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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징역 3년.. 檢 "사적권위로 법질서 무력화" 2015-02-04 06:56:13
2일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사적인 권위로 법질서를 무력화하고 공적 운송수단을 사적으로 통제함으로서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앞서 조현아 전 부사장은 승무원의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박창진 사무장 등에게...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계속 승무원 책임으로 돌리자 판사가… 2015-02-04 01:56:45
2일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심리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사적인 권위로 법질서를 무력화하고 공적 운송수단을 사적으로 통제함으로서 항공기 안전을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조현아 전 부사장에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발단이 된 마카다미아(견과류) 서비스는 승무원들의 명백한 메뉴얼...
조현아 징역 3년, 두아이의 엄마 하지만 … 끝까지 마카다미아 매뉴얼 운운 2015-02-04 00:12:03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사적인 권위로 법질서를 무력화하고 공적 운송수단을 사적으로 통제함으로서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앞서 조현아 전 부사장은 승무원의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박창진 사무장 등에게...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그들의 잘못"…끝까지 '남 탓' 2015-02-03 19:49:17
2일 오후 서울 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1심 결심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초유의 항공기 리턴(회항)을 했고 박창진 사무장 등에 대해 정신과 치료 4주의 피해를 입히고도 허위 진술을 사주했으며 매뉴얼 위반 운운하며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
조현아 징역 3년, "매뉴얼 자의적 해석한 그들 잘못" 남탓 하더니… 2015-02-03 18:00:25
2일 오후 서울 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1심 결심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초유의 항공기 리턴(회항)을 했고 박창진 사무장 등에 대해 정신과 치료 4주의 피해를 입히고도 허위 진술을 사주했으며 매뉴얼 위반 운운하며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
조현아 징역 3년, 여전히 남탓?.."법정 진술 내용은?" 2015-02-03 15:50:57
2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박창진) 사무장 등에 대한 폭행과 폭언 등에 대해 늦게나마 검찰에서 잘못을 일부 인정했으나 여전히 자신의 문책지시는 정당하다면서 끝까지 승무원과 사무장 탓으로 돌리고 있다”면서...
박창진 사무장 `살인적인` 스케줄…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2015-02-03 14:42:05
2일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 오성우)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사적인 권위로 법질서를 무력화하고 공적 운송수단을 사적으로 통제함으로서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함께 구속기소된 여모(57·구속기소)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교수직 제안 女승무원 배신하자 '충격 발언' 2015-02-03 13:50:58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끝까지 (비행기 회항을) 승무원과 사무장 탓으로 돌리고 있고, 언론을 통해 한 사과와 반성은 비난 여론에 못 이겨 한 것일 뿐 진지한 자성의 결과를 찾기 어렵다"며 이같이 구형했다.조 전 부사장은 검찰이 구형을 마치자...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네티즌 반응이 "이번 사건도 소리소문 없이…" 2015-02-03 13:34:12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끝까지 (비행기 회항을) 승무원과 사무장 탓으로 돌리고 있고, 언론을 통해 한 사과와 반성은 비난 여론에 못 이겨 한 것일 뿐 진지한 자성의 결과를 찾기 어렵다"며 이같이 구형했다.조 전 부사장은 검찰이 구형을 마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