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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무뢰한’ 김남길, 지금까지와는 다른 얼굴 2015-05-28 08:05:00
입성했다. 최근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 개봉을 앞두고 한경닷컴 bnt뉴스와 만난 김남길은 “‘칸 신생아’가 이렇게 별명이 될 줄은 몰랐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칸의 여왕’ (전)도연 누나가 있으니까 대비적으로 돋보이게 하려고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계속 부를 줄은 몰랐어요. 하하.” 칸에서 돌아온...
‘무뢰한’ 김민재, 존재감 있는 조연으로 돌아왔다…막강 ‘신 스틸러’ 2015-05-27 13:30:00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에서는 김혜경(전도연)을 괴롭히는 또 하나의 무뢰한 민영기로 분한 김민재의 존재감 있는 연기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민영기는 자신의 이사장의 애인이었으나, 박준길(박성웅)을 따라 도망치면서 큰 빚을 진 김혜경(전도연)을 쫓아다니며 끝없이 괴롭히는 인물이다. 또한...
전도연 주연 '무뢰한' 27일 개봉…관심집중 2015-05-27 13:26:24
15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오승욱 감독은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점점 파멸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ཐ억원' 수익...
[리뷰] ‘무뢰한’, 전도연-김남길의 처절한 하드보일드 로맨스 2015-05-23 14:20:00
초청됐다.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은 형사 정재곤(김남길)의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사건이 발생한 허름한 주차장으로 걸어가는 그의 뒷모습과 살인을 저지른 후 김혜경(전도연)과 사랑을 나누는 박준길(박성웅)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거 잘 나가는 텐프로 출신의 변두리 단란주점 마담...
[bnt포토] 영화 '무뢰한' 파이팅! 2015-05-22 19:57:49
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오승욱 감독, 전도연, 김남길, 박성웅, 김민재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 정재곤과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김혜경,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담낸 영화로 김남길, 전도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개봉. bnt뉴스 기사제보...
전도연 "계산하지 않는 참사랑, 투박하게 보여줄게요" 2015-05-20 20:56:36
개봉하는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다니는 건달 애인을 기다리는 술집여자 김혜경 역을 맡아 순수와 퇴폐를 절묘하게 오간다. 최근 개막한 칸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비경쟁) 부문에 이 작품으로 초청받은 그는 세계 영화인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돌아왔다....
전도연, 칸 포토콜 앞두고 미소만연 ‘섹시+시크’ 2015-05-17 20:14:02
칸 국제영화제에 방문한 전도연, 김남길, 오승욱 감독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포토콜을 앞두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으로 전도연, 김남길, 오승욱 감독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해있다. 칸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68회 칸...
[Weekly 연예현장] 韓 여배우의 자존심 전도연-임수정, '충무로 여왕의 귀환' 2015-05-17 07:59:00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 제작 ㈜사나이픽처스) 언론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텐프로 출신으로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진 여주인공 '김혜경'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의 떨림까지 관객에게 전달하는 연기력을 선보인다.김남길, 전도연 주연의 영화 '무뢰한'은 범인을...
전도연, 칸 현지 포토콜 앞두고 비하인드 직찍 공개 2015-05-16 21:11:12
칸 국제영화제에 방문한 전도연, 김남길, 오승욱 감독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포토콜을 앞두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으로 전도연, 김남길, 오승욱 감독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해있다. 칸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무뢰한', 칸 영화제에서 첫 등장 "연기는 좋았지만…" 2015-05-16 11:29:51
전 무대 위에 오른 오승욱 감독은 "어둠 속에 있던 영화를 수면 위로 올려 먼 곳까지 불러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건넸다.'무뢰한' 주연배우 전도연과 김남길도 검은색 드레스와 슈트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뒤 무대에 올라 간단히 인사를 건넸다. 전도연의 '칸의 여왕'다운 여유로운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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