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류현진, 최종전서 7이닝 무실점…아시아 투수 첫 ERA 1위 확정 2019-09-29 09:43:51
2사 3루에서 샌프란시스코 우완 선발 투수 로건 웨브의 시속 149㎞짜리 빠른 볼을 깨끗한 좌전 안타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류현진의 적시타는 결승타가 됐다. 2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영양가 만점의 타점을 올린 류현진은 타율 0.157(51타수 8안타), 홈런 1개, 타점 3개로 올 시즌...
NC 정수민 이민호 나란히 팔꿈치 수술 2019-09-28 17:15:54
다이노스의 우완 투수 정수민과 이민호가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 25일 정수민은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내측 측부인대 재건술과 후방 뼛조각 제거술을 받았다. 28일 퇴원해 재활팀(D팀)에 합류했다. 이민호도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부분손상 소견을 받아 내달 초에 수술대에 오를...
추신수, 오클랜드전서 시즌 최다 23호 홈런 2019-09-23 21:18:59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오클랜드 우완 태너 로크의 시속 146㎞ 초구 패스트볼을 밀어쳤다. 아울러 140m짜리 타구를 날렸다. 추신수는 이날 결승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만점 활약으로 텍사스의 8대3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추신수의 시즌 23홈런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기록이...
'잘 치고 잘 던진' 류현진, ML 첫 홈런+시즌 13승 2019-09-23 17:45:39
팀이 0-1로 끌려가던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콜로라도 우완 선발 투수 안토니오 센사텔라의 151㎞ 속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류현진의 홈런은 대량 득점의 시발점이 됐다. 다저스는 류현진이 5회 1-1 동점을 만든 뒤 이어진 무사 만루 상황에서 ‘주포’ 코디 벨린저가 ‘그랜드슬램’을...
류현진 홈런, MLB 통산 1호 홈런…시즌 13승도 기록 2019-09-23 17:42:59
대 1로 뒤진 5회 류현진은 상대 우완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를 동점 홈런으로 터트렸다. 시속 94.1마일(약 151km) 속구를 통타,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류현진은 지난 2013년 MLB 데뷔 후 6년 만에 첫 홈런을 쳤다. 그는 데뷔 시즌 2루타 3개, 3루타 1개 등 장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날 류현진이 친 홈런은 타구 속도는...
류현진, 마침내 13승...동점 만든 MLB 첫 홈런도 2019-09-23 08:39:21
나와 콜로라도 우완 선발 투수 안토니오 센사텔라의 시속 151㎞짜리 속구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생애 첫 홈런으로 1-1 동점을 이뤘다. 콜로라도 중견수 개럿 햄프슨이 열심히 달려가 점프 캐치를 시도했지만, 펜스 위로 넘어가는 타구에 미치지 못했다. 류현진의 홈런 비거리는 119m, 타구 속도는 시속...
"연봉 214억 류현진, FA 랭킹 7위…막판 부진, 온갖 의문" 2019-09-13 22:34:08
앤서니 렌돈, 3위는 워싱턴의 우완 강속구 투수 스티븐 스트래즈버그가 차지했다. 4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좌완 투수 매디슨 범가너, 5위는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애롤디스 채프먼, 6위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J.D. 마르티네즈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의 뒤를 이어 8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LG 류제국, 갑작스러운 은퇴 결심 왜? 사생활 스트레스 추측도 2019-08-23 17:19:16
트윈스 우완 류제국(36)이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했다. LG는 23일 "류제국이 어제(22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라며 "류제국은 지난해 허리 수술 이후 1년간의 재활을 거쳐 올 시즌 복귀하여 재기를 노렸으나 최근 몸 상태가 더 나빠져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류제국 `은퇴` 공식 발표 "몸 상태 더 나빠져 결심" 2019-08-23 11:04:35
LG 트윈스 우완 류제국(36)이 은퇴한다. LG는 23일 "류제국이 어제(22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류제국이 지난해 허리 수술 이후 1년간의 재활을 거쳐 올 시즌 복귀하여 재기를 노렸으나 최근 몸 상태가 더 나빠져 은퇴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류제국은 구단을...
류현진, 18일 시즌 13승 도전...첫 등판 구장 2019-08-16 23:45:09
구장인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뛰어본 적이 없다. 선트러스트 파크에 처음 오르는 류현진이 생소함을 얼마나 빨리 극복하느냐가 작은 변수가 될 수 있다.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칠 애틀랜타 선발 투수는 우완 마이크 폴티뉴비치다. 지난해 13승 10패 평균자책점 2.85로 커리어 최고의 성적을 낸 폴티뉴비치는 올 시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