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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안전교육센터, 민간 부분 2번째로 한국산업안전공단 지정 안전체험교육장 인정 2019-09-05 15:33:15
강릉시 옥계면 한라시멘트 본관사무실 및 안전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행사에는 한라시멘트 임경태 대표를 비롯해 생산본부 실장·팀장을 비롯한 유관부서 담당자들과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처문 교육문화이사, 김도근 강원동부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2009년 개설된 안전교육센터는 테마별 산업안전, 응급처지,...
한라시멘트 사고 재수사한 검찰, 안전관리자 무혐의 처분 2019-07-24 20:16:43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지역 6개 시민사회단체는 붕괴사고를 담당한 검사와 동부광산보안사무소 소속 특별사법경찰관 3명을 지난 5월 특수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강릉시 옥계면 라파즈한라시멘트 채석장에서는 2012년 8월 23일 오후 6시 40분께 광산 입구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태풍 '다나스' 북상, 강원 동해안 산사태 위험지역 촉각 2019-07-18 16:51:26
산불이 발생한 옥계면 이재민의 임시 주거시설을 점검하고, 산사태 위험지구는 다시 살펴보고 있다. 또 19일에는 이번 태풍에 대비한 주말 근무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과 관련 아직 예상 강우량과 풍속이 나오지 않아 자체적으로 시설물 점검을 하며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mz@yna.co.kr (끝)...
국회 추경 지연에 강릉 산불피해 산림 245㏊ 긴급 벌채 못 해 2019-07-16 14:59:28
= 올봄 대형산불이 발생한 강원 강릉시 옥계면의 산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긴급 벌채작업이 국회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사가 늦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6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4월 4∼5일 옥계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1천33㏊가 소실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 가운데 산불피해로 벌채가 필요한...
미국 중서부 강원도민회, 강릉 산불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2019-07-15 16:54:39
달하는 단체와 개인이 참여했다. 신승규 회장은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고향의 이재민과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하루속히 일상생활이 정상화되기를 미주 한인들이 한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출신으로 시카고 향우회 협의회장직도 맡고 있다. dmz@yna.co.kr (끝)...
강릉산불 피해지 산사태 대비 공사 장마 이후 끝날 듯 2019-07-10 14:55:43
강원 강릉시 옥계면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산사태 대비 공사가 일부 늦어져 장마철 이후에나 끝날 것으로 보인다. 10일 강릉시에 따르면 옥계면 산불피해 지역 17곳에서 추진해온 산지 사방사업은 최근 완료됐다. 그러나 산사태를 막기 위한 2곳에 설치하는 사방댐 공정률은 현재 25%에 불과하고, 계류의 유속을 줄여 침식을...
[강원산불 100일] ② 200㎜ 비 예보에 이재민들 "배수로 파고, 방수포 덮고" 2019-07-10 07:00:06
강원 강릉시 옥계면은 아직도 곳곳에 화마의 상처가 역력했다. 동해고속도로 망상 톨게이트가 가까워지자 갑자기 녹음이 사라지고 민둥산이 속살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마을 인근에서는 무더위 속에 불에 탄 소나무를 베는 엔진톱 소리가 요란했다. 집 근처의 불탄 나무들은 상당수 베어냈으나 산주와 연락이 닿지 않거나...
건양대 학생들 강원 산불 피해현장 찾아 구슬땀 2019-07-01 14:34:41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강릉시 옥계면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벌목과 화재 잔여물 제거 작업을 벌였다. 봉사단은 또 담배 재배 농가에서 농민들과 함께 담뱃잎을 수확하는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산불로 생활터전과 일터를 잃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동해안 어촌마을 위험한 해변가는 길 47년…이번에 해결되나 2019-06-25 11:20:29
등을 건너다니며 해산물을 채취해온 강원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주민을 위한 통행로 개설사업이 추진돼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도직리 주민들에 따르면 1973년 동해고속도로 개설과 한라시멘트 공장 건설로 1㎞가량 떨어진 현재 거주지로 마을 전체가 집단 이주했다. 당시 88가구에 달했던 주민은 현재 50여 가구로 줄었지...
산불로 삶의 터전 잃은 의용소방대원 위한 '희망의 집' 첫 삽 2019-06-24 16:22:07
이날 오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희망의 집 착공식을 했다. 강릉소방서 소속 김모(50) 의용소방대원은 지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었다. 소방 가족들은 김 대원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전국 의용소방대원들은 시·도 연합회를 중심으로 성금을 자발적으로 모았고, 심의회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