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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특감반원 "유재수보다 천경득이 두려웠다" 2020-06-06 08:46:11
대해 '우병우 라인'이라는 등 음해성 투서가 있었는데, 투서 출처가 경찰, 민주당, 민정수석실 순으로 넘어왔다고 들었으며 "천경득의 지시로 경찰 정보국 쪽에서 작성했다는 내용도 들었다"고 했다. 감찰 당시 유 전 부시장은 돌연 병가를 내고 잠적해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인걸 당시 특감반장이 이를 상부에...
두 얼굴의 檢…제 식구는 감싸고, 기업인엔 '가혹' 2020-06-05 17:53:15
2018년 경찰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변호사 시절 ‘몰래 변론’으로 10억여원을 받았다는 의혹(변호사법 위반)을 수사했다. 당시 수사상 필요하다며 다섯 차례에 걸쳐 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과 금융계좌 추적 영장 등을 신청했다. 하지만 검찰은 이를 모두 기각했다. 2017년 공무원 A씨의 뇌물수수 혐의를...
무소속 김경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습니다" [전문] 2020-04-08 14:30:38
청문회’에서도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상대로 검찰의 수사정보 유출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쓰까요정’이라는 별칭도 얻은 바 있습니다. 광주의 미래와 성장동력 그리고 청년의 희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광주 인공지능 산업단지’를 유치하였고 광주가 ‘인공지능 수도’로...
한국당 총선 1호 공약 '공수처 폐지·검찰 인사권 독립'…진중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2020-01-10 09:24:41
우병우로 상징되는 전 정권의 검찰이었다. 윤석열 검찰도 죽은 권력에는 사정 없이 칼을 대 전직 대통령 둘을 감옥에 보냈다"면서 "오래 전부터 ‘특수부가 너무 비대하다’는 지적이 있었음에도 조국 민정수석 시절의 청와대는 ‘적폐청산’ 한다며 외려 특수부를 강화시켰다. 당시에도...
하태경 "백 명의 야당 의원보다 진중권 교수 한 명이 낫다" 2020-01-02 13:49:03
들었고, / 우병우 민정수석이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되어 구속당했다면, 구속은 면했지만 조국 민정수석 역시 같은 혐의로 기소됐고, / 박근혜 정권이 국정원을 통해 선거에 개입했다면, 문재인 정권은 청와대를 통해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고, / 태극기 부대가 헌법재판소로 몰려갔다면 조국기 부대는 검찰청사로...
[청년대담 청.진.기] (3)-下 "선거법 개정…청소년 정치참여 확대 이끌 것" 2020-01-02 10:54:59
진행 중이고 의혹들이 나오고 있는데 박근혜, 우병우와 같이 맥을 같이하는 사건들일 수 있다. 수사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본인이 판을 맞춰야 한다고 판단을 하고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환부가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를 정치적인 공격으로밖에 봐서는 안 된다. 왕 :...
"공수처가 있었다면 조국 비리 수사 가능했을까" 교수 눈물 핑 돈다는데 냉랭한 서울대생들 2020-01-01 08:37:01
공수처가 있었다면 우병우 전 민정수석 기소를 생각할 수 있었는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이 지난달인 12월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4월 29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지 8개월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1호이자 검찰개혁의 상징적 법안으로 꼽혀온 공수처법이 17년 만에 입법화되면서 그...
진중권 "문재인 정부, 집권 3년차 되자 박근혜 정권 데자뷔" 2019-12-31 16:10:34
들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병우 민정수석이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되어 구속당했다면, 구속은 면했지만 조국 민정수석 역시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면서 "'태극기 부대'가 헌법재판소로 몰려갔다면 '조국기 부대'는 검찰청사로 몰려갔고…어째 이 리스트가 점점 길어질 것...
[아듀 2019] 한국당 해산 요구부터 '민식이 법'까지…靑 국민청원으로 되돌아 본 한 해 2019-12-31 10:14:07
하나가 우병우, 양승태, 김기춘 등으로 연결된 사법 적폐에 있음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며 "조 후보자에게 사법 적폐 청산의 대업을 이룰 기회를 달라"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조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청원도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같은 달 12일 올라온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강적들` 박형준 "조국-유재수, 우병우 건과 다를 바 없어" 2019-12-28 13:02:42
건이 적폐청산 수사 당시 영장이 발부됐던 우병우 전 수석 건과 다르지 않다"고 했다. 이어 "유사한 사안 중 어느 한쪽만 영장이 발부됐다는 건 `법원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 주장했다. 조국 전 장관의 구속영장이 청구된 직후 청와대의 반응도 도마에 올랐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는 검찰의 허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