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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심층 석유·가스 시추 위한 국영기구 설립 2024-07-01 16:36:41
위구르자치구 타림 분지 같은 곳에서 지하 1만m에 이르는 심저 유정에서 전통적인 자원을 시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땅속 깊은 곳의 셰일 오일과 탄층(cola-seam) 가스 자원도 탐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CNPC는 지난해 5월 타림 분지에서 1만m 시추공 작업을 개시하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깊은 시추공이라고...
지표온도 81도…펄펄 끓는 '화염산' 2024-06-26 12:12:54
더운 지역으로 꼽히는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투루판(吐魯番)에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서 지표면 온도가 섭씨 81도까지 치솟았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26일 관영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투루판 분지에 속한 화염산 풍경구의 지표면 온도는 지난 23일 오후 3시35분(현지시간) 기준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섭씨...
손오공이 불 껐다는 中 화염산, 지표온도 무려 81도까지 치솟아 2024-06-26 11:47:01
= 중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꼽히는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투루판(吐魯番)의 지표면 온도가 무려 섭씨 81도까지 치솟았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26일 관영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투루판 분지에 속한 화염산 풍경구의 지표면 온도는 지난 23일 오후 3시35분(현지시간) 기준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섭씨...
한국, 인신매매 대응 '1등급' 복귀 2024-06-25 07:00:25
어떠한 의미 있는 노력도 보여주지 않았다"며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노동교화소 등에서 정부 차원의 인신매매 정책이 가동됐으며, 노동자 해외 파견과 관련한 강제 동원도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중국에 대해서는 신장위구르자치구 주민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에 대해 직업훈련 등 명목으로 강제노동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고...
美, 3년만에 韓 인신매매대응 최상위등급 복귀…"주요성과 이뤄"(종합) 2024-06-25 01:18:51
신장위구르자치구 주민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에 대해 직업훈련 등 명목으로 강제노동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은 2등급에 자리했다. 미국을 포함한 188개 국가(또는 지역)를 대상으로 한 이번 보고서의 평가 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다. 미국은 2001년부터 TVPA에 따라 매년 인신매매...
美, 한국 인신매매 대응 '1등급' 분류…3년만에 최상등급 복귀 2024-06-25 00:05:53
신장위구르자치구 주민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에 대해 직업훈련 등 명목으로 강제노동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은 2등급에 자리했다. 미국을 포함한 188개 국가(또는 지역)를 대상으로 한 이번 보고서의 평가 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다. 미국은 2001년부터 TVPA에 따라 매년 인신매매...
인권단체 "中, 위구르마을 600여곳 지명 변경…전통문화 말살" 2024-06-19 16:02:47
중국 당국은 위구르식 지명을 없앤 자리에 행복, 단결, 화해, 광명, 우의 등 공산당이 선전하는 이데올로기를 반영한 명칭을 대거 사용했다. 이에 대해 HRW는 "신장위구르 문화를 말살하려는 중국 정부의 광범위한 노력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공산당은 오랫동안 중국 소수 종교 및 소수 민족에 대한 강력한 통제권을...
리창 "호주와 이견 적절관리" 앨버니지 "주권존중·국제법 준수"(종합) 2024-06-17 16:12:17
배치되기도 했다. 경찰은 티베트인, 위구르인 등 회담 반대자들과 지지자들을 분리하기 위해 두 그룹 사이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리 총리의 이번 호주 방문은 중국 총리로서는 7년 만에 이뤄졌다. 그는 뉴질랜드 방문에 이어 지난 15일 나흘 일정으로 호주를 찾았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호주총리, 리창과 회담…"中과 관계발전 환영…세계평화도 중요" 2024-06-17 12:59:06
경찰이 집중 배치됐다. 경찰은 티베트인, 위구르인 등 회담 반대자들과 지지자들을 분리하기 위해 두 그룹 사이에 바리케이드를 쳐놓은 상태다. 리 총리의 이번 호주 방문은 중국 총리로서는 7년만에 이뤄졌다. 중국이 호주와 안보, 경제 등의 분야에서 극심한 갈등을 빚다가 2022년 호주에 노동당 정부가 들어서며 양국...
中총리 "내정 불간섭 해야" 뉴질랜드 총리 "러·북에 역할 해야" 2024-06-13 16:50:28
안보 동맹)와 신장(新疆)위구르 인권 문제, 태평양 지역 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면서도 정확히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럭슨 총리는 "뉴질랜드가 가진 생각을 말했고, 중국도 우리와 다른 생각을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담에서 이견과 협력의 비중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는 50대 50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