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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문학 전령사 부탁해"…터키 최대대학서 '韓작가와 만남' 행사 2017-11-08 06:06:51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에서는 오르한 파무크의 작품이 출간 때마다 큰 인기를 누리지만 그를 제외하고는 역시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최윤 작가는 "파무크 외에는 터키 문학이 거의 소개가 안 됐다"면서 "이제 양국의 문학을 상대방에게 소개하는 것이 바로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K북 한류' 터키서 첫발 내딛다…소설 '채식주의자'에 뜨거운 관심 2017-11-05 18:27:22
작가 오르한 파묵의 책 다수를 한국어로 번역한 이난아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터키의 주요 독자층이 젊은 여성이어서 터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작품은 현대 여성이 느끼는 압박감을 다룬 소설”이라며 “그들은 여성이 순종적이라고 알려진 동양권 국가의 여성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터키서 한국문학 수요 많아…문제는 번역가 부족" 2017-11-05 09:24:07
씨는 국내에서 오르한 파묵 전문 번역가로 유명하지만, 터키 문학을 전공했고 한국문학을 터키에 처음 소개한 '한국현대문학단편선'을 터키어로 번역한 1세대 한국어-터키어 번역자이기도 하다. 괵셀 교수는 한강의 '채식주의자' 터키어판 번역자로, 안도현의 '연어' 터키어판 번역으로 올해...
돌아온 노벨문학상 강자…민음사 '함박웃음' 2017-10-10 18:27:29
‘노벨문학상 전통 강자’로 불렸다. 오르한 파묵(2006년 수상), 도리스 레싱(2007년) 등 노벨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다수 출판해왔지만 이후 세계문학전집 시리즈를 강화한 출판사 문학동네에 그 자리를 내줬다. 문학동네는 헤르타 뮐러(2009년), 파트리크 모디아노(2014년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2015년)...
국경과 언어 넘어선 '인간성' 탐구…이시구로의 문학세계(종합2보) 2017-10-05 23:01:10
오르한 파무크(2006년),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2010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20년 전 부모의 실종사건을 파헤치는 한 사립탐정의 이야기인 '우리가 고아였을 때'(2000), 최근작 '파묻힌 거인'(2015) 등 이시구로의 작품 대부분이 국내에 번역돼 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다시 '본류 문학'으로 돌아온 노벨문학상 역대 수상자 2017-10-05 20:45:24
= '마사 퀘스트' '다섯' ▲ 2006년: 오르한 파무크(터키·소설가) = '내 이름은 빨강' '하얀성' ▲ 2005년: 해럴드 핀터(영국·극작가) = '축하' '과거 일들의 회상' ▲ 2004년: 엘프레데 옐리네크(오스트리아·소설가) = '피아노 치는 여자' '욕망' ▲...
한강 '희랍어 시간' 佛 메디치 외국문학상 후보 올라 2017-09-30 18:18:49
문학상으로 꼽힌다. 한강이 후보로 선정된 메디치 외국문학상은 프랑스어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메디치상과 별개로 번역문학에 수여한다. 밀란 쿤데라(1973년), 움베르토 에코(1982년), 폴 오스터(1993년), 오르한 파무크(2005년) 등이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받았다. 올해 수상작은 11월 9일 발표된다. dada@yna.co.kr (끝)...
[ 사진 송고 LIST ] 2017-07-18 10:00:00
정하종 트로이 현장 방문한 교류단 07/18 05:35 서울 정하종 담소하는 조윤수 대사와 오르한 타볼리 주지사 07/18 05:47 서울 정하종 트로이 RT 발표 듣는 양국 참석자들 07/18 05:50 서울 정하종 인사말 하는 조윤수 대사 07/18 05:50 서울 정하종 환영사 하는 오르한 타볼리 주지사 07/18 07:06 서울 윤...
트로이 발굴단장 "유물 반환돼야…정치적 사안이라 시간 소요" 2017-07-18 06:48:26
발굴에 관해 발표했다. 또 조윤수 한국대사, 오르한 타블르 차나칼레주지사와 주 관계자, 이위젤 아제르 차나칼레3·18대학 총장과 교수진, 6·25 참전용사, 이희수 한양대 교수 등 한국 역사·문화 전문가 대표단이 참석했다. 신화의 무대이자 고고학 현장인 트로이, 즉 터키 차나칼레 히사를르크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
독립서점·소형출판사 한자리에…'변신'한 서울국제도서전 2017-06-05 14:53:22
3천원이다. 오르한 파무크, 박완서, 앨리스 먼로의 이미지가 그려진 입장권을 사면 입장권 금액에 해당하는 쿠폰을 준다. 이 쿠폰으로 도서전 행사장 내에서 책을 살 수 있다. 도서전 홍보대사로는 유시민 작가와 소설가 정유정, 독립서점 '책방무사'를 운영하는 가수 요조가 선정됐다. 정유정과 요조는 14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