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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국민의당 '신설합당' 합의…'당명교체' 신경전 여전 2021-06-22 17:22:18
실무협상단장인 성일종 의원을 비롯해 오신환·이재영 전 의원이, 국민의당에서는 실무협상단장인 권은희 원내대표와 김윤 서울시당위원장, 김근태 부대변인이 회의에 참석했다. 오 전 의원은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실무협상단 1차 회의를 마무리했다”며 “양당은 가치를 확장하는 당 대 당 통합을 원칙으로 한...
지방선거 D-1년…대선에 묻혔지만 벌써 하마평 2021-05-30 17:42:19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오신환 전 의원이 잠재 후보로 꼽힌다. 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재도전 가능성이 흘러나온다. 우상호·박주민 의원 등도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경기는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지사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되면 빈자리를 놓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은혜 부총리 겸...
'압승 예상' 국민의힘 "성난 민심이 위선·무능 정권 심판" 2021-04-07 23:52:33
서울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던 오신환 전 의원은 "국민은 현명하고 민심은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순간이다. 감격과 함께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10·20 등 청년층 지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0·20·30 나의 동지들 사랑하고 감사한다. 오늘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낳고 있는 촌극 [여기는 논설실] 2021-03-31 09:30:01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 등 6명이 여의도의 한 카페에 모여 역시 방역수칙 위반이란 신고가 들어갔지만, 영등포구 조사 결과 "위반이 아니다"란 판단이 내려졌다.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선거 정국이다보니 기초단체는 물론, 서울시도 행여 정치적 오해를 살까봐 신고 및 민원 접수, 현장 조사, 당사자...
이번엔 6명 모임?…이준석 "완전히 떨어진 자리" 해명 2021-03-23 20:55:00
유의동 의원과 오신환 전 의원,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등이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어겼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이들 3명을 포함한 6인은 이날 여의도 소재 카페 '하우스'에서 테이블과 소파 등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카페 '하우스'는 협동조합 방식의 카페로 오 전...
오신환, 박원순 옹호 임종석에 "대화가 안돼…2차가해 반복" 2021-03-23 18:07:41
오신환 "지긋지긋한 2차 가해 반복되고 있어"오신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엔 임종석 전 실장 망발에 댓글 릴레이다. 지긋지긋한 2차 가해 행렬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오신환 전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윤리적 감수성이 어느 지경까지 마비가 됐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용산공원...
[단독] 김용민, 오세훈 고발…"TBS 지원 끊겠다? 방송법 위반" 2021-03-17 08:17:08
지난달에도 금태섭·오신환 전 의원과 조은희 서초구청장, 김근식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등이 TBS와 관련해 방송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해당 사건들에 대해서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피고발인들 거주 지역으로 사건을 배당한다는 방침이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김종인 "시장해본 오세훈, 단일화 승리할 것" 2021-03-10 17:55:00
정병국 김성태 오신환 전 의원은 공동선대위원장, 이재오 정의화 상임고문은 명예선대위원장, 유경준 의원은 총괄선대본부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이날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을 방문했다. 그는 “(박원순) 전임 시장 재임 때 시민들에게 와닿지 않는 일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들었다”며 “(시장이...
"재보선은 대선 전초전" 與·野 당력 총동원 2021-03-08 17:46:03
오세훈 후보와 맞붙었던 나경원·오신환 전 의원은 서울 공동부위원장으로 합류한다. 김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되면 (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야권이 이긴다는 확신이 있다”며 “오늘 여론조사상에 나타나는 걸 보면 오세훈 후보 약진이 두드러지는데, 국민의힘 후보인 오 후보가 당선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10년 원죄론' 씻을 기회 온 吳…安과 단일화 '박빙승부' 2021-03-04 17:23:57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오신환 전 의원 역시 결과에 승복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조 구청장은 “오 후보가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을 봤다”고 했고, 오 전 의원은 “오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역시 중도 성향인 안 후보와 지지층이 상당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