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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슈로 반전 노린다…밥상 민심 잡기 '우클릭' 이재명 2025-01-25 09:00:03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면접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16.4%)에서 국민의힘의 정당지지율은 38%, 민주당은 40%를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인 12월3주 때만해도 2배까지 벌어졌던 민주당(48%)과 국민의힘(24%) 지지율 격차가 한달 여 만에 오차범위 내로...
野, 지지율 하락에 "보수 과표집"…전문가 "불리하니 안 믿겠단 것" 2025-01-24 18:02:22
당 지지율이 국민의힘과 오차범위 안팎에서 접전을 보이거나 오히려 뒤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연이어 나오자 ‘보수 과표집’을 주장하고 나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특정 정치 성향의 응답률이 높은 것 자체가 변화된 여론을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불리한 여론조사는 믿지 않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민주 40% vs 국힘 38%…"양당 지지층 결집" 2025-01-24 17:51:15
1000명을 대상으로 한 1월 4주차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38%,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0%였다. 지난주에는 국민의힘이 39%, 민주당이 36%였다. 3주 연속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무당층은 1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2·3...
지지율 역전당하자…민주당 내 이재명 체제 비판 목소리 2025-01-24 13:41:54
최근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오차범위 안과 밖에서 국민의힘에 밀린다는 결과가 발표됐지만 민주당에서는 이런 결과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3일 열린 민주당 '여론조사 검증 및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여론조사특위)에서 위원장인 위성곤 의원은 "최근 보수층이 결집해 나타난...
尹탄핵, 찬성 59%·반대 36% [갤럽] 2025-01-24 10:36:03
찬성 67%다. 정치 성향별 탄핵 찬성 기준은 진보층 93%, 중도층 71% 보수층 26%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16.4%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국민의힘 41% vs 민주당 33%…오차범위 밖 격차 [케이스탯리서치] 2025-01-24 10:06:31
국민의힘 41%, 민주당 33%였다. 양당 격차는 8%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이 조사는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같은 방식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은 처음이다. 이 밖에 정당은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4%, 진보당 ...
첫 민간주도 정지궤도 기상위성 '천리안 5호' 내달 사업공고 2025-01-24 09:30:02
관측 센서 등을 탑재해 위치정보 오차를 보정하고 태양폭발 탐지 시간도 대폭 단축하게 된다. 신동현 기상청 관측기반국장은 "국내 정지궤도 위성 최초 민간 주관 개발이 이루어질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상청이 주관부처로서 잘 추진하겠으며, 앞으로 추진위원회가 이를 뒷받침할 수...
국힘41% VS 민주33% 2025-01-24 09:25:21
가상(안심)번호로 진행됐다. 6039명과 통화 후 1005명이 최종 응답했다. 응답률은 16.6%였고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 가중)가 적용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이념이 밥 먹여주지 않아"…이재명의 '우클릭' 2025-01-23 18:00:33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36%로, 38%인 국민의힘에 2%포인트 뒤졌다. 이 대표는 지지율 하락에 대해 “국민들의 뜻이니 겸허히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 與 “분장술 불과…진정성 없다”정치권에선 이 대표가 강조한 기업 주도 성장론이 ‘실천’으로 이어질지는 두고봐야 한다는 지적이...
"큰 의미 안 둬"…'지지율 역전' 민주당, 자성 대신 외면 택했나 2025-01-23 13:33:44
지지도는 46.5%로, 39%인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을 통해 이뤄졌고, 응답률은 7.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