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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총리 하마평에 '발칵'…"尹, 본색 드러내" 격앙된 반응 2024-04-17 09:01:05
운미래 공동대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정치권은 물론 보수 지지자들까지 발칵 뒤집혔다. 17일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야권 출신 해당 인사들을 기용하는 카드를 고심하고 있다. 박 전 의원과 양 전 원장은 윤 대통령의 검사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파격 인선안은...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하마평에…이준석 "文 아바타" 2024-04-17 07:21:24
전 원장, 정무특임장관으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두 야권 출신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회초리를 맞으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어떻게 잘할지 생각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해선 못 할 게 뭐가 있느냐"고 밝힌 바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조국당 "회기 중 골프 금지…부동산 살땐 당과 사전협의" 2024-04-16 18:38:49
요건(20석)을 충족하기 위해선 8석을 추가 확보해야 한다. 진보당(3명)과 더불어민주연합 시민사회 추천 몫 2명(서미화·김윤 당선인), 기본소득당(1명), 사회민주당(1명), 새로운미래(1명) 등 야권 군소정당과 연대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이를 위해선 더불어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한데, 민주당 내에서 조국혁신당에 대한...
[다산칼럼] '회고적 투표'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2024-04-16 17:59:07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유권자의 ‘회고적 투표’ 행태에 기반을 둔 ‘정권 심판론’이 주효했다. 하지만 성적표를 보면 민주당 175석은 21대 총선에서 얻은 180석에 미치지 못한다. 2020년 민주당은 문재인 중간평가 총선을 코로나19 위기 극복 능력 강조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돌파했다....
조국당 의원들 다짐…"골프·코인·국내선 비즈니스 탑승 금지" 2024-04-16 10:58:56
민주당을 비롯해 진보당(3석)과 새로운미래(1석), 새진보연합(1석) 등이 거론된다. 조국혁신당은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해서 교황선출 방식으로 선출 규정을 조만간 마련하기로 했다. 당선자들은 선호 상임위원회를 정해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워크숍에 참여해 조국혁신당 의원들에게...
'중동 불안'에 뉴욕증시 하락…尹, 총선 후 첫 입장 밝힌다 [모닝브리핑] 2024-04-16 07:10:32
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 일정이 있는 탓에 세월호 추모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습니다. ◆ 전국 흐리다 낮부터 맑아져…황사에 미세먼지 악화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총선 이틀 뒤 尹 지지율 28.7%…취임 이래 최저치 [리얼미터] 2024-04-15 08:15:17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는 국민의힘 33.6%, 더불어민주당 37.0%, 조국혁신당 14.2%, 개혁신당 5.1%, 새로운미래 2.3%, 진보당 1.6%, 기타 정당 1.5%, 무당층 4.6%로 집계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175석' 놓고…몸낮춘 李, 투쟁 외친 강성 당선자 2024-04-12 18:34:16
치달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누르고 당선된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은 “윤 대통령이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선 상황실장이었던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을)은 “(윤 대통령이) ‘내가 스스로 벌하겠다’고 얘기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말했다. 민 의원 역시 “대통령이 나서지 않...
"내 한 표가 5900만원?"…'돈'으로 보는 22대 총선 [이슈+] 2024-04-12 08:06:01
운미래 후보는 13.84%를 기록해 1.16%포인트(p) 차이로 선거 비용을 절반만 보전받게 됐다. 최요한 정치평론가는 선거공영제와 관련, "과거에는 '30억 쓰면 당선, 20억 쓰면 낙선'이라는 속설이 돌 정도로 금권 선거 양상이 뚜렷했다"며 "선거공영제로 인해 선거에 출마하는 문턱이 많이 낮아진 것이 사실"이라고...
국민 18석·민주 14석…조국당 12석 비례 당선 2024-04-11 18:52:27
확보’엔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조국혁신당이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를 내세우면서 야권 표가 분산됐다는 분석이 많다. 제3지대의 성적표는 부진했다. 개혁신당이 2석을 확보한 게 전부다.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자유통일당, 소나무당 등은 3% 미만을 득표해 비례 의석 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