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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대표 결재 없이 인사 나기도…독립 경영으로 바로잡을 것" 2024-08-30 11:59:01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오너 일가 모녀 측(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3자 연합은 한미약품 인사조직 신설에 대해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지한다고 말했다"며 "독립 경영에 대해 전폭적인 의견을 줬다"고 했다. 한편 북경한미약품...
'고평가 논란' 아이스크림미디어, 코스닥 데뷔…주가 향방은 [종목+] 2024-08-30 08:25:48
동종 PER인 4~6배를 훌쩍 웃돌게 됐다. 오너일가의 지분 매각 전례도 투자심리에 발목을 잡고 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시공그룹의 계열사다. 시공그룹은 시공테크를 정점으로 아이스크림미디어, 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키즈, 시공문화 등을 둔 곳이다. 이중 아이스크림에듀는 2019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
금감원 압박에 '백기'…M&A 어려워진 두산밥캣 '성장 플랜' 차질 2024-08-29 17:52:01
합병하면 결과적으로 오너 일가가 지배하는 지주사인 ㈜두산의 밥캣 지배력이 높아진다. 금감원이 문제 삼은 게 이 대목이다. 이 원장은 “시가 기준으로 기업가치를 산정했더라도 현행법상 일부 할증·할인을 할 수 있다”며 “합병신고서에 대해 무제한 정정요구를 할 수 있다”고 했다. 금감원이 계속 정정요구를 하면...
[단독] 한미약품 사장, 하루아침에 전무로 '기습 강등' 2024-08-28 23:41:05
부회장)로 나뉘어 맞붙은 한미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권 다툼에서 승기가 기울어진 건 지난 3월이다. 임종훈 이사가 먼저 5월 한미사이언스 대표 자리에 올랐다. 임종윤 이사도 한미약품 대표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으나 6월 한미약품 이사회 개최가 불발되면서 대표직에 선임되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당시 박재현...
금감원, 두산로보·밥캣 합병 신고서 또 정정 요구 2024-08-26 19:50:02
이용해 오너 일가의 지배력 확대에 이용했다는 취지다. 당시 금감원은 "주주들에게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배경, 주주가치에 대한 결정 내용,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보완하라"고 지적했다. 이번 금감원의 신고서 반려로 인해 두산로보틱스는 다시 한번 신고서를...
한미사이언스 “신동국-모녀, 배임적 투자유치 방해 중단해야” 2024-08-26 18:18:34
반박하면서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일부 대주주가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전달한 내용증명에 대한 회신을 26일 발송했다. 앞서 신동국 회장과 송 회장, 임 부회장 등 모녀 측은 7월 29일(임시주총 관련)과...
[오늘시장 특징주] 한화갤러리아(452260) 2024-08-23 17:26:45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화그룹 오너 일가 중 한 명인 김동선 부사장이 공개 매수를 제안하면서 주가가 15% 상승해 1,5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공개 매수에 응할지, 아니면 기다릴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공개 매수 제안 가격은 1,600원으로, 현재 주가 1,500원 대비...
다음주 청약은 '쉬어가기'...아이스크림미디어 상장 [마켓인사이트] 2024-08-23 12:47:42
불과하고, 오너 일가의 보호 예수 기간도 6개월로 비교적 짧다는 점이 투자심리 위축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하단인 3만2천원에 결정됐고요. 주관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앵커> IPO 관련 이슈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주 상장한 티디에스팜이 '따따블'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죠. 근데...
아이스크림미디어, 수요예측 이어 일반청약도 참패...경쟁률 12대 1 2024-08-22 16:14:58
6개월 뒤부터 오너일가가 보유 지분을 매도할 수 있단 우려도 나온다. 앞서 그룹 계열사인 아이스크림에듀가 2019년 상장한 뒤 오너일가가 대다수 지분을 처분한 이력이 있어서다. 앞서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경쟁률은 31.3대 1에 그쳤다. 참여 기관의 약 34%가 공모가 희망 범위(3만2000~4만200원)의 하단 이하에...
"불공정 합병 이어진다"…두산 또 저격한 이복현 2024-08-21 11:41:43
이같이 말했다. 한국기업의 특수성이란 오너일가가 낮은 지분율로 그룹을 장악하는 사례를 뜻한다. 여기에 세금 부담에 눌려 저배당을 비롯한 주주환원 미흡과 일반주주 주식 가치 침해 빈번 등을 꼽았다. 이 원장은 이 같은 사례의 하나로 두산 계열사 합병을 거론했다. 이 원장은 앞서 지난 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