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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장 번아웃 계속…뉴욕증시, 약보합 마감 [모닝브리핑] 2024-02-27 06:43:30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공천을 신청했다가 '부적격' 판정을 받아 컷오프됐고 또 다른 예비후보였던 비례대표 박대수 의원도 출마를 포기하면서 비어있습니다. 당세가 약한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의 경우 총 28개 지역구 가운데 14곳에서 아직 공천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이 중에는 아예 공천 신청이 없는...
공천 파동에 野 지도부 균열…고민정 '최고위 보이콧' 2024-02-26 18:23:46
강원도당위원장 신분이지만 비명계 강병원 의원이 현역인 은평을에 ‘자객 출마’를 했다. 이 때문에 김 위원장은 지난해 말 당으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지만, 공관위는 그의 은평을 출마를 용인했다. 홍익표 원내대표가 전날 최고위에서 “김 위원장에게 은평을에서 경선 기회를 주는 건 해당행위를 방조하는 것”이라는...
'비명' 윤영찬·노영민·박광온, 친명과 맞붙는다 2024-02-23 18:43:18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 다수가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과 경선에서 맞붙게 됐다. 반면 친명계 의원 및 인사는 대거 공천이 확정됐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6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 따르면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고 알려진 비명계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민주당...
'非明횡사 공천' 파열음…李를 어찌할꼬 2024-02-22 17:44:15
다수당이 되지 못하더라도 친명 인사들로 원내를 구성해 사법리스크를 방어하겠다는 의지라는 것이다. 한 야권 인사는 “비명계가 섞인 다수당보다 친명으로 똘똘 뭉친 소수당을 원할 수 있다”며 “지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를 겪으며 이런 생각이 더 견고해졌을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의 이 같은 정치적 행보는 대선 ...
與 "민주, 무늬만 시스템 공천…'친명횡재 비명횡사'가 기준" 2024-02-20 09:46:44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상황에 대해 "공천의 유일한 기준은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게 국민의 인식"이라고 직격했다. 윤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이라고 우기지만 무늬만 시스템 공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최근...
윤재옥 "민주당 공천 '친명횡재 비명횡사'" 2024-02-20 09:39:30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에 대해 "공천의 유일한 기준은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게 국민의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이라고 우기지만 무늬만 시스템 공천"이라며 "최근 민주당에서 우리 당 공천 상황에 유독 집착을 보이며...
계양을 '명룡대전' 성사…안철수·이광재도 한판승부 2024-02-15 18:27:54
확정하면서다. 비명(비이재명)계인 고 최고위원은 지난 총선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서초구을에 단수 공천됐다. ○與 ‘수원벨트’에 영입인재 3인방국민의힘은 야권 성향이 강한 경기 수원의 5개 지역 가운데 3곳의 후보도 확정했다. 김현준 전 국세청장(수원갑), 방문규 전...
李 "친문-친명 구분은 죄악"…공천 컷오프 앞두고 '내부 단속' 2024-02-12 18:36:09
경계하는 모양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설 민심 기자간담회’를 열고 “불필요한 당내 갈등이나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당 지도부는 이 같은 불필요한 갈등과 분열이 총선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공감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설 연휴 이후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美상원, 이·우크라 지원-국경 강화 158조원 패키지 합의(종합) 2024-02-05 16:03:41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매코널 공화당 원내대표는 이번 예산안 패키지가 해외에서 미국의 이익을 방어하는 데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합의안에 따를 준비를 해줄 것을 촉구했다. 공화당 측에서 국경 강화와 관련한 협상을 주도한 제임스 랭크포드(오클라호마) 상원의원도 공화당이 (표결에 반대...
"출생 기본소득 주자" 또 기본 시리즈 꺼낸 李 2024-01-31 18:54:09
말한 것이 떠오른다”며 “오만하다”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오히려 “역대 어떤 선거의 공천 과정과 비교해도 갈등이나 분열의 정도가 크지 않다”고 했다. 이를 두고 당내에선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계 의원들의 탈당으로 당이 쪼개지고 있는데 분열의 정도가 크지 않다는 건 유체 이탈 화법”이라는 반응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