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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시럽 한 스푼] ‘엑시트’, 누구나 취미 하나쯤은 있잖아요? 2019-07-31 09:00:00
개인차다. ‘동네 바보’라 불리는 백수 청년 용남(조정석)이 있다. 대학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온 가족의 눈칫밥을 먹으며 “밥 먹고 똥 싸고 자고”가 끝인 재난 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런 그에게 ‘진짜’ 재난상황이 벌어진다.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유독가스가 퍼져 순식간에 도심 전체가 혼란에 휩싸인 것...
“IMAX 명당 사수해야 할 영화”...’엑시트’, IMAX로 보면 더 재밌을걸? 2019-07-24 22:15:39
탈출한다!'라는 카피 아래, 두 콤비 용남(조정석)과 의주(임윤아)의 간절한 표정과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두 캐릭터가 건물 사이사이 옥상을 오르고 뛰어넘었던 극한 상황의 찰나를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 영화 전문 사이트 및 전국 5대 시사회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입소문으로도...
임윤아 "몸 쓴 재난영화 처음"…박서준 "고난도 액션 소화" 2019-07-24 17:07:57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주(임윤아 분)와 용남(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재난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 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퇴마 영화다. ‘엑시트’의 임윤아와 ‘사자’의 박서준을 서울 삼청동...
인터뷰+ l 소녀시대 윤아→배우 임윤아, "'엑시트' 통해 주연 도약…앞으로 보여드릴 게 많아요" 2019-07-24 08:42:01
용남이 동아리 후배 의주와 도심에 뒤덮힌 유독 가스 속에 살아남는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임윤아는 산악 동아리 에이스 용남의 뒤를 잇는 실력파였지만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의주를 연기했다. 의주는 대학 시절 산악부 활동을 하며 길러온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연회장 행사를 불철주야 도맡아 한다. 유독가스...
'엑시트' 임윤아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역할에 끌렸죠" 2019-07-23 14:49:56
과정에서 용남이 고백을 한 거죠. 의주도 호감은 있었지만, 좀 더 공부에 집중해야 할 것 같아서 거절한 거예요. 그런데 결국 의주가 현재 하는 일은 전공을 살린 일이 아니고,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는 거죠. 팍팍한 현실을 사는 직장인이에요." 앞도 보이지 않는 현실처럼 아래에서부터 점점 올라오는 유독가스를 피해...
'엑시트' 임윤아 "극한의 촬영, 소녀시대 때 기른 강단으로 버텼다" (인터뷰) 2019-07-23 08:58:32
용남이 동아리 후배 의주와 도심에 뒤덮힌 유독 가스 속에 살아남는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임윤아는 산악 동아리 에이스 용남의 뒤를 잇는 실력파였지만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의주를 연기했다. 의주는 대학 시절 산악부 활동을 하며 길러온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연회장 행사를 불철주야 도맡아 한다. 유독가스...
'엑시트' 윤아 "예쁘게 화면에 나오려 애쓰지 않았다" (인터뷰) 2019-07-22 17:22:30
용남이 동아리 후배 의주와 도심에 뒤덮힌 유독 가스 속에 살아남는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임윤아는 산악 동아리 에이스 용남의 뒤를 잇는 실력파였지만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의주를 연기했다. 의주는 대학 시절 산악부 활동을 하며 길러온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연회장 행사를 불철주야 도맡아 한다. 유독가스...
'엑시트' 임윤아 "쓰레기봉투 옷, 검둥칠…더 해달라고 했다" (인터뷰) 2019-07-22 10:52:40
용남이 동아리 후배 의주와 도심에 뒤덮힌 유독 가스 속에 살아남는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임윤아는 산악 동아리 에이스 용남의 뒤를 잇는 실력파였지만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의주를 연기했다. 의주는 대학 시절 산악부 활동을 하며 길러온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연회장 행사를 불철주야 도맡아 한다. 유독가스...
'엑시트' 임윤아 "핑클 선배들 보면서 소녀시대 생각났죠"(인터뷰) 2019-07-22 10:51:53
용남이 동아리 후배 의주와 도심에 뒤덮힌 유독 가스 속에 살아남는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임윤아는 산악 동아리 에이스 용남의 뒤를 잇는 실력파였지만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의주를 연기했다. 의주는 대학 시절 산악부 활동을 하며 길러온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연회장 행사를 불철주야 도맡아 한다. 유독가스...
'엑시트' 이상근 감독 "극과 극의 장르가 만난 영화" 2019-07-21 11:07:49
생각했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곳을 달려가는 용남과 의주는 이 시대의 '짠내나는' 청춘을 대변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가 누군가에게는 자신이 실제로 처한 상황을 빗댄 것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죠. 저 역시 그런 감정을 느꼈던 순간이 있고요. 또 다른 누군가는 단순히 영화적인 상상력으로 생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