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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그린에서 18개 다른 전략…경사 대비는 필수 2022-04-18 17:43:26
세계 최고의 코스가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의 리뉴얼도 그의 작품이었다. 이 같은 업적을 인정받아 코스 설계가로는 처음으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매킨지 이전의 골프 코스는 대부분 ‘벌칙형’이었다. 그린으로 향하는 길은 단 하나의...
KPGA 개막전 조편성 발표…정상급 선수들 대결 예고 2022-04-13 12:18:32
1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2개 대회에 총상금 172억5000만원으로 역대 최대규모 시즌을 시작한다. 13일 발표된 이번 대회 조편성에 따르면 전년도 우승자인 문도엽이 지난해 2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오른 코리안투어 강자 박상현, 지난 시즌...
환호·탄식…구름갤러리 2년6개월 만에 돌아온다 2022-04-01 17:51:46
춘천시 라비에벨CC 올드 코스(파71·7148야드)에서 열린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가 관중을 받는 건 2019년 10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이후 915일(2년6개월1일) 만이다. KPGA는 이후 열리는 대회에 대해서도 갤러리 출입을 허용할지 협의하고 있다. KLPGA 투어도 이달 14일...
뒷심 발휘한 양희영·김효주 '톱6' 2022-03-14 00:19:09
6를 기록했다. 양희영은 1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태국은 양희영에게 ‘약속의 땅’이다. LPGA 투어 통산 4승 중 3승을 혼다...
4개홀 줄버디에 이글까지…펄펄 난 김효주 2022-03-11 17:33:59
우승 경쟁에 나섰다. 김효주는 11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올드 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 이글 1개를 잡아내 7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가비 로페스(멕시코) 등과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3언더파, 공동 34위에 그쳤던 김효주는 순위를 23계단이나...
4승 중 3승 거둔 '약속의 땅'…양희영 6언더 "느낌 좋아요" 2022-03-10 17:52:25
우승을 추가할 기세다. 양희영은 10일 태국 파타야 인근 시암CC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9언더파로 선두그룹을 형성한 호주동포 오수현(26), 하타오카 나사(23·일본) 등과 3타 차이다. 양희영은 2015년 첫 승을 거둔...
'섬에서 3승' 유해란, 내륙까지 정복했다 2021-11-14 17:45:17
완벽한 우승을 거뒀다. 이날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유해란은 3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했다. 여기에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타를 줄이면서 2위 박주영을 3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유해란은 바람에 강하다. 지금까지 쌓은 세 번의 우승 가...
김하늘 "15년간 잘 버텨온 저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2021-11-12 17:44:06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6815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김하늘(33)은 추위로 빨갛게 언 얼굴로 “너무 추워서 힘들었다”면서도 환한 미소를 잊지 않았다. 이 대회는 김하늘이 15년 투어 프로 생활의 마침표를 찍는 고별전이다. 강한 추위와 거센...
필드와 작별하는 김하늘 "15년간 잘 버틴 나 자신, 칭찬해주고싶어요" 2021-11-12 17:10:19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6815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김하늘(33)은 추위에 빨갛게 언 얼굴로 "너무 추워서 힘들었다"면서도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 대회는 김하늘이 15년간의 투어 프로 생활의 마침표를 찍는 고별전이다. 강한 추위와 거센 바람...
굳히기냐, 뒤집기냐…박민지 vs 임희정 대상 경쟁 2021-11-11 17:49:13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다. 현재 680점을 획득해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민지는 618점의 임희정에게 62점 차로 바짝 쫓기고 있다. KLPGA투어 개인상 부문 중 대상은 대회별 순위에 따라 부여하는 포인트 합산으로 정한다. 톱10 이내에 들면 순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