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들 굶고 있어"…두팔 걷은 아기 아빠도 가자 폭격에 희생 2024-04-04 17:02:33
이스라엘군의 폭격에 사망한 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대원들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숨진 구호대원 7명 중 한 명인 제이컵 플리킹어(33)는 미국인 아버지와 캐나다인 어머니를 둔 미국-캐나다 이중국적자로, 18개월짜리 아들을 둔 아빠였다. 2019년까지 10년 가까이 캐나다군에서 복무한 그는 전역...
"이제 그만해요, 조"…美영부인, 바이든 가자전쟁 정책에 '반대' 2024-04-04 12:41:48
소개한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전날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차량이 이스라엘군 공격을 받아 소속 직원 7명이 사망한 데 대해 "격분한 상태이며 비통하다"고 밝혔다.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가자지구 상황과 관련한 바이든 대통령의 분노와 좌절감이 최근 몇주일 동안 최고조에 달했다고 말했다. NYT는 질 여사가...
[가자전쟁 6개월] '벼랑끝' 네타냐후 이번에도 살아남을까 2024-04-04 12:01:57
1일 이스라엘군 오폭으로 구호단체인 월드센트럴키친(WCK) 소속 폴란드, 호주, 영국, 미국·캐나다 이중 국적 직원 등 7명이 사망하면서 국제사회의 분노는 극에 달한 상태다. 국제사회는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상전 계획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에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구호요원 폭격에 분노한 바이든, 네타냐후와 통화 예정" 2024-04-04 11:42:23
둔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소속 차량 3대가 지난 1일 가자지구 중부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구호 요원 7명이 숨진 이후 양국 정상의 첫 대화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2일 성명을 통해 미국인이 포함된 이들 구호 요원의 죽음에 대해 분노를 표명하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구호 요원과 민간인 보호를...
커지는 구호트럭 오폭 논란…"이스라엘군, 차량마다 조준" 2024-04-04 11:10:59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직원들이 숨진 비극으로 인한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해명과는 달리 이번 참사는 오폭이 아닌 '의도적인 공격'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고,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자국민을 잃은 국가를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분노도 들끓고 ...
폭격당한 구호단체 설립 스타 셰프 "이스라엘의 의도적 공격" 2024-04-04 06:01:41
가자 지구에서 구호 활동 도중 폭격을 당한 월드센트럴키친(WCK)의 창립자 스타 셰프 호세 안드레스는 3일(현지시간) 이번 폭격이 의도적인 것이라고 강도 높게 규탄했다. 안드레스는 이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단순히 잘못된 장소에 폭탄을 투하한 운 나쁜 상황으로 볼 수 없다"면서 이스라엘군이 체계적으로 ...
유엔, 가자지구 구호품 야간운송 잠정중단…주간운송은 진행 2024-04-04 05:32:06
브리핑에서 구호단체인 월드센트럴키친(WCK) 직원이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이후 안전 이슈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전날부터 최소 48시간 동안 야간 운송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뒤자리크 대변인은 "중단 대상은 야간 운송이며, 가자지구 북부로의 운송을 포함한 주간 운송은 그대로 지속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근이...
英총리, 네타냐후에 "가자지구 英구호요원 사망 경악"(종합) 2024-04-04 04:17:27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이스라엘군 오폭으로 숨진 월드센트럴키친(WCK) 소속 직원 7명에는 영국인 존 채프먼(57)과 제임스 커비(47), 제임스 헨더슨(33)이 포함됐다. 채프먼은 영국 특수부대, 헨더슨은 해병대 출신이고 커비는 육군 저격수로 복무한 전직 군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커비의 가족은 성명에서 "제임스는...
黃 유엔대사 "北아동, 한국드라마 유포 이유로 사형선고 받기도" 2024-04-04 02:39:43
"안보리는 인도적 지원 방해 행태에 대해 확고한 불관용 원칙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구호단체 요원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이틀 전 발생한 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소속 직원 7명의 사망 사건에 경악한다"라고 말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폴란드, 가자지구 오폭 사망 수사…이스라엘 "반유대주의"(종합) 2024-04-04 01:08:02
검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소속 자국민이 사망한 경위를 수사한다고 밝혔다. 폴란드 프셰미실 검찰청의 베아타 스타제츠카 검사는 "4월 1∼2일 가자지구에서 폭발물을 사용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폴란드 국민 다미안 소볼이 살해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