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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양영은, 한국인 최초 A&HCI급 국제학술지 표지 장식 2022-04-25 16:29:25
구축해가는 무용학자이자 무용예술인이다. 예원학교 재학 중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엘름허스트 버밍엄 로얄발레단 부속학교를 나와, 2006년 영국 왕립무용학교 발레지도자학부를 졸업하며 한국인 최초로 최상급 지도자 자격증인 LRAD를 수여 받으며 한국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영국 로햄튼대학교 발레학 ...
지휘자 윌슨 응·피아니스트 손정범, '베토벤'으로 만난다 2022-04-22 15:34:05
1999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손정범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했다.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2017년 세계적인 권위의 뮌헨 ARD 음악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에 올랐다. 한국인 피아니스트로는 정명훈(1973년 2위), 서혜경(1983년 3위), 김다솔(2011년...
플루티스트 김서현, 덴마크 칼 닐센 국제 콩쿠르 2위 2022-04-11 10:12:14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합격했고 필리프 베르놀트를 사사했다.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을 거쳐 지난 1월 스위스 취리히 필하모니아 플루트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은채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서울대를 거쳐 현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콜야...
[인터뷰] 미처 몰랐어 윤조가 이렇게 다채로운지 2022-03-21 15:09:00
엄청 많이 나갔다(웃음). 그러다가 오빠가 먼저 예원학교에 진학을 했고 나도 따라서 들어가게 됐다. 후에 또 예고를 갔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니고 시켜서 했다. 어릴 때라 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겠다는 자아가 없었다. 말 잘 듣는 딸이었다(웃음)” q. 그럼 처음 아이돌을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응은 “엄...
피아니스트 박예람, 프랑스 에피날 국제콩쿠르 2위 올라 2022-03-14 13:58:27
협주곡 콩쿠르 4위를 수상했다. 그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를 졸업하고 뮌헨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독일 라이프치히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밟고 있다. 3위인 하인애는 신시내티 청소년 오케스트라 협주곡 콩쿠르 1위, 미국 쇼팽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2위,...
월드케이팝센터, K-POP 복합문화공간 오픈 기념식 개최 2021-12-21 09:00:00
박해미 서울미래음대안학교 이사장, 이동준 한국예술문화모델협회 회장, 홍상규 젬브로스 회장, 정제묵 우케이건설 회장, 변지현 차세대국제영화제 이사장, 조현규 예원그룹 회장, 윤근수 비타슈퍼유니버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서울의 중심 남산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k-pop 복합문화공간을 설립해 한류의...
갤러리나우 '허보리 개인전'…제주서 온 꽃이 들려주는 노래 2021-11-21 17:06:44
전시다.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딸인 그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미대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화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사물이 등장하는 그림을 통해 사람 사는 모습을 재치 있게 드러내는 게 허 작가 작품의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선 작가가 최근 제주에서 1년간 살며 본 ...
[연중기획: MZ세대가 세상을 바꾼다] 대학만 3번 국내 및 해외 춤대회 우승. 그러나 춤 버리고 연기로 인생 전환 서울예대 연기전공 천혜지(27세) 그의 미래는?... 2021-11-09 13:09:00
끝에는 배우라는 길이 있고요” 드디어 제 인생 마지막 학교졸업을 하게 되는데 지금까지의 춤과 연기를 통해 배웠던 것이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그는 믿는다. - 대학만 3번 입학, 20년 가까이 해온 무용을 포기하고 연기에 도전 ∙2014 : 한국예술원 실용무용과 입학 ∙2017 :...
“코로나19 닥쳐도 아이들에게 협연자리 마련해줘야죠” 2021-09-16 18:00:27
밀레니엄심포니와 호흡을 맞출 협연자들은 지난해 예원학교에 입학한 2학년 학생들이다. 협연자들은 전부 금호영재독주회로 데뷔했던 클래식 꿈나무들이다. 국내 김정민(피아노), 손세혁(피아노), 조은서(피아노), 홍석영(피아노), 김수언(바이올린), 조윤서(첼로), 신채린(플루트), 한지연(플루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
잘하는 걸까, 의심 들땐 연습 또 연습…집념의 발레리나 파리의 별이 되다 2021-08-12 17:31:37
초등학교 3학년 때 국립발레단 문화학교에서 발레를 처음 접했다. 또래에 비해 동작이 느렸고, 춤 순서를 까먹기 일쑤였다. 취미로 시작한 발레였기에 학교에서 유급을 당해도 여유로웠다. 그는 예원학교에 입학하면서 발레에 푹 빠지기 시작했다. “예원학교 다닐 때는 점심도 거르면서 연습했어요. 즐거웠고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