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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지갑 열어라"…벤츠에 BMW까지 '칼 갈았다' 2023-12-27 07:35:27
시동 레버를 없애고 평범한 시동 버튼이 운전석 왼편에 자리잡은 것도 다른 점이다. 중앙에 있던 레버형 기어 셀렉터는 계기판 옆 대시보드로 자리를 옮겼고, 레버가 있던 공간에는 추가적인 수납함을 마련하는 등 실내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 파워트레인은 2.9 터보 가솔린 및 8기통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3종으로...
"사탕인 줄 알았는데"…할머니에 팁 5만원 받은 버스 기사 2023-12-22 16:11:05
운전석 왼편에 있는 컵홀더에 무언가를 '툭' 던졌다. A씨는 "내 행동이 고마우셨나 싶었다"면서 사탕이나 껌 같은 경우는 종종 받아본 적이 있어 이번에도 승객이 사탕을 준 것으로 생각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이후 할머니는 A씨의 손을 꼭 잡고 "이렇게 친절한 버스 기사님은 처음 봤다. 덕분에 무사히 서울까지...
"독감인 줄…" 썩은 엉덩이 20cm 도려낸 女, 무슨 병이길래? 2023-12-17 19:58:12
엉덩이 왼편이 괴사로 인해 검게 변해 있었다"며 "이미 괴사가 많이 진행돼 생존율이 10%밖에 안 되는 위급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수술 후 그의 몸무게는 약 30㎏이나 줄었다. 제대로 앉을 수도 없는 상황이며, 걷는 방법을 다시 익혀야 한다. 이제 그는 추가 감염을 피하기 위해 8개월 동안 카테터(복강, 소화관 등의...
단체사진 구석에 깃발 잡은 '장관님'?…화제의 한동훈 사진 2023-11-28 10:34:06
장관 왼편에는 보좌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함께 걷고 있었는데, 한 장관이 오히려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이었다. 이는 2021년 8월 27일 강성국 당시 법무부 차관의 '황제 의전' 논란과 비교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장관 취임 1년 반 만에 보수 진영의 간판으로 거듭난 한 장관의 다음 발걸음은 여의도를...
에티오피아 "홍해에 항구 원한다"…동아프리카 분쟁 불씨 되나 2023-11-03 16:43:57
왼편을 따라 이집트, 수단, 에리트레아, 지부티, 소말리아가 있으며 에티오피아는 이중 이집트를 제외한 나라들과 국경을 접한 내륙에 있다. 과거 이탈리아의 식민지였던 에리트레아는 1952년 에티오피아에 합병됐다가 30년에 걸친 투쟁 끝에 1993년 독립했다. 아비 총리 말대로 에티오피아는 해군과 2개의 항구(아사브,...
신인왕 불씨 살린 황유민의 '닥공' 2023-10-19 18:33:16
왼편으로 두 개의 커다란 워터해저드가 자리 잡은 홀. 티샷으로 250m를 보낸 황유민은 두 번째 샷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클럽이라고 밝힌 3번 유틸리티를 잡았다. 황유민은 “해저드를 가로지르면 핀까지 직선거리로 203m였다. 뒤에서 바람이 살짝 부는 데다 가장 자신 있는 거리여서 자신감을 갖고 투온을 노렸다”고...
'K-방산 큰손' 폴란드와 후속지원 업무협약…유럽시장 판 키운다 2023-09-06 11:35:30
상징인 K-2 흑표전차가 당당히 중심에 위치했으며 그 왼편에 독일의 레오파르트 전차가, 오른편에 미국의 에이브럼스 전차가 배치돼 한국 방산의 위상을 체감하게 했다. 전차들 옆으로는 한국의 K9-자주포도 전시됐다. 특히 KAI는 폴란드 공군에 투입될 FA-50GF 경전투기와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日의 만행이 기록된 ‘식민지역사박물관’을 가다 2023-08-14 09:51:54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1층 왼편에는 ‘간토대학살 100년 은폐된 학살, 기억하는 시민들’이라는 일본 고려박물관과의 연계 전시가 마련됐다. 아담한 공간이지만 모든 벽면에 빼곡하게 사진과 글이 자리했다. 간토대학살은 1923년 9월 일본 간토 지역에 발생한 규모 7.9의 대지진에서 시작됐다. 가옥...
사이렌 울려도 '쾅'…위협받는 '119 출동' 2023-08-01 18:21:47
운전기사는 왼편에서 사이렌을 켜고 운행 중인 구급차의 존재를 몰랐다. 경찰 조사에서 해당 버스 기사는 “버스 안은 엔진 소음이 매우 심해 바깥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지난 2월에는 경기 평택시 안중읍의 한 도로에서 출동하던 구급차가 일반 차량과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기후활동가들, 영국 찰스3세 초상화에 페인트칠 2023-07-27 12:08:39
뿌렸다. 이들은 종이를 뚫어 만든 스텐실 글씨 판을 이용해 유리 보호막의 왼편 상단에 '백성이 영주보다 더 강하다'(The people are mightier than a lord)는 글귀를 남겼다. 찰스 3세의 상체 부분에도 분홍색 페인트를 칠했다. 이후 이들은 초상화 양옆 아래에 앉아 접착제로 자신들의 손바닥을 바닥에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