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도밭 없는 '와이너리 名家'…홍콩에 취하다 2024-05-30 19:19:14
수 있다는 점. 올해는 35개국 1000여 개 와이너리가 참가했다. 그중 인기는 단연 프랑스 보르도의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부스. 샤토 무통 로칠드 등 세계적 와인을 탄생시킨 전설적 와이너리다. 유럽의 작은 와인숍을 옮겨놓은 듯한 부스에는 대표 와인 등을 맛보려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한국에 없는 새로운 와인을...
코멕스, 에코젠 소재의 투명 밀폐용기·물병…홈쇼핑 완판도 2024-05-29 16:08:33
와이너리’ 색상은 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10회 이상 완판을 기록했다. ‘에코 클리어 물병’은 깔끔한 사각형 디자인으로 냉장고 도어포켓에도 쏙 들어가 활용도가 높다. 코멕스 에코 클리어 제품은 모두 국내에서 생산된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내열 온도는 100℃로 전자레인지는 물론 식기세척기까지...
영국 왕실도 찾는 프랑스 샴페인이 '한국 MZ' 공략하는 까닭 2024-05-23 15:47:37
피스는 업력이 오래된 와이너리는 아니다. 유명 샴페인 하우스들은 대개 유서가 깊다. 테탱제 290년, 모에&샹동 281년, 뵈브 클리코 252년 등이다.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고세는 1584년에 설립돼 역사가 440년이 넘는다. 이들과 비교하면 1947년 설립된 폴 당장 에 피스는 80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생' 샴페인...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튀르키예, 미식·트레킹·역사 관광의 중심지" 2024-05-13 15:16:22
유서 깊은 미식 문화를 자랑한다. 와이너리를 돌아보며 신선한 와인을 마실 수 있는 포도밭 루트도 마련되어 있다. 바클라바, 터키쉬 딜라이트 등 튀르키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도 많아 미식 관광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호스피탈리티 강국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오잔 오르타즈...
"AI 인재를 확보하라"…LG전자 美실리콘밸리서 채용 설명회 개최 2024-05-12 12:02:04
와이너리인 '리비 빈야드'(Ridge Vineyards). 이곳에 현지에 있는 한국인 AI 인재 50여명이 집결했다. 실리콘밸리와 시애틀, 로스앤젤레스(LA) 등에 있는 빅테크와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 AI 전문가로, 현지 유명 대학의 박사 연구자도 포함됐다. LG전자의 우수 인재 채용 프로그램인 '테크 콘퍼런스'에...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감사와 사랑을 선물하세요 2024-05-08 16:23:05
블루 아이드 보이’가 인기다. 와인 라벨에 와이너리 주인 부부와 아들 루크가 어린 시절 포도를 밟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부부의 날을 위해선 세계적인 스타 마돈나가 아끼는 샴페인인 ‘아무르 드 도츠 블랑 드 블랑’을 내놨다. 180여년 역사의 전통 샴페인 명가 ‘샹빠뉴 도츠’의 대표 샴페인이다. 이 샴페인의 별...
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 정식 개장 2024-05-04 18:10:50
글램핑장, 어린이골프장, 온실 열대식물원, 와이너리 가든 등이 있는 나머지 부지가 개장한다. 전체 부지가 개장하면 전국 13개 식물원 중 두 번째로 크다. 이날 개장식에선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도 열렸다. 어린이 280여명이 산이정원 하늘마루 정원에 모여 사생대회를 펼쳤으며 수상작은 가든뮤지엄에 전시된다. 이 외...
보르도·부르고뉴 품종 섞은 와인…나파밸리 혁신 이끌다 2024-04-24 18:29:45
나파밸리에 있는 와이너리(와인 양조장)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한국의 친환경 비료 등을 활용한 농법은 나파밸리에 적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기술 수준이 높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이 농법을 도입해 중장기적으로 나파밸리 전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
"와인을 혁신하다"…나파밸리의 K-와인메이커 세실 박 대표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4-24 07:43:10
A. 일반적으로 와이너리라고 하면 포도밭과 와인 주조장이 같이 있는 것을 떠올리죠. 근데 실제로 나파밸리는 보면 생산시설 없이 포도밭만 있는 농가도 많습니다. 포도농사를 지어 와인메이커에 판매하는 방식인거죠. 이때 밭에서 포도를 관리하는 데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합니다.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빈야드를 관리하는...
[아르떼 칼럼] 오디오와 와인, 숙성의 미덕 2024-04-19 17:58:57
한 잔씩 따라주는데, 연도만 다르지 동일한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와인들이다. 재밌는 건 꼭 오래된 것이 좋은 것도, 가장 최근 생산된 와인이 좋은 것도 아니다. 내가 맛보기엔 2018년산이 가장 좋았던 듯하다. 왜 그럴까? 의문이 들지만 이건 와이너리 대표도 모를 일일 것이다. 자신들이 가공했지만 결국 자연이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