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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文, 피살 공무원 아들에 세월호 반이라도 공감해달라" 2020-10-06 13:26:05
애써 눈감고 억울하게 죽은 대한민국 국민을 월북자로 몰아가면서까지 김정은을 두둔하려 하는가. 2014년의 문재인과 2020년의 문재인은 다른 사람인가"라고 덧붙였다. "어린 아들의 슬픔에 세월호 반만이라도 공감해달라"김근식 교수는 "그게 아니라면 세월호의 문재인은 정권을 공격하기 위한 정치인이었고 피살 공무원...
피살 공무원 아들 호소에도…"월북자 가족 남산 끌려가야" 조롱 2020-10-06 10:20:32
"월북자를 찬양이라도 하라는건가?"라고 이군을 비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예전 같으면 월북자 가족들도 모두 남산 끌려갔다. 뻔뻔하게 얼굴 들고 (대통령에게 편지까지 쓰다니) 얼마나 좋은 세상이냐"고 했다. 이외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아빠가 그 정도의 도박빚을 지고 있었다는 건 몰랐나"라고 비꼬는가 하면...
친與 네티즌들, 피살 공무원 아들 손편지에 "월북자 가족이…" 2020-10-06 00:01:31
"월북자 가족은 숨어살았어야 한다", "니 아버지에게는 명예가 없다", "월북자를 왜 구해야 하냐", "상속을 빨리 포기해야 산다"는 등 댓글로 A씨 가족을 조롱하고 있다. 앞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A씨에 대한 조롱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지난달 25일 "월북민은 '국민'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보호의무...
[인터뷰] 피살 공무원 형 "월북 낙인에 조카들 학교도 못가" 2020-10-05 15:52:54
"월북자 때문에 전쟁도 불사하라는 뜻인가"라고 반문했다. 반면 북한은 지난달 통지문을 통해 A씨는 불법 침입자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북은 불법침입. 남은 자진월북. 완전 상충하는 주장이지만, 남북 모두 정치적 필요에 의한 변명의 논리라는 점에서는 일치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군과...
'설전 2라운드' 하태경 "월북 물증 없어" vs 신동근 "짜깁기 왜곡" 2020-10-05 13:40:58
실종 공무원을 월북자로 규정했다"는 주장을 반박하기 위한 것이다. 하태경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대미 관계 개선과 국제사회 편입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친북 노선을 추구하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북한을 더 왕따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신동근 의원은 이날 "(하 의원은) 대통령이 책임을...
北은 '침입'이라는데 월북 단정 지은 與…"안 구한 것 당연" 2020-10-05 11:34:38
야권은 "여권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A씨에게 월북자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소속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지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북은 불법침입. 남은 자진월북. 완전 상충하는 주장이지만, 남북 모두 정치적 필요에 의한 변명의 논리라는 점에서는 일치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군과 청와대의 방...
하태경 "文, 책임피하려 월북론"…진성준 "정부 비난에 눈 멀어" 2020-10-03 17:30:37
"월북자라고 할지라도 비무장 민간인을 사살한 북한 세력과, 그 월북자를 구하기 위해 전면적 무력충돌을 불사하지 않고 뭐 했느냐며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는 세력이 있다"며 "일맥상통한 혹세무민"이라고 비판했다. 북한과 야당을 동일 선상에 놓은 비판으로, "냉전 시대 군부 독재 DNA가 절대불변의 야당...
진성준, 하태경 저격…"그럼 월북 은폐했어야 한단 말이냐" 2020-10-03 16:20:56
공무원을 월북자로 규정한 것이 북한의 대미(對美)관계 개선과 국제사회 편입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해 “그러면 정부가 (월북) 사실을 은폐했어야 한다는 말이냐”고 반문했다. 앞서 하태경 의원이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은 친북 아닌 반북?’ 제목 글을 올려...
양향자 "월북 때문에 전쟁도 불사하라는 것인가…철 지난 북풍" 2020-10-03 13:15:54
월북자를 구하기 위해 전면적 무력충돌을 불사하지 않고 뭐했느냐며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는 세력이 있다"며 "일맥상통한 혹세무민(惑世誣民)"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비슷한 두 세력 모두 용납할 수 없고 배척해야 할 대상"이라며 "야당은 국방위 비공개 보고와 정보위 간담회에서 월북 정황을 인정했음에도...
하태경 "文은 반북? '월북자' 규정, 북한 더 어렵게 만들어" 2020-10-03 12:13:07
관련해 “우리 정부가 실종 공무원을 월북자로 규정한 것이 북한의 대미(對美)관계 개선과 국제사회 편입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은 친북 아닌 반북?’ 제목 글을 올려 “문재인 대통령은 친북 노선을 추구하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북한을 더 왕따로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