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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3차 감염파동 공식 돌입 2021-06-11 16:58:25
하루 신규 확진자 수의 61%는 경제 허브인 하우텡주가 차지했고 그 뒤를 웨스턴케이프주(10%)가 따랐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9일 하루 기준 8만5천245명이 맞아 얀센과 화이자 백신 1차를 접종한 사람 수는 모두 161만9천11명에 달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남아공도 인도발 변이 네 건 검출 2021-05-09 23:08:03
변이 B.1.1.7도 11건 검출됐다. 8건은 웨스턴케이프주이고 한 건은 콰줄루나탈주, 다른 2건은 하우텡주이다. 음키제 장관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변이의 검출은 불가피하다"라면서 "변이는 어느 때 어느 나라에서도 발전할 수 있는 만큼 공포에 질릴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남아공에선...
[샵샵 아프리카] 갈 길 먼 남아공 '자유의 날' 2021-05-01 08:00:06
상 시상식에서는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앞바다를 배경으로 한 '나의 문어 선생님'이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살림 압둘 카림 전 보건부장관 자문위원장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위 있는 과학 협의회의 9인 멤버 중 하나가 됐다. 마침 26일에는 남아공 하늘에도 세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남아공 테이블마운틴 산불 사흘만에 대체로 잡혀 2021-04-20 17:33:34
물과 에너지바 등을 제공하고 긴급 피신한 케이프타운 기숙사 대학생들은 시내 호텔에 분산 수용됐다. 통신사 보다컴은 구호 작업을 위해 300만 랜드(약 2억3천만 원)를 기부했다고 EWN이 전했다. 또 남아공 군은 진화작업 지원을 위해 헬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고 케이프타운이 있는 웨스턴케이프 주 정부가 전했다....
남아공 테이블마운틴 산불 "상황 심각"…인근 대학 대피령(종합) 2021-04-19 01:43:10
밝혔다고 온라인 매체 IOL 등이 전했다. 케이프타운시에 따르면 소방구조대가 이날 오전 8시 45분에 비상 출동했다. 케이프타운시는 트윗에서 "소방대원들이 산불 현장에 급파된 가운데 불길은 현재 로즈 메모리얼에서 UCT 쪽으로 번지고 있다"고 밝혔다.과거 영국 제국주의자 세실 로즈를 기념하는 로즈 메모리얼은 UCT...
남아공 테이블마운틴 산불…인근 대학 소개령 2021-04-18 23:27:58
발생했으며 거대한 연기 기둥은 케이프타운 시내 전역에서 목격할 수 있었다. 연기 기둥은 시내 남부 교외와 가까운 UCT 상공으로 피어올랐다. 케이프타운시에 따르면 소방구조대가 이날 오전 8시 45분에 비상 출동했다. 케이프타운시는 트윗에서 "소방대원들이 산불 현장에 급파된 가운데 불길은 현재 로즈 메모리얼에서...
[샵샵 아프리카] 남아공 케이프타운과 프리토리아는 딴 나라? 2021-04-03 08:00:12
강제 이주된 인근 지역에서 다시 케이프타운으로 편입되기 위해 수십 년간 투쟁해오고 있다는 타운도 보였다. 동남아 말레이인들이 정착한 보캅 구역은 알록달록 예쁜 원색 건물들이 눈에 띄었는데 이곳도 당초 철거 대상에 올랐다가 간신히 보존됐다고 한다. 남아공에서 아파르트헤이트가 공식 종식된 것도 케이프타운에...
[샵샵 아프리카] 흑백 넘어 한류로 하나된 케이프타운 팬들 2021-04-01 08:00:05
식당에서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케이프타운 대형할인매장 스파 등에서도 고추장을 팔고 쌈장과 된장도 유통되고 있다고 전했다. 웨스턴케이프대학에서 공부를 하던 중 K-팝을 접해 팬이 됐다는 매슈는 자신이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으로 한류를 소개하기도 했다고 자부했다. 바네사(여)의 경우 먼저 한류...
[샵샵 아프리카] 코로나 직격탄 케이프타운 한인들 "1년만 더 버티자" 2021-03-31 08:01:00
직항 개설 문제도 논의하는 한편 케이프타운 시티 관광버스의 한국어 안내방송 개시 등도 타진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웨스턴케이프 주정부에서 발급한 가이드 자격증이 있다는 김명옥 케이프타운 한인회 부회장은 "남아공 관광부의 경우 아시아 담당자가 인도, 중국, 일본은 있는데 한국은 없다"라면서 "한국의 경우 일본...
[샵샵 아프리카] 백인과 흑인의 중간지대를 가다 2021-03-06 08:00:11
어머니와 아버지가 서로 다른 인종인 관계로 케이프타운 외곽의 같은 집에 가족이 함께 살 수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자신의 두 형제는 자기보다 흑인 피부에 가깝다고도 했다. 같은 컬러드라도 백인 정권은 피부색이 백인에 가까우면 사무직 등에 배치하고 흑인 쪽이면 정원사 등 잡무를 시켰다고 한다. 피부색 외에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