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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안 섞이고 가난해도 행복했던 가족, 실업 태풍은 범죄와 가족해체를 부르는데… 2020-09-11 17:46:12
도쿄의 일용직 노동자 오사무(릴리 프랭키 분)는 아들 쇼타(조 가이리 분)에게 좀도둑질을 가르친다. 둘은 매일 마트와 구멍가게를 돌며 ‘세트 플레이’로 음식과 생필품을 턴다. 다 쓰러져가는 낡은 판잣집에는 할머니 하쓰에(기키 기린 분)와 오사무의 아내 노부요(안도 사쿠라 분), 쇼타의 누나 아키(마쓰오카 마유...
이웃나라는 코로나에 어떻게 대응했나…한일시민 화상대화 2020-06-27 22:00:37
반응했다. 저널리스트 아오키 오사무(靑木理) 씨는 한국과 일본이 역사적으로, 정치적으로 매우 어려운 국면에 있지만, 민주주의라는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로서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서 별로 협력하지 못했다고 진단하고 "어떻게 여러 난국을 극복할지 생각해야 한다"며 양국의 협력이 확산하기 바란다는 뜻을...
日집권당, 개헌 주장하며 어설프게 진화론 인용했다 '혼쭐' 2020-06-23 10:51:58
전문가들이 정색하고 비판했다. 사쿠라 오사무(佐倉統) 도쿄대 교수(진화론·과학기술사회론)는 "유전적 변이(변화)가 진화에 중요한 것은 맞지만, 변화하는 자만 살아남는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다윈은 그런 것을 말하지 않았다. 또 생물 진화의 이론을 헌법의 존재 방식과 연결 짓는 것은 어떤 근거도 없는 부적절한...
'창업에 미친 청춘들이 모여 산다?' 자생적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간 ‘광인(狂人)회관’ 2020-05-19 15:53:00
우연히 인터넷에서 아톰을 만든 만화가 데스카 오사무의 이야기를 접하게 됐다. 후배들을 위해 돈을 내주기도 하고 서로 조언을 해주는 스토리를 보니 가슴이 뛰더라, 그래서 나도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과 함께 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가장 먼저 찬민이를 영입했다. 그리고 같은 동아리였던 준호를 설득했다. 준호...
김선하,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OST ‘미안해’로 감동 전해 2019-11-25 15:12:00
영화 ‘바람’의 이성한 감독이 미즈타니 오사무 에세이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를 읽고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극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가슴 먹먹한 울림을 선사하는 ost일 지 모른다. 이성한 감독과 양상호 음악감독과의 호흡으로 만들어낸 훌륭한 ost 곡들 중, 영화의 타이틀 곡 ‘미안해’를 부른...
노벨 화학상서 최고령 수상자 탄생…역대 화학상 수상자는 2019-10-09 20:36:01
시앤(이상 미국), 시모무라 오사무(일본) = 녹색 형광단백질의 발견과 응용 연구. ▲2007년: 게르하르트 에르틀(독일) = 철이 녹스는 원인과 연료전지의 기능방식, 자동차 촉매제 작용 원리 이해에 기여. ▲2006년: 로저 D. 콘버그(미국) = 진핵생물의 유전정보가 복사돼 전달되는 과정을 분자수준에서 규명. ▲2005년:...
혐한보도에 "이게 기삿거리냐" 비판한 언론인, 日극우 공격받아 2019-10-03 18:50:23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프리랜서 언론인 아오키 오사무(靑木理) 씨는 지난달 말 TV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홍대 일본인 여성 폭행 사건'을 일본 언론들이 크게 다루는 것에 대해 "보통이라면 보도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 그는 "부상을 했다거나 숨졌거나 행방불명이 됐다거나 하는 일이라면 특파원이...
지소미아 종료 후 일본 방송사 한국 관련 와이드쇼 급증 2019-09-06 09:45:52
실태를 전했다. 서울 특파원 경험이 있는 언론인 아오키 오사무(靑木理) 씨는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 단체의 등장이나 인터넷상의 과격 표현 확산과 더불어 일본인의 마음 한구석에 있던 잠재적인 차별 의식이 표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본의 성장이 정...
'한국 따위 필요 없다'는 日주간지, 사과해놓고 판매는 계속 2019-09-04 15:39:18
저널리스트 아오키 오사무(靑木理) 씨는 잡지 시장이 불황에 빠진 가운데 출판사들이 매출을 올리기 위해 혐한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고 분석하고서 "가난하면 멍청해진다"는 일본 속담을 인용해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일본 정부는 혐한 조장 콘텐츠에 대해 특별한 문제 의식을 표명하지 않았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가짜뉴스 넘치는 日언론 韓보도…日시민단체, 팩트체크 나선다(종합) 2019-08-29 18:50:57
출신 언론인인 아오키 오사무(靑木理) 씨는 신문에 "많은 일본인이 한일 정세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며 "관계가 악화해 여유가 없는 때일수록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다. 일본은 이미 75년 전 패전에서 이런 사실을 배웠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https://youtu.be/9892ZYaLLew]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