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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종주국' 자존심 지켰다…태국 금메달 숨은 주역은? 2021-07-25 14:22:03
이기식 감독이 2006년부터 미국 대표팀을 맡아 한국 양궁의 'DNA'를 심고 있다. 그의 지도 아래 성장한 브래디 엘리슨(33)은 한국 남자 양궁에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꼽힌다. 엘리슨은 지난 23일 열린 남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에서 오진혁(40), 김우진(29)을 밀어내고 2위를 차지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금메달리스트 대신 고교생 선발…'원칙의 힘' 보여준 韓 양궁 2021-07-24 18:39:35
'10대 궁사' 김제덕(17)은 '맏형' 오진혁(40)과 '에이스' 김우진(29)을 따돌리고 2020 도쿄올림픽 혼성 경기에 출전했다. 김제덕이 지난 23일 열린 대회 남자 양궁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에서 680점을 쏴 전체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현재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를...
'막내 궁사의 반란'…김제덕·안산, 예선 1위로 3관왕 도전 2021-07-23 17:35:58
결정전이었던 셈이다. 김제덕은 대표팀 ‘맏형’인 오진혁(40·현대제철)과 에이스 김우진(29·청주시청)을 모두 따돌렸다. 오진혁은 681점으로 3위, 김우진은 680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김제덕은 경기 초반 과녁 중앙에 화살을 몰아서 꽂으며 1위로 올라섰다. 후반전 마지막 6엔드를 앞두곤 김우진에게 2점 차로 쫓겼으나...
16살 궁사 김제덕 '10발 연속 10점' 쐈다…랭킹라운드 1위 2021-07-23 15:42:24
뒤 넉넉한 격차로 1위를 확정지었다. 함께 출전한 오진혁(40·현대제철·681점)과 김우진(29·청주시청·680점)은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종목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682점)이 차지했다. 김제덕이 1위에 오르며 혼성전 출전 선수도 확정됐다. 도쿄올림픽에서는 기존 양궁 남녀 개인전과...
'역시 최강' 女양궁, 랭킹라운드 1~3위 싹쓸이…전원 '올림픽기록' 2021-07-23 11:42:37
기존 양궁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혼성전이 추가됐다. 혼성전에는 랭킹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안산이 출전해 세계 최초 '양궁 3관왕'에 도전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남자 양궁 랭킹라운드가 열리며 김우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경북일고)이 출전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대표팀 막내 안산, 양궁 사상 첫 올림픽 3관왕 발판 다졌다 2021-07-23 11:13:07
선수 3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른 단체 예선에서도 2032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혼성 단체전은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안산과 함께 출전할 남자 선수는 이날 오후 1시에 열리는 남자 예선 랭킹라운드를 통해 결정된다. 오진혁(40), 김우진(29), 김제덕(17)이 경쟁한다. 조수영 기자...
총·칼·활·발…5년을 기다렸다, 도쿄대첩 기대하시라 2021-07-22 17:27:53
남자단체에서 김우진 오진혁 김제덕이 금빛 화살을 과녁에 정조준한다.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선 김지연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도쿄 출신인 재일동포 3세 안창림은 남자 유도 73㎏급에서 금빛 메치기를 꿈꾼다. 그다음날에는 깜짝 메달을 기대해볼 만하다.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황선우가 2008년 베이징...
여자양궁 기대주 안산, 시니어 국제대회 데뷔 무대서 2관왕 2019-07-08 14:25:31
월드컵 파이널 진출권도 확보했다. 안산은 이어 오진혁(현대제철)과 함께 출전한 혼성팀전에서도 몰도바를 6-2로 꺾고 금메달을 합작했다. 2001년생으로 올해 18살인 안산은 처음 출전한 시니어 국제대회에서 2관왕에 올라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남자부 개인 결승에 오른 배재현(청주시청)은 터키의 가조즈 메테에...
한국 양궁, 월드컵 대회 남·여 개인전 결승 진출 2019-07-05 13:50:01
남자 개인전 4강에서 오진혁(현대제철)을 세트 승점 6-4로 꺾었다. 8강에서도 대표팀 동료인 임동현(청주시청)을 잡고 4강에 올랐던 배재현은 결승에서 터키의 신예 가조즈 메테와 우승을 겨룬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한국 선수들 간의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기대주 안산(광주체고)은 4강전에서 대만의 탄야팅을 세트 승점...
한국 양궁, 월드컵대회 전 종목 예선 통과…4개 종목 1위 2019-07-03 15:21:16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진혁(현대제철)이 654점으로 1위에 올랐다. 임동현(청주시청)은 652점으로 5위를 차지했고, 배재현(청주시청)과 이승신(국군체육부대)는 각각 20위와 29위로 예선을 마쳤다. 여자 예선전에서는 기대주인 안산(광주체고)이 649점을 쏴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전인아(전북도청)는 636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