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런 온' 임시완♥신세경, 얼어붙은 한파도 녹인 토닥토닥 포옹 엔딩 2020-12-31 08:02:00
서로에게 스며들던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는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기정도 의원(박영규)에게 거마비를 받은 것에 대해, 아버지가 그런 사람이라 창피했다며, “나한테 했던 말들, 줬던 위안, 나한테는 의미있었으니까, 그런 돈 아무렇지 않게 받으라”는 ‘인품이 선비’ 같은 선겸을 보며 미주는 비참했다....
‘런 온’ 신세경, 웃음→눈물 다 잡은 전천후 만능 배우 2020-12-31 07:30:10
그는 한층 무르익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로 하여금 오미주가 행복을 느낄 때 함께 미소 짓고, 눈물 지을 때 함께 아픔을 나누는 등 매 장면마다 높은 흡입력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런 온’ 5회에서도 신세경은 다양한 감정을 전한 멀티 플레이어로 톡톡히 활약했다. 극 초반 오미주(신세경)는 친구의 선 ...
'런온' 임시완, "통역 감사했습니다"...신세경과 화해 2020-12-30 22:32:00
다시 해 볼까. 백수도 됐는데"라고 말하자, 오미주는 "백수 그거 꽤 심심한데 심심하면 나한테 연락하세요"라고 답했다. 술자리를 파하고 나온 기선겸은 "그때 우식이 통역 감사했습니다. 인사가 늦었네요"라며 오미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런 온’ 임시완-신세경, 냉기 돌던 지난 엔딩과 사뭇 다른 분위기 포착 2020-12-30 15:52:00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는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 지난 방송에서는 자각하지 못한 마음에서 비롯된 오해들이 쌓이고, 이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두 사람의 첫 위기가 담겼다. 끝내 시원하게 풀지 못한 감정은 선겸의 아버지 기정도(박영규)가 통역사로 고용한 미주에게 거마비를 줬다는 사실과 맞물리면서 냉...
'런 온' 단아앓이 부르는 최수영, 제작진 측 "환장의 서명 그룹 떡발 풀린다" 2020-12-30 11:12:00
팩트 저격 역시 마음(心)을 저격한다. 오미주(신세경)에게 거마비를 지불한 대가로 무례하다 싶을 정도로 화풀이 하는 게 용납된다 주장하는 기정도 의원(박영규)에게 “돈 몇 푼 쥐어주고 생기는 권리면, 나도 좀 가져보고 싶네 그 권리”라고 자극했고, 그녀의 패션 사업을 ‘옷 장사’로 치부하는 그에겐 “선거 유세는...
'런 온' 최수영♥강태오, '단화 커플'의 뾰족한 매력…기대포인트 셋 2020-12-25 13:13:00
오미주(신세경)와는?결이?다른?케미스트리로?로맨스의?시작을?알리며,?색다른?재미를?선사할?것으로?기대를?모으고?있다. ? #1.?도발에?도발,?줄다리기?티키타카 ? 첫?만남부터?수영장에?빠지는?거창한?신고식을?치른?영화는?마치?직원에게?지시하듯?그림을?의뢰하는?단아에게...
"혹시 나 좋아하나요?"…'런 온' 임시완, 신세경 향한 순수한 돌직구 2020-12-25 08:33:00
오미주(신세경)에게?통역을?부탁했다.?그의?폭로를?투명하게?전달한?미주는?자신을?고용하고?거마비까지?챙겨줬던?기정도(박영규)?의원의?화를?불렀다.?선겸은?그런?아버지를?막아서며?언쟁을?벌였고,?인생에?뭐가?그렇게?불만이냐는?기의원에게?“언젠?제?인생이?제?거였던?것처럼...
'런 온' 신세경, 안방 들었다 놨다 한 감정 연기의 神 2020-12-25 08:27:00
뒤를 돌아봐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으로 분했다. 신세경은 매 작품에서 새로운 얼굴로 변신하는 배우로 저명하다. 탄탄히 쌓아 올린 연기 내공과 감정의 본질을 날카롭게 꿰뚫은 후 세밀하게 보여주는 표현력은 시청자들의 마음 속 깊숙이 파고들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뿐만 아니라, 신세경의 진짜 얼굴이...
'런온' 신세경, "실망하려면 실망하세요"... 임시완에 박영규 돈 받은 사실 털어놔 2020-12-24 23:05:00
만나 "아버지가 오미주씨한테 돈 줬습니까? 내가 말했죠. 실수할 거 같다고"라고 물었다. 오미주는 당황해 아무 말도 못 하다 "이런 게 실수구나. 네. 돈 주셨고 받았습니다. 실망하려면 하세요. 실망 안 하려고 노력하지 말고"라고 답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런 온’ 최수영-강태오, 뾰족한 게 매력인 '단화 커플' 첫 만남 예고 2020-12-24 17:57:00
기선겸(임시완), 오미주(신세경)의 그것과는 결이 다른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들 커플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한 이유는 단아와 영화가 선겸과 미주만큼이나 너무나도 다른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서명그룹 상무,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단아는 그 자리의 무게를 견디고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