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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원책 못 믿겠다"...외인 투매에 급락 [증시프리즘] 2023-03-14 19:25:36
캐피탈 등 기술 기업들의 업황 둔화와 동시에 늘어난 현금 수요로 단기간 손실이 누적됐기 때문이죠. 미국 정부와 금융당국이 예금자보호 등 사태 진화에 나섰지만 나머지 기업으로의 전이, 지역 은행 부실을 완전히 막기 어렵다는 시각이 나오는 겁니다. 이미 어제 미국 증시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스마트폰 뱅크런' 우려에..."국내 인터넷은행은 안전" 2023-03-14 07:26:56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평가받는 저축은행과 카드회사, 캐피탈 또한 여신 위주의 자금을 운용하고 최근 자금 조달 여건이 호전되면서 유동성이 안정적인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저축은행의 유동성 비율은 177.1%며 카드회사는 358.4%, 캐피탈은 202.3%다. 보험회사의 경우는 국공채 보유 규모가 크지만 자산...
SVB사태에도 국내 인터넷은행 '안전'…평균예금 200만원대 2023-03-14 06:51:01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평가받는 저축은행과 카드회사, 캐피탈 또한 여신 위주의 자금을 운용하고 최근 자금 조달 여건이 호전되면서 유동성이 안정적인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저축은행의 유동성 비율은 177.1%며 카드회사는 358.4%, 캐피탈은 202.3%다. 보험회사의 경우는 국공채 보유 규모가 크지만 자산부채...
SVB 불길 확산 조짐에 美당국 진화 착수…시장은 '일단 안도' 2023-03-13 16:58:47
캐피탈(VC) 고객이 많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서도 뱅크런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형 은행들은 안전하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지만, 금리 인상으로 자산 건전성이 악화한 중소 규모 은행에서는 유사한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 美 당국, 신속 진화 시도…바이든 연설도 예고 미...
임종룡식 조직개편...계열사 수장 대거 교체 2023-03-07 19:18:17
오늘 우리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 등 계열사 CEO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조직 혁신을 주창해온 임종룡 차기 회장의 의중이 반영되면서 재임 2년 이상 임기만료 CEO들이 전원 교체됐습니다. 우리카드 대표이사에는 박완식 전 우리은행 개인/기관 그룹장이 선임됐고,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종금 대표에는 조병규 은행...
'임종룡號' 우리금융 쇄신…계열사 CEO 교체 2023-03-07 18:05:12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엔 조병규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을 내정했다. 우리종합금융 대표에는 김응철 우리은행 외환그룹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이종근 우리금융 경영지원부문 전무는 우리자산신탁 대표로, 전상욱 우리금융 미래성장총괄 사장은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로, 김정록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은 우리펀드서비스로 자리를...
우리금융, 대규모 조직 개편…"임종룡 신임 회장 의지" 2023-03-07 16:31:35
캐피탈, 종금 등 재임 2년 이상 임기만료 자회사 대표를 전원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각 자회사는 신임 대표가 부임하는 즉시 지주사의 기본 전략에 맞춰 인사·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신임 우리카드 대표이사에 박완식 우리은행 개인·기관그룹장,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에는 조병규 우리은행...
우리카드·캐피탈 신임 대표에 박완식·조병규 내정 2023-03-07 16:16:21
우리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 등 우리금융그룹의 주요 자회사 CEO들이 모두 교체된다. 우리금융은 7일 조직개편과 계열사 인사를 통해 우리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박완식 우리은행 개인·기관그룹장(사진 왼쪽), 우리금융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는 조병규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오른쪽)을 각각 내정됐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쇄신 나선 임종룡호 우리금융…계열사 CEO 교체 2023-03-07 15:58:14
추천했다.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엔 조병규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을 내정했다. 우리종금 대표로는 김응철 우리은행 외환그룹장이 추천됐다. 이종근 우리금융 경영지원부문 전무는 우리자산신탁 대표로, 전상욱 우리금융 미래성장총괄 사장은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로, 김정록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은 우리펀드서비스로 자리를...
모비우스 "중국이 돈 못 빼게 해" vs 당국 "정상적 절차" 공방 [강현우의 트렌딩 차이나] 2023-03-07 10:09:49
외환당국이 누구든 정상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맞섰다. 7일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외환관리국(SAFE)은 "모비우스에 대해 중국 은행이 취한 조치는 새로운 것이나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외환 관련 규정도 변화가 없으며 누구나 국외로 큰돈을 이전하려면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