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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내년에 달 여행…일본인 갑부 우주 프로젝트에 선발 2022-12-09 09:35:12
발표했다. 디어문은 마에자와가 구상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달 관광 미션 및 예술 프로젝트다. 마에자와와 함께 탑승하는 8명은 모두 문화예술인으로 한국인으로는 탑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탑과 함께 미국의 DJ이자 프로듀서인 스티브 아오키, 미국 유튜버 팀 토드, 체코 안무가 예미 AD, 아일랜드 사진작가 리애넌 애덤,...
빅뱅 탑, 우주여행 간다?…日 `괴짜 갑부` 동승 주목 2022-12-06 22:05:52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탑은 마에자와가 기획한 우주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dearmoon)에 함께한다. 마에자와는 지난 2018년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2023년의 달 여행 프로젝트에 참여할 세계 첫 민간인으로 선발됐다.지난해에는 달 여행에 동참할 8명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달 여행 비용 전액은 마에자와가...
'총격 부상' 칸 파키스탄 전 총리 "26일부터 시위 직접 주도" 2022-11-25 13:41:07
직접 통제하는 기관이다. 과거 쿠데타를 일으키기도 했던 파키스탄군은 현재는 정계의 전면에 나서지는 않지만, 여전히 정치·사회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집단으로 꼽힌다. 군부의 수장은 육군참모총장이다. 카마르 자베드 바지와가 지난 6년간 총장을 역임했으며 전날 아심 무니르 중장이 후임으로 임명됐다....
광화문 거리 응원에 2만6000명 몰렸다…현장 어땠나 보니 2022-11-25 09:50:59
도와가며 정리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날 응원에 참여한 한 시민들은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안전관리가 매우 잘 됐다고 느꼈다. 통행로를 넓게 확보하고 경찰이 수시로 상황을 관리한 게 기억에 남고, 시민들도 질서 지키려고 노력하는 거 같았다"고 말했다. 다른 시민은 "통행로에 잠깐만 서 있어도 바로 이동하라고...
부르키나파소 군정지도자 트라오레 임시대통령 취임 2022-10-15 19:21:05
보도했다. 트라오레 대위는 이날 수도 와가두구에서 열린 거국 포럼에서 임시 대통령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고 군정 관계자들이 전했다. 거국 포럼은 군 장교, 정당·사회·종교 지도자, 난민 대표 등 약 300명으로 구성됐다. 트라오레 대위는 올해 들어 두 번째 쿠데타로 새 군정인 MPSR의 대표가 된 지 2주 만에 임시...
서아프리카 블록, 부르키나파소 새 군정 지도자 면담에 '만족' 2022-10-05 18:43:31
수도 와가두구에선 수십 명이 친(親)러시아 집회를 열고 러시아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진압에 개입할 것을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지난 주말에도 시위대는 구 식민종주국인 프랑스 대사관 등을 공격하며 러시아 깃발을 흔든 바 있다. 시위대는 프랑스에 대해 부르키나파소에서 떠날 것을 요구하면서 프랑스 이익을...
부르키나파소 쿠데타 후 평온 회복…"'24년 민정복귀 약속 준수" 2022-10-04 18:11:54
등 외신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수도 와가두구에선 가게들이 영업을 재개했으며 학교도 새 학년 등교를 시작했다. 전날 전 군정 지도자인 폴 앙리 다미바는 임시 대통령직 사임 의사를 밝히고 이웃 나라 토고로 피신했다. 토고 정부도 '지역 평화'를 위해 다미바의 망명을 허용했다고 확인했다. 다미바는...
부르키나파소 쿠데타주역 "상황통제…프랑스대사관 공격 삼가라" 2022-10-02 22:45:51
와가두구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에는 트라오레 지지자들이 모여 대사관에 돌을 던지고 차단벽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이들은 축출된 다미바가 프랑스 군 기지에 은신하며 반격을 노린다고 믿고 있었다. 군 당국은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을 쏘기도 했다. 부상자 발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프랑스 외무부는 자국...
부르키나파소 2차 쿠데타 다음날 수도서 총성…"前대통령 반격"(종합) 2022-10-02 03:53:20
반격을 꾸미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앞서 와가두구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은 자국군이 최근 부르키나파소 사태에 개입했다는 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프랑스는 와가두구에서 30㎞ 정도 떨어진 캄보인신(Kamboinsin)에 특수부대 분견대를 주둔시키고 있다. 새 군부 측은 자신들이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과 맞선 대테러전...
부르키나파소 2차 쿠데타 다음날도 수도서 총성…불안 지속 2022-10-01 23:39:54
와가두구 도심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시내는 평온한 듯했으나 정오께 총성이 울리자 중무장한보안군이 차량을 타고 시내 중심으로 돌진했다. 공중에는 헬리콥터가 비행하고 특수부대원들이 탄 차량이 나타나자 가게들은 문을 닫았고 일부 주민은 몸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