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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헤르손시 유일한 교량 붕괴…러 "철수 마쳤다" 2022-11-11 20:35:11
소셜 미디어에는 헤르손시에 있는 안토노우스키 다리가 교량 상판 수십m가 사라지는 등 2군데에 걸쳐 무너진 모습이 공개됐다. 약 1.4㎞ 길이의 이 다리는 헤르손주를 가로지르는 드니프로강에 2개뿐인 교량 중 하나이자, 헤르손시와 남부 러시아 점령지를 잇는 유일한 다리다. 이 다리 외에 헤르손주에서 드니프로강을...
러, 헤르손 전황 악화에 또 긴급대피령…우크라에 대대적 공습 2022-10-23 14:04:43
“손상된 헤르손의 안토니우스키 대교 옆에 바지선 교량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안토니우스키 대교는 헤르손 지역을 동에서 서로 관통하는 약 1㎞ 길이의 다리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헤르손을 점령한 2월부터 수송과 보급 등의 전략적 핵심 인프라로 불린다. 지난 7월 우크라이나군 로켓 공격으로 다리는...
러軍, 강 건너 후퇴하나…"헤르손에 바지선 교량 완공" 2022-10-22 17:43:07
우스키 대교 옆에 바지선 교량을 완공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에 밀리면서 헤르손 점령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러시아가 드니프로강 남동쪽으로 대규모 후퇴를 계획 중이라는 관측과 같은 맥락에서 나온 분석이다. 안토니우스키 대교는 헤르손 지역을 동에서 서로 관통하는 드니프로강의 남안과 북안을...
러시아군 후퇴준비?…英정보기관 "헤르손에 바지선 교량 완공" 2022-10-22 15:52:48
있으며, 손상된 헤르손의 안토니우스키 대교 옆에 바지선 교량을 완공했다"고 전했다. 안토니우스키 대교는 헤르손 지역을 동에서 서로 관통하는 드니프로강의 남안과 북안을 잇는 1천366m 길이의 다리다. 이 다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헤르손을 점령한 2월부터 수송과 보급 등의 전략적 핵심 인프라로 꼽혀...
우크라 곳곳서 폭발·공습경보…러 "우크라, 피난행렬에 포격" 2022-10-21 18:37:05
안토노우스키 다리가 포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헤르손의 주민 대피령 이후 상황에 대해 "헤르손은 마치 요새처럼 방어 태세를 갖췄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 19일부터 6일간 예정으로 6만 명 규모의 주민 대피에 착수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헤르손에 대한 공세가 임박했으며, 대피령은 주민 안전을 위한...
러 헤르손 점령지 주민 대피 시작…"6일간 하루 1만명 이주"(종합) 2022-10-19 18:24:37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강의 핵심 교량인 안토노우스키 교량을 향해 6발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로켓 6발을 발사한 데 이어 오전 9시46분께 헤르손 시내에 미사일 5발을 발사했으나 방공 시스템이 이들을 모두 격추했다고 밝혔다. 헤르손주는 2014년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반도와 친러 반군이 장악한...
러시아인 2명, 징집 피해 美 알래스카로 탈출…망명신청(종합) 2022-10-07 13:39:20
우스키 공화당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실은 이날 러시아인 2명이 알래스카주 베링해의 외딴 알래스카 섬에 들어와 망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마카우스키 의원실은 해안경비대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강제 복무를 피하려고 러시아 동부 해안지역에서 도망쳤다고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의원실은 이들이 배를 타고...
러시아인 2명, 징집 피해 美 알래스카로 탈출…망명신청 2022-10-07 05:36:55
우스키 공화당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실은 이날 러시아인 2명이 알래스카주 베링해의 외딴 알래스카 섬에 들어와 망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마카우스키 의원실은 해안경비대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강제 복무를 피하려고 러시아 동부 해안지역에서 도망쳤다고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의원실은 이들이 배를 타고...
플라스틱 통 가득 채운 '금니'…러시아군, 우크라인 고문 추정 2022-10-06 18:06:14
동북부 하르키우주(州) 피스키-라디키우스키 마을에서 러시아군이 주민과 군인, 전쟁 포로를 심문하는 데 사용한 고문실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피스키-라디키우스키는 시신 440여구가 집단 매장돼 있었던 이지움에서 차로 1시간가량 떨어진 지역으로, 고문실에서는 금니가 수북이 담긴 플라스틱 통이 발견됐다. 보도에...
러시아군 고문 증거인가…점령지서 금니 무더기 발견 2022-10-06 16:23:55
동북부 하르키우주(州) 피스키-라디키우스키 마을에서는 러시아군이 주민과 군인, 전쟁 포로를 심문하는 데 사용한 고문실 발견됐다. 고문실에서는 금니가 수북이 담긴 플라스틱 통이 나왔다. 피스키-라디키우스키는 시신 440여구가 집단 매장돼 있었던 이지움에서 차로 1시간가량 떨어진 지역이다. 우크라이나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