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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진심? 협상전략?…"EU와 무역협정 협상 끝났다"(종합) 2020-10-17 00:57:22
존슨 총리는 "우리는 (협상) 개시부터 우정과 자유무역에 기반한 캐나다 스타일의 관계보다 더 복잡한 것은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EU 정상회의에서 전해진 소식을 보면 이것이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존슨 총리는 "그들은 우리 입법의 자유와 어업을 계속 통제하기를...
영국 존슨의 경고…"EU 양보 안 하면 자유무역협정 합의 없다" 2020-10-16 21:39:06
존슨 총리는 "우리는 (협상) 개시부터 우정과 자유무역에 기반한 캐나다 스타일의 관계보다 더 복잡한 것은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EU 정상회의에서 전해진 소식을 보면 이것이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존슨 총리는 "그들은 우리 입법의 자유와 어업을 계속 통제하기를...
코로나19가 앞당긴 우편의 몰락…상반기 역대 최대폭 감소 2020-07-20 06:05:01
꾸준히 감소해 지난해에는 65.9통까지 줄어들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속히 진행된 디지털 전환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등 대체 통신수단의 수요가 늘면서 우편 수요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우편 종류별로는 국제 우편과 통상 우편의 감소 폭이 각각 35.5%와 9.5%로 컸고, 소포는 1.4%로 상대적으로 감소...
등기우편 요금 내달부터 300원 올라…국제우편 요금도 인상 2020-06-08 07:42:56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1일부터 통상우편 등기취급 수수료를 현행 1800원에서 21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우편 이용이 감소한 가운데 우체국의 공적 역할을 유지하기 위해 등기우편 수수료를 올리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우정본부는 또 국제통상 우편요금 중 항공소형포장물과 해외로 보내는...
등기우편 요금 300원 인상…내달부터 2천100원 2020-06-08 06:00:01
등기우편 수수료를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정본부는 또 국제통상 우편요금 중 항공소형포장물과 해외로 보내는 소형포장물 케이패킷(K-Packet)의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항공소형포장물은 중량별로 2천700∼2천910원까지 인상된다. 우정본부는 국가를 지역별로 묶어 가격을 다르게 책정한다. 현행 항공소형포장물은...
'잠실에서 김포까지 12분' 2025년 도심 하늘길 열린다 2020-06-04 14:19:26
도심항공터미널(vertiport)을 구축할 때 교통유발부담금 일부 감면, 기체 과세표준 마련 및 세제혜택, 기체·충전설비 친환경 보조금 등 경제적 혜택도 시장의 성숙수준에 맞춰 준비한다. ③대중수용성 확대를 위한 단계적 서비스 실현 여객수송용 도심항공교통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앞서...
'사랑의 콜센타' TOP7, 항공 승무원 유니폼 '시선 강탈' 2020-06-03 15:27:00
특집을 선보인다. ‘사랑의 콜센타 항공’의 승무원으로 변신한 TOP7은 왕년에 승무원을 꿈꿨던 맏형 장민호의 ‘특별 기내 안내 방송’을 시작으로 고퀄리티 서비스에 돌입했다. 특히 TOP7은 주제인 ‘여행’에 맞게 자신들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사진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TOP7은 패키지여행부터...
메릴랜드 다음은 콜로라도…트럼프 불평에도 州정부 '한국산 진단키트' 열혈 확보 2020-04-24 07:46:29
진단키트는 주말인 지난 18일(현지시간) 대한항공 여객기를 통해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지사가 한국계인 아내 유미 호건 여사와 직접 공항에 나가 진단키트를 맞았다. 지금까지 검사 건수가 7만회 정도인 메릴랜드주로는 진단 역량을 크게 늘릴 수 있게 됐다. 호건 주지사는 20...
트럼프 깎아내린 `한국산 진단키트`...미국 주 정부 `러브콜` 2020-04-24 06:12:41
주말인 지난 18일(현지시간) 대한항공 여객기에 실려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사위` 래리 호건(공화) 주지사, 한국계인 아내 유미 호건 여사가 직접 공항에 나가 진단키트를 맞았다. 50만회 진단이 가능한 분량으로, 지금까지 검사 건수가 7만회 정도인 메릴랜드주로서는 진단 역량을 극적으로 늘릴...
트럼프 애써 깎아내린 '한국산 진단키트'…州정부 앞다퉈 러브콜 2020-04-24 01:41:56
지난 18일(현지시간) 대한항공 여객기에 실려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사위' 래리 호건(공화) 주지사, 한국계인 아내 유미 호건 여사가 직접 공항에 나가 진단키트를 맞았다. 50만회 진단이 가능한 분량으로, 지금까지 검사 건수가 7만회 정도인 메릴랜드주로서는 진단 역량을 극적으로 늘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