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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의원들 "세월호 진짜 책임자 처벌을…황교안 철저 수사해야" 2019-04-15 15:34:29
"황 대표는 법무장관 시절 우병우 당시 민정비서관과 함께 수사지휘부에 수사 방해를 위한 외압을 가하고, 수사라인에 대해 좌천성 인사조치를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뿐 아니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정원 댓글 조작사건 수사에도 제동을 걸었다는 의혹도...
"세월호 참사 재수사" 박근혜·김기춘·황교안 등 처벌 요구(종합) 2019-04-15 15:17:06
5곳의 이름이 올랐다. 2014년 사건 당시 청와대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실 비서관 등이 포함됐다.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김수현 전 서해해경청장, 김문홍 전 목포해경서장 등 해경 관계자 4명과 해경 상황실 등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세월호 참사 재수사" 박근혜·김기춘·황교안 등 처벌 요구 2019-04-15 12:06:30
김장수·우병우도 포함…"진상규명·수사 방해로 처벌 못해"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유족과 시민사회단체가 세월호 참사의 책임이 있는 관련자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에 대한 수사 및 처벌을 촉구했다.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연대)와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여대 출신 첫 대법관 노정희…건설社 최장수 CEO 임병용 2019-04-07 18:12:54
이후 19기는 ‘우병우 기수’라는 껄끄러운 별명을 갖게 됐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여섯 살에 초등학교에 들어가 서울대 법대 4학년 재학 중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스물네 살에 검사가 됐다. ‘특수통’으로 출세가도를 달렸지만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공직자와 민간인을 불법 사찰한 혐의로...
여성·아동 보호 앞장선 노정희, 'CEO 되겠다' 던 임병용…'여풍' 거센 연수원 19기 2019-04-07 14:02:57
이후 19기는 ‘우병우 기수’라는 껄끄러운 별명을 갖고 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여섯 살에 초등학교에 들어가 서울대 법대 4학년 재학 중에 사법시험에 합격해 스물 네살에 검사가 됐다. ‘특수통’으로 출세가도를 달렸지만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공직자와 민간인을 불법사찰한 혐의로...
[ 사진 송고 LIST ] 2019-03-28 15:00:03
법정 향하는 우병우 03/28 14:20 서울 김도훈 김홍근 조사단장 '강남 클럽 폭력사건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발표 03/28 14:20 서울 윤동진 한유총 설립 허가 취소 청문회 03/28 14:20 지방 김동민 분주한 사전투표소 설치 03/28 14:20 지방 임병식 테슬라 모델3 03/28 14:20 지방 김동민 사전투표...
'지존파' 파헤친 특수통 문무일…검정고시 출신 이재명 2019-03-24 18:10:07
굵직한 사건들을 수사하며 ‘특수통’으로 승승장구했다. 이번 정부 첫 검찰총장으로 검찰개혁과 과거사 청산 등을 지휘 중이다. 지난해 11월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을 만나 검찰의 인권 침해에 눈물을 흘리며 사과하기도 했다.문 총장 외에 검사복을 입은 18기 중엔 사연 있는 인물이 많다. 그중 하나가 이석수...
[주간 뉴스캘린더](25∼31일) 2019-03-24 08:00:02
'궁중족발' 건물주 둔기 폭행 사건 2심 선고(10:00 서울고법 502호) ▲ 우병우 전 민정수석 '불법사찰' 2심 속행(14:00 서울고법 302호) ▲ 한국닛산 '배출가스ㆍ연비 인증서류 조작' 1심 선고(14:00 서울중앙지법 522호) ▲ 법무부, 국회 본회의(14:00 국회) ▲ 서울교육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백혜련 "법원도 김학의 면죄부…재정신청 기각 배경 재확인해야" 2019-03-18 09:44:15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청와대에서 비밀 회동을 한 시기(2015년 7월 31일)와 겹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과거 수사에 대해 여러 의혹과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법원의 당시 판단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며 "법원이 사건을 제대로 검토하고 재정신청을 기각한 것인지 다시...
KBS 진실과미래위 "최순실 관련 부실보도, 경고조치 대상" 2019-03-14 11:02:37
경쟁력에 심각한 타격을 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세월호 참사 수사 외압 단독 기사를 고의로 낙종시키는 등 당시 보도본부 일부 간부의 문제적 행태를 다수 확인했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세부 사례로는 2016년 7월 '미르재단' 관련 의혹이 제기됐지만 다루지 않은 것부터 시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