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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측 "BTS, 병역 관련 회사에 일임…이번 국회서 해결되길" 2022-04-10 04:17:25
하다"고 덧붙였다. 현행법은 예술·체육 분야의 특기에 대중문화를 규정하지 않고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큰 업적을 세운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요원'으로 편입해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지속적으로 논의돼 왔지만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다. 라스베이거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천자 칼럼] 다시 불거진 'BTS 병역특례' 논란 2022-04-03 17:37:55
전문연구요원(석·박사 인력), 산업기능요원(이공계 인재), 승선예비역(항해·기관사), 예술·체육요원 등이 대상이다. 2022년 기준으로 7500명 정도가 특혜를 받고 있다. 심각한 저출산으로 병역 자원은 줄어드는데 특혜 시비가 끊이지 않아 올해부터 5년간 대상 인원을 1300명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중...
BTS 군 면제 가능해질까…인수위, 내일 하이브 간다 2022-04-01 14:57:37
보도가 나왔다. 현행법은 예술·체육 분야의 특기에 대중문화를 규정하지 않고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큰 업적을 세운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요원'으로 편입해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지속적으로 논의돼 왔지만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다.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BTS의 종말이 다가온다"…해외서도 뜨거운 병역 문제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2-03-14 10:34:59
'BTS 병역법'이라 불리는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 특례 개정안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쟁점은 병역 관련 예술·체육요원 편입 대상에 BTS 등 대중문화예술인을 포함할지 여부입니다. 글로벌 스타가 된 BTS가 국익에 기여하는 바를 고려해 병역 면제가 합당하다는 주장과 병역 의무의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
음콘협 "방송사·가수 간 음악방송 출연계약서 필요" 2022-02-25 10:41:36
문화체육관광부에 방송출연 표준계약서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으나 여러 이유로 답보 상태에 있다"고 그 해결을 위해 국회가 앞장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업계가 제기한 여러 문제 제기에 깊이 동감한다"며 "불공정 관행을 주의깊게 살피고 업계간 상생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BTS 내년까지 완전체 활동…입영 1년 연기 2021-11-26 07:29:13
높은 대중문화 예술인이 예술·체육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 방탄소년단의 대체복무 유무가 결정될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보류된 것. 다만 방탄소년단 측은 올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 측에 입영 연기 신청을 했고, 이에 문체부 측에서 장관...
'BTS 군면제' 국회서 사실상 무산…다음달 공청회 추진 2021-11-25 21:34:34
‘예술요원’으로 편입해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 3건을 의결하지 않고 잠정 보류했다. 국방위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 특례를 찬성하는 의원들과 반대하는 의원들 사이 첨예한 의견 대립이 벌어졌다. 병역법 개정안 3건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윤상현·성일종...
안철수 "손흥민은 되는데 BTS는 안되나…정치권이 답해야" 2021-11-25 15:01:43
부연했다. 아울러 "대중음악인의 예술체육요원 편입 논의가 준모병제 병력구조 개혁 문제 등으로 심화, 확장되기를 바란다"면서 "방탄소년단이 던진 화두에 대해 정치권이 답해야 할 차례다"라고 강조했다. 국회 국방위는 이날 오전 법안소위를 열어 국익 기여도가 높은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해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내용의...
결론 안난 BTS 병역특례…국방부 "신중해야" 사실상 반대 2021-11-25 14:12:11
다만 올해 6월부터 시행된 대중문화예술인 입영 연기 제도로 문화 훈·포장 수훈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만 30세까지 입대를 연기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에 해당되는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팀의 맏형인 진(본명 김석진)은 1992년생으로 입영 연기를 신청할 수 있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만...
국방부 "가수·배우 등 '예술체육 요원' 대체복무 신중해야" 2021-11-25 10:59:18
내용을 논의한다. 현행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예술·체육 분야에서 특기를 가진 사람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추천한 사람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시행령의 예술·체육 분야 특기 범주 안에는 '대중문화'가 포함돼 있지 않아,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대중문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