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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톈안먼 35주년, 아무일 없었다는듯 평온한 베이징…광장은 막혀 2024-06-04 17:19:54
더우인(?音·틱톡의 중국 버전) 등 소셜미디어들에서는 지난 1일께부터 프로필 사진을 변경할 수 없게 됐다. 위챗에서 프로필을 바꾸려고 시도하면 "시스템 수리 중. 다시 시도해보라"는 메시지만 뜰 뿐 작동하지 않았다. 원래도 웨이보나 포털 바이두(百度) 등에서 '톈안먼'이나 '6·4'(六四) 등 검색어로...
톈안먼 시위 35주년…"SNS 프로필 사진 교체도 금지" 총력 통제(종합) 2024-06-04 15:28:35
우인 등 중국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교체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과거 일부 이용자들은 6월 4일 즈음에 촛불 같은 상징적 이미지 등으로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바꿨었다"고 덧붙였다. 톈안먼 시위 희생자 유가족 모임인 '톈안먼 어머니회'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35년이 흘렀고...
"틱톡, 美 추천알고리듬 中과 분리 추진" 보도에…틱톡은 부인 2024-05-31 11:43:13
더우인(틱톡의 중국 버전) 시스템과 독립된 별도의 코드 기반을 만드는 한편, 중국 이용자와 관련된 정보를 지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가 콘텐츠 추천 알고리듬을 수출 통제 대상으로 지정한 만큼, 틱톡이 알고리즘을 매각하려면 당국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들은 코드가...
"어쩜 이럴수가"…유적지서 무슨 짓 2024-05-29 13:46:16
더우인 등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4∼5세쯤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소변을 보는 사진이 최근 확산했다. 장소는 태국 방콕 관광 명소인 차크리 마하 프라삿이다. 과거 태국 왕실의 거주지이자 현재는 각종 행사와 국가 이벤트 용도로 자주 쓰이는 방콕 왕궁의 일부다. 아이 부모로 추정되는 남녀는 이를 뒤에서 지켜보고...
태국 왕궁 유적지에 소변 보는 아이가 중국인?…'공분' 확산 2024-05-29 12:17:06
우인(?音) 등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최근 4~5세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소변을 보는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이 찍힌 장소는 태국 방콕의 유명 관광지인 차크리 마하 프라삿이다. 이곳은 과거 태국 왕실의 거주지이자 현재는 각종 행사와 국가 이벤트 장소로 쓰이는 태국 왕궁의 일부다. 아이의 뒤로 부모로...
태국 왕궁 유적지서 아이 소변 누인 중국인 추정 부모에 '공분' 2024-05-29 11:51:32
더우인(?音) 등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4∼5세쯤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소변을 보는 사진이 최근 확산했다. 장소는 태국 방콕 관광 명소인 차크리 마하 프라삿이다. 과거 태국 왕실의 거주지이자 현재는 각종 행사와 국가 이벤트 용도로 자주 쓰이는 방콕 왕궁의 일부다. 아이 부모는 이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中더우인, 검색어 장사·가짜 뉴스 단속…콘텐츠 통제 강화 2024-05-29 10:46:16
더우인은 아울러 청중을 오도하려는 목적의 연출된 영상을 단속할 것이라면서 크리에이터들은 그러한 영상이 허구이거나 연출된 것임을 분명히 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구로 의심됨에도 그러한 경고를 적시하지 않은 영상들은 삭제하고 관련 계정 소유자들에게 불이익을 가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문제...
"아이폰 못 사줘서 미안"…딸 원망에 무릎 꿇은 아빠 2024-05-24 10:21:49
더우인에서는 600만회의 조회수를 돌파했다. 영상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딸을 비난하는 동시에 아버지가 자녀를 제대로 교육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이 "부녀의 사연이 안타깝지만 딸의 허영심에 아버지가 무릎을 꿇은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하는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은 "저렇게 무릎 꿇으면 딸은 더...
대만 "中인지전 우려되지만 틱톡 전면 금지 불가…부분 제한만" 2024-05-23 11:23:11
더우인을 이용해 대만 사회 분열과 민주주의에 대한 불신을 조장할 우려가 크다고 본다. 그러나 대만 내 더우인 사용자 수가 565만명에 이르고, 틱톡 보급률이 대만 인터넷 사용자의 26%에 달해 전면적인 금지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태라고 중국시보는 전했다. jinbi100@yna.co.kr,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내 몸에 19억" 자랑하다가…400만명 구독자 날렸다 '발칵' 2024-05-22 21:09:13
더우인 측은 '더우인 커뮤니티 자율협악' 관련 규정 위반을 이유로 내걸었다. 또한, 현지 SNS인 웨이보와 샤오훙수에서도 왕훙취안신의 계정은 보이질 않는다. 왕훙취안신의 본명은 왕훙취안이다. 1993년 12월 허베이성 탕산에서 출생한 그는 SNS에 부를 과시해 화제에 오리기도 했다. 특히 한 매체 인터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