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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넘게 가격 뛴 '금사과'...정부 "설 농수축산물 최대 60% 할인" 2024-01-16 14:17:41
꽃이 피는 지난해 봄에는 냉해와 우박 피해를 봤고, 여름에는 장마와 태풍, 폭염 피해에 병충해까지 돌았다. 이 때문에 주요 백화점·대형마트가 지난달 21일 공개한 설 선물세트 중 과일세트 가격은 지난해 설에 선보인 같은 중량 세트보다 일제히 올랐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정성 담은 사과 세트(4.2㎏)는 지난해...
'금값' 된 사과·배…설 앞두고 '멘붕' 2024-01-14 07:52:11
올랐다. 사과와 배 가격이 이렇게 뛴 것은 작년 봄 냉해와 우박 피해에 이어 여름에는 장마와 태풍, 폭염 피해에 병충해까지 돌면서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각각 30.3%, 26.8% 줄었기 때문이다. 값비싼 사과·배 대신 소비자 수요가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에 쏠리면서 감귤(상품) 소매가도 지난 10일 기준 4천353원으로 1...
사과·배 고공행진에 '설 과일선물' 가격 최대 60% 급등 2024-01-14 06:03:01
과일 꽃이 피는 작년 봄에는 냉해와 우박 피해를 봤고, 여름에는 장마와 태풍, 폭염 피해에 병충해까지 돌았다. 값비싼 사과·배 대신 소비자 수요가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에 쏠리면서 감귤(상품) 소매가도 지난 10일 기준 4천353원으로 1년 전보다 30.8% 올랐다. 이 때문에 주요 백화점·대형마트가 지난달 21일 공개한...
日 노토강진 사망자 126명…90대 여성 124시간 만에 구출(종합3보) 2024-01-06 23:17:48
지진 피해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다. 지진 발생 124시간 만에 이날 오후 90대 여성이 기적적으로 구출되기도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사망자는 12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사망자는 와지마시가 69명, 스즈시 38명, 아나미즈 9명, 나나오시 5명 등이다. 지진 사망자가 100명을 넘은 것은 지진...
요즘 물가 올랐다지만…'사과 한 개에 1만5000원' 실화냐 2024-01-03 22:00:01
7~8월 비가 자주 와 생육이 부진했다. 병충해 등으로 인한 피해가 늘었으며 일조량이 부족해 품질도 좋지 않은 편이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착색이 불량하고 (일부 지역은) 우박 피해로 외관이 좋지 않은 등의 품질 문제가 있다"고 했다. 자연히 물량도 줄었다. 지난달 기준 2023년산 사과 저장량은 전년(29만2000t)보다 30....
성탄절 연휴 호주선 폭풍우로 9명 사망·1명 실종…피해 속출 2023-12-27 22:49:24
전복되며 전신주와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특히 퀸즐랜드주 해안 지역이 위험 수준의 폭풍과 홍수, 거대한 우박 등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현지시간 26일 오후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약 180㎞ 떨어진 짐피 지역에서는 홍수가 나면서 여성 3명이 빗물 배수구에...
호주 동부서 성탄절 연휴 폭풍우로 9명 사망·1명 실종 2023-12-27 13:20:37
9명 사망·1명 실종 홍수·보트 전복·정전 등 각종 피해 속출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호주 동부 해안에 강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각종 사고가 속출, 9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27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동부 퀸즐랜드주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빅토리아주...
성탄절 폭풍우 몰아친 호주, 11만가구 정전되고 1명 사망 2023-12-26 12:44:18
성탄절 연휴 내내 거대한 우박과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NSW주 재난안전청은 지금까지 80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특히 중부와 서부지역에서는 골프공 크기만 한 우박이 떨어지면서 한여름 호주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같은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돌풍과 우박,...
아르헨·우루과이서 강풍에 17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2023-12-19 00:49:27
피해가 보고됐고, 130여곳의 학교에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며 "우리는 이 비극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확보한 상태"라고 썼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전날 바이아블랑카를 찾아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주와 매우 가까운 이웃 나라...
이번엔 '코코아 쇼크'…잡히지 않는 애그플레이션 [하수정의 티타임] 2023-12-15 15:53:47
대비 무려162.2% 비싸다. 4~6월 이상저온으로 냉해와 우박 피해가 심했고 여름엔 긴 장마로 인해 수확기 생산량이 급감한 영향이다.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동월비)은 3.3%로 4개월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하지만 과일·채소 등 농산물 물가는 2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아 1년 전보다 13.6%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