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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해자 아냐" 9명 집단 진정…밀양시장은 사과문 발표 2024-06-24 11:55:04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은 진정인 조사와 각종 커뮤니티 및 유튜브 게시글과 영상을 확인하는 등 입건 전 조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사건과 무관한 자신들 사진이 방송에 사용된다며 삭제 요청 민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도 온라인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광범위하게 확산하면서...
"밀양 사건과 관련없다"…가해자 지목 9명 집단 진정 2024-06-24 10:52:50
등 9명이 지난 23일 밀양경찰서를 찾아 이러한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사건과 관련이 없는데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자신들의 사진과 신상 공개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은 진정인 조사와 각종 커뮤니티 및 유튜브 게시글과 영상을 확인하는 등 입건 전...
동물화장터 서울 '0'…장례비 폭탄에 두번 운다 2024-06-20 18:37:29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020년 12월께부터 올해 5월 초까지 안산에서 무허가 동물장묘업 영업장을 운영한 무허가 업체를 적발했다. 업체는 월평균 70~80여 마리의 반려동물을 화장해 월 14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주민 반발’ 무마 위해 테마파크형 추진현행법상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사람이 사는 곳에서 300m...
정부 "집단휴진 참여율 14.9%"…의협은 "절반 참여" 2024-06-18 21:02:10
평소 평일 휴진율은 5∼6% 수준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6.4%로 가장 낮았고 울산(8.3%), 광주(8.4%), 경남(8.5%)이 한 자릿수였다. 반면에 대전은 22.9%로 가장 높았고, 세종(19.0%), 강원(18.8%), 경기(17.3%) 순으로 많이 휴진했다. 서울은 16.6%로 집계됐으며 부산 11.9%, 대구 13.8%, 인천 14...
1999년부터 '무면허 운전'…70대 남성, 차량 압수당했다 2024-06-12 18:49:03
경찰이 압수했다. 12일 울산남부경찰서는 1999년부터 상습적으로 무면허운전을 일삼은 70대 남성 A씨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무면허운전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A씨는 지난 5월 21일 오전 9시께 울산시 남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다 주차된 승용차를...
"밀양 피해자 전혀 웃지 않았다" 전학 간 중학교 선생님 증언 2024-06-11 09:47:39
피해 여중생에 대한 경찰의 비인권적인 처우와 그녀의 가족에 대한 가해자 가족들의 협박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사회적인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다시 울산남부서 형사들은 어린 여중생이 남자 형사들에게 참혹했던 성폭행 피해 사실을 털어놓는 것 자체도 힘겨운 상황에서 "네가 먼저 꼬리친 것 아니냐", "네가 밀양 물을 다...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어쩌나…고소 줄이어 2024-06-10 12:55:36
경찰서보다는 김해중부경찰서에서 집중 수사할 수 있도록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를 비롯해 일부 유튜버들이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해 명예훼손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윤 청장은 "가해자가 아님에도 (가해자라고 공개해) 고소한 사람도 있고...
길 걷는 여성 몰래 '찰칵'…휴가 나와 불법 촬영한 군인 2024-06-10 11:36:49
나와 길거리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20대 군인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10분께 울산 남구 한 번화가에서 20대 여성 B씨 신체 일부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안면인식기 98대 무단철거…현대重 노조 '무더기 징계' 2024-06-07 18:39:14
위해 울산조선소 작업 현장 등에 설치한 안면 인식기 98대를 무단으로 철거했다는 이유에서다. 정직은 해고 다음의 중징계다. 인사위원회는 피징계자들이 요청하면 오는 14일 재심의할 계획이지만 감경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들은 지난 2월부터 원청인 현대중공업의 지원을 받아...
대학병원 코앞인데...2차병원 옮겼다 사망 2024-06-04 16:24:50
울산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본인의 요구대로 1㎞ 거리에 있는 대학병원이 아닌 14㎞ 떨어진 2차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결국 숨졌다. 4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께 동구 전하동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충격으로 튕겨 나온 오토바이는 신호 대기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