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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유증 철회' 가능성 언급…내일 이사회 결론 날 듯(종합) 2024-11-12 15:22:26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 1.36%를 추가 취득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과의 지분 격차를 5%포인트 넘게 벌린 상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MBK·영풍 연합의 고려아연 지분율은 39.83%다. 최윤범 회장과 우호 지분은 약 34.65%로 추산된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고려아연 임시주총 표가를 3대 쟁점은…경영능력·거버넌스·장기성장성 2024-11-12 15:07:01
나온다. 실제로 그간 고려아연 우호지분으로 분류됐던 주주들은 고려아연 측 인사와의 사적 인연이나 친분이 아닌 실제적인 사업협력과 시너지, 미래성장동력 등 사업적 결속력을 기반으로 의결권을 행사해왔다. 이들은 최근 공개매수와 과정에서 직접 나서지는 않았지만, 표 대결에서만큼은 MBK·영풍보다는 고려아연의...
모디 印총리, 러 제1부총리 만나 '경제협력 강화' 재확인 2024-11-12 14:33:26
= 인도가 전통적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러시아와의 경제협력 강화를 거듭 다짐했다. 12일(현지시간) 타스통신과 인도 매체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전날 자국을 방문 중인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제1부총리의 예방을 받고 경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인도 총리실이 밝혔다. 협력 강화 분야에는 무역과 경제...
주일 대만대표 "트럼프 신정부서도 미·대만 관계 긴밀할 것" 2024-11-12 09:45:18
"사상 최고의 우호 관계"라고 평가하면서 "최신 여론조사에서 양국 국민 80%가량이 상대국에 대해 호의적인 인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 경제 협력의 대표 사례로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지난 2월 일본 구마모토에 공장 문을 연 것을 거론하면서 "대만과 일본의 협력은 공급망...
MBK, 고려아연 지분 1.36% 장내 매수 2024-11-11 20:17:15
17.01%다. 의결권 기준으로는 19.4%다. 최 회장이 우호 세력이라고 주장하는 현대자동차와 LG화학, 한화 등이 보유한 지분을 더하면 의결권 기준 지분율은 40% 안팎으로 추정된다. 최 회장 측이 우군으로 분류되던 한국투자증권(0.8%) 등은 이미 처분했다. 백기사 지분을 합치더라도 MBK 연합과의 지분율 격차는 5%포인트...
영풍·MBK, 고려아연 지분 1.36% 추가…최윤범 측과 5%p 이상 벌려 2024-11-11 19:08:14
연합의 고려아연 지분율은 기존 38.47%에서 39.83%로 늘었다. 최 회장 측은 최근 우호 지분으로 분류됐던 한국투자증권 등이 지분을 매각하면서 '백기사' 지분이 줄었다. 현재 우호 지분 포함 지분율은 약 34%대로 추정된다. MBK측은 이번 장내 매수가 '자유재량 매매'(CD·Careful Discretion)...
중러, 트럼프 당선 후 첫 고위급 접촉…러 쇼이구 11∼15일 방중(종합2보) 2024-11-11 18:23:09
대를 이은 우호를 공고히하는 데 실질적 노력을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미로노프 보좌관은 "현재 러중 관계는 강대국 관계의 전범(典範·본보기)"이라며 "복잡한 국제 정세에서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유엔(UN)·상하이협력기구(SCO)·브릭스(BRICS)·주요 20개국(G20) 등 국제 다자 메커니즘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트럼프 당선'에 힘받는 與 핵무장론 2024-11-11 18:20:11
한미우호협회와 국회 무궁화포럼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국 신행정부의 한반도 핵정책 전망과 한·미동맹의 새로운 과제’ 포럼에 참석했다. 여기서 그는 “핵무기를 (한국이) 직접 보유하지 않아도 농축 재처리 기술을 확보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체계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원자력 협정...
MBK, 장내서 고려아연 지분 1.36% 추가 취득…총 39.83% 확보(종합) 2024-11-11 18:19:27
우호세력 포함 34.65%로 추정된다. 의결권 없는 자사주·재단 소유 주식 등을 제외하면 MBK·영풍 연합의 의결권 지분은 45.42%, 최 회장 측은 약 39.5%로 추산된다. MBK의 장내 매수는 최소 529주부터 최대 5만50주까지 15영업일간 꾸준히 이뤄졌다. 고려아연이 갑작스러운 일반공모 유상증자 공시로 하한가를 기록했던...
고려아연 분쟁에 석포제련소는 조업정지…흔들리는 재계 32위 영풍그룹 2024-11-11 18:03:21
최 회장과 초등학교 동창으로 우호지분으로 분류됐던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도 투자전문회사를 통해 보유하던 고려아연 주식 약 0.2%(4만1044주)를 대부분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아연 지분 0.7%를 보유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도 일부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