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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그룹, 인천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기증 2023-12-18 11:22:27
오고 있다. 재개발조합과 시공사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꼽힌다. 권윤 라인건설 대표는 “각 봉사단체에서 소외되고 힘든 분들께 잘 나눠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라인그룹은 28년간 전남·광주지역 내 우수학생과 다문화·한부모가정...
건설현장 감리 공사중지권 강화…지자체 감리지정 확대한다 2023-12-12 10:00:01
확인하고 관여할 여지가 생긴다. 지금은 감리가 시공사에 공사 중지를 요청하고, 시공사가 수용하지 않을 때만 인허가청에 보고하게 돼 있다. ◇ 현장 감리 60%가 60∼70대…감리 전문성 강화 추진 감리의 능력 부족과 고령화, 지나치게 낮은 감리 단가도 감리 기능이 약한 원인으로 꼽혀왔다. 현장에 배치된 감리...
소음 기준 맞출 때까지 재시공…업계 "공사비 올라 분양가 뛴다" 2023-12-11 18:24:08
있다. 시공사는 의무적으로 보완시공을 해야 하고, 보완시공 후에는 다시 검사받아야 한다. 재검사에서도 기준치에 미달하면 시공사는 기준을 만족시킬 때까지 재시공해야만 한다. 기존에도 지자체는 층간소음 검사 기준에 미흡할 경우 사업 주체에게 손해배상 또는 보완시공을 권고할 수 있었다. 그러나 권고 규정에 그친...
포스코이앤씨,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 '세대당 7.2억원' 개발이익 제안 2023-12-05 11:20:27
시공사 선정 시부터 준공 시까지 사업에 필요한 필수사업비 및 추가이주비 전액을 포스코이앤씨가 책임조달 함으로써 풍부한 자금지원을 통해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분담금에 대한 부담으로 사업동의에 망설이는 소유주들의 부담 절감을 위해 입주시 분담금 100%를 제안하여 입주 시까지 개별 납부 부담이...
검단 사고 7개월만에 합의서…원희룡 "보상 하루라도 앞당길 것" 2023-11-28 17:37:13
장관은 부실 공사 사태를 일으킨 시공사 GS건설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쓴소리를 했다. 지난달 20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공식 석상에 등장한 것은 이날 간담회가 처음이다. 원 장관은 허 사장을 향해 "국내 주택 1등 브랜드라는 무게와 그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를 감안할 때, 이번 사고의...
현대엔지니어링, 송파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2023-11-27 09:16:40
가락동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사업을 단독 수행한다. 총 사업 규모는 1017억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권을 확보한 첫 번째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기존 160가구 규모 가락현대6차아파트(지하...
'800세대 증여세 해결' 국세청 공무원 적극행정상 받았다 2023-11-10 13:45:28
최우수상 표창의 영예는 시공사 부도로 고통받던 아파트 800여 세대의 증여세 과세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한 이수미 양산세무서 재산세과 국세조사관에게 돌아갔다. 현장분야에선 △공동상속인의 연락 두절로 상속세 납부에 어려움 겪던 납세자를 위해 예금채권 분할징수로 문제 해결 △지방자치단체의 재산세 부과 오류를...
국세청,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확대' 직원에 최우수 표창 2023-11-10 12:00:04
총 12건의 우수 정책이 선정됐다. 현장 분야에서는 시공사 부도로 고통받는 아파트 800여세대의 증여세 과세 문제 해결 등 총 8건의 우수사례가 상을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수상 등급에 따라 호봉 특별승급, 성과급 등급 상향, 성과우수 격려금 등 혜택을 받게 된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2023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1위 2023-11-02 16:36:33
분석이다. 해당 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품질 및 기능이 우수해서(49.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친근하고 익숙해서(31.7%) △재무구조나 시공 등이 안전해서(24.8%) △투자가치가 높아서(20.6%) 순으로 조사됐다. 브랜드별로 선호하는 이유 또한 대체로 '품질 및 기능이 우수해서'라는...
'동탄e편한세상' 올해 최대 청약 접수 기록…13만3천명 몰려 2023-10-25 16:47:38
차지했다. 이들 아파트의 시공사인 DL이앤씨 관계자는 "각 사업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가격경쟁력뿐만 아니라, 주거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는 e편한세상의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청약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