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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눈에 인삼밭·방조망 부서져…경북 농업시설 2㏊ 피해 2018-03-21 16:51:51
8시 45분께 칠곡군 왜관읍 한 초등학교에서 소나무 가지가 눈에 부러졌고 오후 1시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식당 지붕이 떨어졌다. 경북도소방본부는 이처럼 바람이나 눈에 시설물이 떨어지거나 부서질 위험에 놓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일 15건, 21일 5건을 처리했다. 도 관계자는 "농업시설 피해규모는 추정치이고...
낮 시간대 방범취약지 순찰…칠곡군 노인방범순찰대 발대 2018-03-07 16:14:06
칠곡군 노인방범순찰대가 7일 왜관읍 어르신 전당에서 발대식을 했다. 노인방범순찰대 80명은 매일 오후 2∼5시 원룸, 공원 등 방범이 취약한 곳에서 순찰활동을 한다. 노인학대를 비롯한 각종 범죄 현장에서 112로 신고해 빠른 경찰력 투입을 돕는 역할을 한다. 65세 이상 노령연금을 받는 노인을 상대로 대원을 선발해...
동남합성, 경북 칠곡에 위험물창고 예정부지 양수 2017-11-22 17:12:43
칠곡에 위험물창고 예정부지 양수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동남합성[023450]은 위험물 창고 예정 부지로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의 토지 및 건물을 4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작년 말 기준 자산총액의 4.4%에 해당하는 규모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심야 미군부대서 30분간 공습 사이렌…경찰에 문의 전화 쇄도 2017-09-28 08:42:22
경북소방본부와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시 31분께 왜관읍 석전·아곡리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캐럴'에서 별안간 사이렌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자다가 경보에 놀란 주민들은 경찰과 119에 전화해 "전쟁 났느냐", "벨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겠다. 무슨 일이냐"며 상황을 파악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일부...
"원룸 절도범 꼼짝마"…가스 배관에 특수형광물질 칠해 2017-09-25 09:35:25
들여 석적읍 중리 원룸 300개 동과 왜관읍 원룸 72개 동 도시가스 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바른다.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자외선 특수장비를 비추면 형광으로 나타나고 방수 성분 때문에 세탁으로도 잘 지워지지 않아 6개월 이상 유지된다고 한다. 절도범이 원룸 외곽 도시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할 때 옷,...
반대 주민 해산~사드 발사대 기지 반입 '길었던 8시간' 2017-09-07 10:01:25
대부분을 해산하자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주한미군 캠프 캐럴에서도 자갈, 모래 등 공사 자재를 덤프트럭 등이 소성리 마을회관 쪽으로 이동했다. 이로써 주한미군 사드 배치 발표를 한 지 426일 만에, 한국에 사드 장비가 도착한 지 6개월 만에 사드 장비의 기지 반입이 끝났다. 지난 3월 6일 밤 미국 수송기가 발사대...
사드 발사대 4기 성주기지 추가 반입 완료…주민 반발(종합2보) 2017-09-07 09:52:04
성주 사드 기지로 향했고,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주한미군 캠프 캐럴에서는 공사 장비·자재를 실은 차량이 이동했다. 이번에 반입한 장비는 발사대 4기 외에도 기지 임시 보강공사를 위한 포크레인과 공사 자재(자갈, 시멘트) 등이라고 국방부 관계자가 전했다. 전원 공급용 배터리 등 일부 장비도 포함됐다. 미군은 지난...
사드 잔여 발사대 4기 성주기지 반입 완료…주민 반발(종합) 2017-09-07 09:08:05
마을회관으로 향했다.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주한미군 캠프 캐럴에서도 공사 장비·자재를 실은 차들이 소성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했다. 이번에 반입한 장비는 발사대 4기 외에도 기지 임시 보강공사를 위한 포크레인과 자갈 등 공사 장비·자재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원 공급용 배터리 등 일부 장비도 포함됐다. 미군은...
경찰 5시간만에 사드반대 400여명 해산…부상자 속출(종합) 2017-09-07 05:40:12
소성리 마을회관으로 향했다.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주한미군 캠프캐럴에서도 공사 장비·자재를 실은 차들이 소성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산과 왜관에서 출발한 사드 차량이 동시에 소성리로 갔다"며 "소성리 마을회관 앞 상황에 맞춰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렀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앞서 전날 오후...
서주석 국방차관 "북 미사일 위협 커진 상황…사드철회 어렵다"(종합) 2017-07-06 16:29:53
칠곡군 왜관읍 캠프 캐럴로 옮긴 뒤 환경영향평가를 해야 한다. 절차를 어긴 사드배치를 그대로 두는 것은 법치주의가 아니다. 사드배치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차관은 "최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위협이 더욱 커지는 상황이라서 철회는 어렵다"고 답변했다. 김천대책위·성주투쟁위는 "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