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병석 연합사 부사령관 취임 "최강의 비대칭 우위는 한미동맹" 2022-06-23 17:13:12
겸 주한미군사령관 주관으로 서울 용산 기지에서 의장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한반도 상황에서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강한 전투사령부인 연합사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방위하며 한반도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할 수...
용산공원 시범 개방 7일 연장…26일까지 관람 가능 2022-06-16 22:33:15
구역(푸드트럭 인근)에서만 가능하다. 용산공원은 지난 10일부터 일반 국민에 시범 개방됐다. 시범 개방 대상은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 구간으로, 현재까지 주한미군이 반환한 용산기지 부지(63만4천㎡) 중 약 16%인 10만㎡에 해당한다. (사진=연합뉴스)
용산공원 시범 개방 26일까지 연장…20일부터 현장등록 가능 2022-06-16 18:28:30
앞서 용산공원은 지난 10일부터 일반 국민에 시범 개방됐다. 시범 개방 대상은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 구간으로, 현재까지 주한미군이 반환한 용산기지 부지(63만4천㎡) 중 약 16%인 10만㎡에 해당한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콜드팜 아이스팝스, 푸드트럭 온더라디오와 상생 협약 맺고 용산공원서 첫 컬래버 2022-06-13 10:56:57
용산공원 시범개방 행사에서 진행됐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푸드트럭 참여업체 중 하나로 온더라디오가 선정돼 개방 첫날인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현장에 입점했다. 용산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공원 곳곳을 관람하며 대통령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미군기지의 이국적인 풍광을 감상하며, 행사 주최 측이...
`4차례나 기름 유출`…용산공원 개방 문제없나 2022-06-10 19:37:05
10일 시민에게 시범적으로 개방된 용산공원 부지에서 대규모 유류 유출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의뢰로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용산기지(사우스포스트 A4b&A4f 구역) 환경조사 및 위해성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A4b 구역에선 1992년 이후 4차례 유류 유출사고가 있었다. A4b와 A4f는 미군 장군 숙소가...
원희룡 "용산공원에 위험 물질 쌓였다는 것은 과장된 얘기"(종합) 2022-06-10 17:59:38
"미군과 환경부의 공동 조사와 객관적인 데이터에 의해 정화 비용을 청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환경조사 및 위해성 평가 보고서'를 보면 최근까지 정부가 반환받은 용산기지 부지에선 1지역(지목이 주거·학교·공원·어린이 놀이시설인 곳) 오염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원희룡 "용산공원에 위험 물질 쌓였다는 것은 과장된 얘기" 2022-06-10 15:24:41
미군과 환경부의 공동 조사와 객관적인 데이터에 의해 정화 비용을 청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산 공원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열흘 일정으로 일반 국민에게 시범 개방됐다. 시범 개방 대상은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 구간으로, 현재까지 주한미군이...
서울 용산공원 시범 개방 첫날…"이국적" vs "오염 덩어리" 2022-06-10 15:03:15
기자회견이 열리기도 했다. 이들은 이번에 개방하는 용산공원 부지면적 중 최소 66%가 토양환경보전법 기준치 이상으로 오염됐다고 주장했다. 오전 10시께 녹색연합 회원 약 10명은 14번 게이트 앞에서 맹독성 독극물과 토양 오염 물질인 TPH 등 발암 물질이 대거 검출됐는데도 정부가 앞장서 법을 어기고 있다며 공원 개방...
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부지 오늘부터 열흘간 시범 개방 2022-06-10 08:42:40
홍국기 기자 = 대통령 집무실 인근의 용산공원 부지가 편의시설 확충을 마치고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열흘간 일반 국민에게 시범 개방된다. 시범 개방 대상은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 구간으로, 현재까지 주한미군이 반환한 용산기지 부지(63만4천㎡) 중 약...
120년 `금단의 땅`…용산기지 국민 품으로 [뉴스+현장] 2022-06-09 19:02:04
개방은 장기간 폐쇄적인 공간이었던 용산 기지가 대통령실 이전과 함께 열린 공간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국민과 함께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120여 년 만에 돌아온 용산공원이 비로소 국민의 것이 되었다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이 주신 의견을 용산공원 조성의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