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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펜싱 사브르 '감동의 은메달'…역대 최고 성적 써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06:15:56
거뒀다. 또한 한국 펜싱은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 첫 결승 진출과 금메달, 남자 사브르 단체전 석권에 이어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까지 이번 대회를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간판스타 김지연(현 SBS 해설위원)의 은퇴 등...
"올림픽서 처음" 대박났다…해외서 난리 난 오상욱도 '찰칵' [유지희의 ITMI] 2024-08-03 13:40:37
들고 찍은 거울셀카나 갤럭시를 사용 중인 모습이 눈에 띈다. 오상욱 선수가 사용하는 기종은 갤럭시 S23 울트라로 추정된다. 오상욱 선수는 2021년 MBC '나혼자산다' 출연 당시 갤럭시 S21로 추정되는 기종을 사용해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휴대폰을 게시물에 노출한 20대 여성 국가대표 선수 중...
"어떤 경기 봐야 하나"…올림픽 시상대 주인공은?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07:20:39
노린다. 우리나라 펜싱은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을 앞세워 사브르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상태다. 단체 구기 종목으로는 유일하게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핸드볼은 강호로 꼽히는 덴마크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1승 3패로 8강 진출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프랑스인 아내에 욕하고 해명하라니"…한국인 남편 '분노' 2024-08-02 21:05:43
대회 조직위는 펜싱 오상욱의 영문 이름을 오상구로 오기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프랑스인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악플을 남겼다. A씨가 캡처한 화면에는 '꼴도 보기 싫어졌다'라는 반응을 포함해 입에 차마 담기 힘든 정도의 거친 표현이 담겨 있었다. A씨는 "그 영상을 보고 당황한 저로서 그...
벌써 목표 채운 한국, '두자릿수 金' 노린다 2024-08-02 18:04:39
각각 10연패, 3연패 진기록을 세웠다. 펜싱 오상욱(27)은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로 한국이 목표했던 다섯 번째 금메달을 완성한 데 이어 1일 구본길(35)·박상원(24)·도경동(25)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며 목표치를 넘겼다. 대회 초반 낭보가 이어지면서 선수단 전체에도 자신감이 붙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신유빈 냠냠' 급상승…신유빈 먹방, 중국까지 홀렸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2:09:09
겸비한 신유빈은 이미 펜싱 오상욱, 수영 황선우 등과 함께 파워에이드 모델로 발탁된 상태다. 특히 이날은 신유빈이 머리에 얼음팩을 올리고 에너지젤을 먹는 모습이 주목받았다. 이날 신유빈은 먼저 3-0까지 앞서 나갔다. 히라노는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면서 흐름을 끊었고, 이 사이 신유빈은 에너지젤을 입에 짜...
"한국 펜싱, 브라질 축구 같아"…종주국도 인정 2024-08-01 20:34:43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한국의 오상욱과 헝가리의 간판 아론 실라지가 맞대결한 9라운드를 두고 "권력 교체의 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르몽드는 실라지를 "올림픽 3관왕이자 헝가리 사브르 전통의 계승자"로, 오상욱은 "나흘 전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현대 사브르 펜싱의 화신으로 떠오른 인물"로 소개했다. 이어...
"축구는 브라질, 펜싱은 한국이 최고"…종주국 프랑스도 극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19:01:41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한국의 오상욱과 헝가리의 간판 아론 실라지가 맞대결한 9라운드를 두고 "권력 교체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르몽드는 "올림픽 3관왕이자 헝가리 사브르 전통의 계승자인 실라지가 몇 차례 반격에 나서며 불가능한 역전을 시도했지만 소용없었다"면서 오상욱을 "현대 사브르 펜싱의 화신으로...
[올림픽] "한국 펜싱, 축구계의 브라질 같다" 2024-08-01 18:43:36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한국의 오상욱과 헝가리의 간판 아론 실라지가 맞대결한 9라운드를 두고 "권력 교체의 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르몽드는 실라지를 "올림픽 3관왕이자 헝가리 사브르 전통의 계승자"로, 오상욱은 "나흘 전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현대 사브르 펜싱의 화신으로 떠오른 인물"로 소개했다. ...
메달리스트가 받는 황금상자의 비밀은? 2024-08-01 18:17:12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28·대전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주고 SNS에 이런 글을 올렸다. 메달과 함께 받은 황금색 상자(사진) 속 종이를 질문한 것이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환경 친화적 올림픽’을 선언하며 메달 수상자에게 꽃다발을 주지 않는다. 꽃을 재배할 때도 탄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