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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기재위 보이콧'에…추경호 "금투세 폐지 미루려는 꼼수" 2024-11-15 18:00:50
미루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15일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적반하장이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인 송언석 기재위원장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 지난 13일 여당 단독으로 기재위 전체회의를 열어 금투세 폐지 법안 등을 상정하고 소위 회부 절차를...
이재명 '징역형 집유' 선고…민주당 의원들 '분노'·'탄식'·'눈물' 2024-11-15 16:14:37
했다. 이날 모인 당 관계자들은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김병주·이언주·전현희·한준호 최고위원 등 약 70여명이었다. 이 대표가 입장을 밝힌 뒤, 차를 타고 떠나자 이들은 무리 지어 법원 밖으로 걸어 나갔다. 이때 한 의원은 "완전한 정적 살인"이라고 탄식했다. 다른 의원은 "이렇게 공직선거법을 걸어버리는 게...
트럼프 며느리, 시아버지 찬스?…공화 "상원의원 승계" 띄우기 2024-11-15 16:06:07
띄우기에 앞장선 것은 13일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선거에서 탈락한 릭 스콧(플로리다) 상원의원이다. 스콧 상원의원은 이튿날 소셜미디어에서 "라라 트럼프는 훌륭한 상원의원이 될 것이고, 플로리다 주민들도 잘 대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도 "라라가 바로 디샌티스 주지사...
"사법 정의 살아있다"…與, 이재명 '징역형 집유'에 환호 2024-11-15 15:52:16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사법부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거대 야당의 힘으로 방탄의 둑을 겹겹이 쌓아도 정의의 강물을 막을 수 없다"며 "이제 이 대표와 민주당은 이 대표 무죄와 방탄 무력 시위 선동정치를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비겁한 거짓말에...
이재명 1심 확정 땐 대선 출마 못한다…"정치인으로 사형선고" 2024-11-15 15:45:11
법원을 떠났다. 추경고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사법부를 향해 "1심 판결이 오래 지연된 만큼 재판부는 속히 2심을 매듭지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는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에 대한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트럼프는 다 계획이 있구나"…자질논란 장관 '휴회 임명' 카드? 2024-11-15 10:55:39
"원내대표가 되려면 휴회 임명에 협조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 때문에 공화당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존 튠(사우스다코타) 의원도 차기 내각의 원활한 구성을 위해 휴회 임명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내년 1월 3일 개원하는 상원이 트럼프 당선인의 뜻에 따라 휴회를 결정한다면...
트럼프 최측근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에 美 정관계 '충격·술렁' 2024-11-15 08:42:52
정가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이 최근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2기 행정부 주요인사에 대해 '휴회 중 임명'이 가능하도록 협조할 것을 요구한 것도 게이츠 지명자 등 논란이 되는 인사들에 대해 상원 인준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에선 상원이 휴회 중일 경우 대통령이 상원...
美공화 농촌 상원의원들, 트럼프 관세시 농산물 수출 피해 우려 2024-11-15 02:31:58
상원 원내대표로 선출된 존 튠 의원이 대표하는 사우스다코타도 옥수수, 콩, 밀 수출 등 농업에 크게 의존한다. 튠 의원은 지난 7월 폴리티코 주최 행사에서 "난 관세의 열렬한 지지자가 아니며 그런 입장을 전임 트럼프 행정부에서 분명히 밝혔다"면서 관세를 반대하는 이유로 "미국산 농산물의 큰 시장이자 우리가 사업을...
'尹 골프 논란'에 대통령실 "군통수권자 군체력단련장 이용 문제 없어" 2024-11-14 19:30:13
찾았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 회의에서 "국정농단 의혹이 연일 쏟아지는데도 대통령은 태평하게 골프를 치러 다녔다고 한다. 민심이 폭발 지경인데 대통령의 상황인식은 안드로메다에 가 있다"고 언급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美 연방의회 입성한 한국계 이민 2세대 '데이브 민' 2024-11-14 18:24:46
활동했으며, 민주당 척 슈머 연방 상원 원내대표의 경제·금융정책 고문을 지냈다. 또한 워싱턴DC의 진보 성향 싱크탱크인 미국진보센터(CAP)에서 경제 정책을 이끌기도 했다. 캘리포니아주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민 후보는 박람회장의 총기 전시회를 중단시키는 등 총기 규제 강화에 앞장섰으며,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