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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투구' 류현진, 시즌 12승 코앞…7이닝 무실점·ERA1.45 2019-08-12 07:45:24
우익수 뜬공으로 낚은 류현진은 윌머 플로레스도 체인지업으로 유인해 3루수, 2루수, 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이닝을 깔끔하게 끝냈다.류현진은 7회 땅볼 2개와 삼진 1개로 아웃카운트 3개를 채우고 임무를 완수했다. 다저스 타선은 1회부터 대포를 가동해 류현진의 승수 추가에 힘을 실어줬다.3번 저스틴 터너가 좌중월...
류현진, 쿠어스필드서 6이닝 무실점…ERA 1.66 2019-08-01 08:35:05
에러나도를 세 번의 승부에서 모두 범타로 돌려 세우기도 했다. 류현진의 가장 큰 위기는 3회에 찾아왔다. 1사 후 토니 월터스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찰리 블랙먼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우익수 코디 벨린저의 도움을 받아 홈을 파고 들던 주자 월터스를 잡아내고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남은 이닝을 실점 없이 넘겼고 지난...
류현진, 쿠어스필드서 6이닝 무실점…ERA 1.66 2019-08-01 08:35:05
놀런 에러나도를 세 번의 승부에서 모두 범타로 돌려 세우기도 했다.류현진의 가장 큰 위기는 3회에 찾아왔다. 1사 후 토니 월터스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찰리 블랙먼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우익수 코디 벨린저의 도움을 받아 홈을 파고 들던 주자 월터스를 잡아내고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남은 이닝을 실점 없이 넘겼고...
'국민우익수' 이진영, 공식 은퇴식 진행 "이 자리가 끝이 아냐" 2019-07-28 20:44:40
2016년 kt로 이적해 지난해까지 총 20년간 선수로 뛰었다.이진영은 통산 2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 169홈런, 979타점을 기록했다.앞서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로 일본전 승리를 이끌어 '국민 우익수'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류현진, 시즌 12승.한미 통산 150승 도전 2019-07-27 08:05:16
터너(우타자·유격수)-애덤 이튼(좌타자·우익수)-앤서니 렌던(우타자·3루수)-후안 소토(좌타자·좌익수)-하위 켄드릭(우타자·1루수)-커트 스즈키(우타자·포수)-브라이언 도저(우타자·2루수)-빅터 로블레스(우타자·중견수)-아니발 산체스(우타자·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워싱턴은 좌완 류현진을 상대로 `우타...
한용덕 한화 감독, 4분간 비디오 판독 항의하다 '퇴장' 2019-07-26 20:19:16
안타로 무사 2, 3루를 만든 삼성은 박해민이 우익수 방면 뜬공을 쳤다. 한화 우익수 제러드 호잉은 전력질주해 이 공을 잡았다.호잉은 송구를 하는 과정에서 공을 떨어트렸고,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다. 3루주자 이성곤은 득점하고, 김상수는 3루까지 진루했다. 이에 삼성이 1점을 따라갔다.그러자 김한수 삼성 감독이 비디...
프로야구 삼성, 맥 윌리엄슨 영입…외국인 타자 2명 운영 2019-07-25 15:50:30
삼성은 전반기 종료 직전 우익수 구자욱, 좌익수 김헌곤이 각각 어깨, 허리 부상으로 동반 이탈했다. 김헌곤은 후반기 시작에 맞춰 합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력의 핵심인 구자욱은 복귀 시기가 불투명하다. 이에 삼성은 외야 전력에 생긴 전력 누수를 거포형 외국인 타자 윌리엄슨으로 메운다는 계획이다. 키...
마에다 또 울린 오타니…다저스, 에인절스에 패배 2019-07-24 15:22:10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익수 앞 적시타를 때렸다. 오타니는 마에다 저격수 역할만 하고 2회 말 투수 펠릭스 페냐에게 자리를 내줬다. 오타니는 올 시즌 마에다를 상대로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아주 강하다. 상대 타율은 0.600에 이른다. 1-1로 맞선 5회 초, 마에다는 에인절스의 강타자 마이크...
MLB 최초 파울볼 안전망 확대설치 화이트삭스에 찬반양론 2019-07-23 14:32:03
것이라는 불만도 제기됐다. 딸(8)과 함께 우익수 쪽 외야 두 번째 줄에 앉아 있던 셸든 윌리엄스는 "팬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내가 이 자리를 선택한 이유는 파울공을 잡을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두 자녀를 데리고 좌익수 쪽 외야석에 앉은 리즈 도넬런도 파울볼 안전망 확대 설치에...
2루타만 4방친 올스타 MVP 한동민 "시즌 때 이렇게 좀…" 2019-07-21 23:05:26
열린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의 6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4안타를 치고 5타점을 쓸어 담아 팀의 9-7 역전승을 이끌었다. 홈런은 없었지만, 드림 올스타의 첫 타점과 결승 타점을 올린 한동민에게 기자단의 MVP 표가 쏠렸다. 작년 한국시리즈 MVP에 이어 굵직한 이벤트에서 벌써 두 번째 MVP 수상이다. 한동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