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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 듣고 아내 살해한 남편 징역 15년…심신미약은 인정 2019-04-26 17:30:18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안 모(56) 씨에게 이와 같이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씨는 작년 12월7일 오전 1시50분 서울 강서구 자택에서 부인 A씨(50)의 가슴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씨는 당시 다른 방에 있던 딸의...
법원, 학대치사 ‘화곡동 위탁모’에 징역 17년 선고 2019-04-26 15:06:11
선고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26일 오전 아동학대처벌특례법위반(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위탁모 김모(39)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아동학대치사 양형기준을 크게 웃도는 판결이지만, 사회 건전성 확보를 위해 사법부가 적극...
'아이 학대 사망' 베이비시터에 징역 17년…법원, 엄벌의지 2019-04-26 10:51:24
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학대행위와 방치로 소중한 아이의 생명이 사라졌다. 그런데도 피고인은 선뜻 납득하기 힘든 변명을 계속해 스스로 잘못 진심 반성하는지 의심하게 했다"고...
"돌보던 아이 굶기고 폭행해 사망"…위탁모에 징역 25년 구형 2019-03-22 16:20:20
검찰은 2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오상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본인의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다"며 이렇게 구형했다. 검찰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출산을 포기하지 않고 24시간 어린이집과 사설 위탁모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키우던 피해자의 부모들이 큰 충격을...
2년 넘은 파견 근로자…해고 효력은 파견업체·원청 '따로' 2019-02-05 10:03:00
나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8부(오상용 부장판사)는 A씨가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A씨 승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2000년 8월 현대차 사내협력업체에 입사해 의장 공장에서 근무했다. A씨가 속한 협력업체 유성기업은 2003년 6월 그를 징계해고하면서 현대차 사업장 출입증...
[인사] 법원 ; 동양생명 ;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등 2019-02-01 16:09:47
부장판사 김선일 설민수 오상용 이상현 임성철 김용철 김현순 이영광 이주영 허준서 김연화 문성관 선의종 송영환 이유형▷서울북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조의연▷〃 부장판사 정상규 김한성 이재석 남기주 노진영 마성영 홍창우 이오영 이재은 이준철 강재철▷서울서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안동범 이정민 유진현 신진화...
BC카드, 9개 회원사간 '택시 수수료 분쟁' 1심 패소 2019-01-17 16:38:09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부장판사 오상용)는 회원사 9곳이 비씨카드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당초 소송에서 금융사들은 부당이득금 등 약 514억8258만원을 bc카드에 청구했으나 법원은 일부만 인정해 해당 판결이 확정될 경우 bc카드는 341억원 가량을 지급해야...
영사와 다툰 美시민권 직원, 미국법 적용 후 해고…법원 "무효" 2018-12-26 05:00:03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8부(오상용 부장판사)는 A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에 대한 해고는 무효"라고 판결했다. A씨는 2005년 9월 미국의 한 총영사관에 민원행정 보조원으로 채용됐다. 근로계약상의 문제가 생기면 대한민국 법에 따라 대한민국 기관이 관할하기로 한 조건이었다....
法 "과거사 피해자, 보상금 받았어도 국가배상"…헌재 결정 반영 2018-11-15 16:35:08
48부(오상용 부장판사)는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 피해자 구모씨와 그 가족 등 81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총 95억여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이는 올해 8월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18조 2항이 위헌이라는 헌재 결정에 근거를...
해고 3년 뒤 갑자기 무효 소송…법원 "소송 허용될 수 없다" 2018-11-04 08:13:00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8부(오상용 부장판사)는 A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 확인 소송을 최근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이 적법하게 제기되지 않았거나 청구 내용이 법원의 판단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 A씨는 2009년 해외 총영사관에 차량 운전·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