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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기념우표 발행 2017-05-14 12:00:20
운림산방·진주성·담양 소쇄원·문경새재 등 국내 관광지 4곳의 모습을 담은 우표묶음을 15일 발행한다. 이 우표묶음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기념우표의 세 번째 시리즈이며, 총 64만 장이 발행된다.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작품 활동을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진주성은...
전남 문화예술·레포츠 행사에도 사드보복 불똥 '노심초사' 2017-04-11 14:47:49
목포 갓바위권과 유달산권, 진도 운림산방에서 국제수묵화 교류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남도 역점 사업인 '남도문예 르네상스'의 핵심 중 하나인 '2018 전남 국제수묵화 비엔날레'의 사전 행사 격이다. 중국, 일본, 대만 등지의 작가 200여 명 참여를 목표로 작품 등을 섭외하는 가운데 비중이 큰 중국...
'국제수묵화 비엔날레' 국제행사 승인 첫 관문 통과 2017-02-01 09:54:39
10월 목포 갓바위권을 중심으로 진도 운림산방권, 목포 유달산권 등에서 '정중동'을 콘센트로 열릴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옥공예 전시관·남농기념관 등이 들어선 갓바위권 문화예술타운에서는 수묵화의 변화와 미래상을 제시한다. 운림산방 일대에서는 수묵화의 과거, 유달산권에서는 현재를 소개하는 방식의...
전남 국제수묵화 교류전서 북한 작품 볼 수 있을까 2017-01-16 11:21:22
도는 오는 10월 2~31일(잠정) 목포 갓바위권과 유달산권, 진도 운림산방권에서 국제수묵화 교류전을 연다. 전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의 핵심 중 하나인 '2018 전남 국제수묵화 비엔날레'의 사전 행사 격이다. 도비 10억원을 들여 3개 본전시, 4개 특별전시, 체험·교육·공연...
[여행의 향기] 산책하고 싶은 아름다운 숲 2016-05-29 16:21:12
말년을 보낸 운림산방, 천년 고찰 쌍계사, 운림산방과 쌍계사 뒤를 넓게 두른 상록수림 등이다.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된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은 진도군의 군목(郡木)인 후박나무를 비롯해 종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생달나무, 붉가시나무 같은 상록수와 덩굴식물, 활엽수가 어우러져 한바탕 푸르른 잔치를...
오동통한 송이 캐러 가볼까…남대천 거슬러 오르는 연어는 어때? 2015-10-05 07:01:23
아름답고, 특산물인 꽃게가 제철을 맞았기 때문이다. 운림산방은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 선생이 머물며 작업한 곳이 ? 아담한 화실 앞에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배경이 된 작은 연못이 있고, 연못 가운데 둥근 섬에는 소치가 심은 배롱나무가 붉은 꽃을 피웠다.화실 뒤편엔 단정한 초가...
다도해가 펼치는 수묵화…어느 가슴엔들 詩畵가 피지 않으랴 2013-10-14 06:59:24
최고의 화폭은 운림산방이 아닐까 싶다. 운림산방 뒤편에는 허련의 화상을 모시고 있는 운림사가, 오른쪽에는 소치기념관이 있다. 소치기념관에선 허련 이래로 새로운 남화의 화풍을 창출해낸 소치 집안의 작품을 비교 감상할 수 있다. 서예를 만들어낸 소전 손재형의 향기 소치 허련과 함께 진도에서 붓끝으로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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