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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물가·환율·금리 관계 알면, 세계 경제 손에 잡혀요 2025-02-03 10:01:01
원화 가치 상승을 몰고 올 수 있어요. 위의 설명과는 다른 경로의 효과이지요. 금리 수준을 결정하는 요인 두 나라 사이의 금리 차이도 환율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각 나라의 금리 수준은 크게 ‘돈의 수요와 공급’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경제성장세’에 좌우됩니다. 먼저, 금융시장이 발달한 선진국에선 돈의...
글로벌 관세 전쟁 속 '금(안전자산)' 주목 [원자재 & ETF 뉴스] 2025-02-03 08:18:22
규모 3위의 금 현물 ETF, ‘SPDR 골드 미니셰어즈 트러스트 ETF’, 티커명 GLDM, 그리고 ‘피지컬 골드 ETF’, 티커명 SGOL도 있습니다. GLDM이나 SGOL ETF도 구성은 GLD나 IAU ETF와 비슷하지만, 운용보수가 저렴해 소액 투자자, 또 장기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만 유동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금 선물이 지난...
"美 정책 변화에도…ESG 큰 후퇴 없을 것" 2025-02-02 18:08:01
올 상반기로 예정된 금융위의 로드맵 발표를 트럼프 정부 입장이 완전히 정리될 때까지 미뤄야 한다고 요구했다. 과도한 공시 의무를 선제적으로 부과해 산업계의 발목을 잡기보다는 주요국의 정책 변화와 시행착오 등을 살펴본 뒤 도입 일정, 범위를 정하자는 얘기다. 국내 시가총액 상위 30위권 기업의 한 공시 담당자는...
MS 창업자 빌 게이츠 "가상자산, 전혀 쓸모 없어" 2025-02-02 15:30:33
8위의 부호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게이츠는 자신의 자사전 '소스 코드(Source Code):나의 시작(My Beginnings)' 출간을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에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높은 아이큐를 가진 사람들이 그 문제에 대해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철도부지, 역세권 중심 '고밀 복합도시'로 2025-01-31 18:17:03
150%까지 높인다. 인공지반(지상 구조물 위의 부지)은 용적률과 건폐율 산정에서 제외하고 주차장 설치 기준도 낮췄다. 도로, 공원 등의 기반시설 설치비용은 시·도지사가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하위 법령은 지자체가 철도 지하화 사업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할 때 사업의 파급 효과와 장래의 지방세 수입 ...
보험사기 권유·광고만 해도 처벌 받는다 2025-01-31 11:12:02
개정된 특별법으로 금융위원회는 보험사기행위의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관련 행정기관과 보험사, 그 밖에 대통령으로 정하는 기관 및 단체에 필요한 자료의 제공을 요청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공단 등 관련 유관기관에 보험사기 조사에 필요한 요양급여 내역이나 산재 보험금의 부당이득 징수에 관한 자료 등을 요청할 ...
철도 지하화 발맞춰 '역세권 고밀 복합도시' 조성 특례 마련 2025-01-31 07:39:10
수준으로 완화한다. 인공지반(지상 구조물 위의 부지)은 용적률과 건폐율 산정에서 제외하고, 주차장 설치 기준도 기존 규정의 50% 수준으로 완화한다. 도로, 공원 등의 기반 시설 설치비용은 시·도지사가 우선 지원하도록 했다. 시·도지사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담아야 하는 내용도 구체화했다....
지역 맞춤 철도부지 개발 지원…역세권 중심 '고밀 복합도시'로 2025-01-31 06:00:06
150%까지 완화한다. 인공지반(지상 구조물 위의 부지)은 용적률과 건폐율 산정에서 제외하고 주차장 설치 기준도 완화한다. 또 도로, 공원 등의 기반 시설 설치비용은 시·도지사가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하위 법령은 지자체가 철도 지하화 사업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할 때 사업의 파급효과와 장래의 ...
'함영주 2기' 하나금융, 非은행 더 키운다 2025-01-30 18:00:16
순이익 1위의 ‘리딩뱅크’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그룹 전체 수익성은 KB금융, 신한금융에 이어 여전히 3위에 그치고 있다. 함 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사업영역 확장과 더불어 비은행 부문 동반 진출을 통해 수익 기반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이 강점을 가진 기업금융과 외국환, 자산관리 등 핵심 분야...
강풍 속 날개에 항공유 3만5천파운드…방어선치고 목숨 건 진압 2025-01-29 17:19:36
성공에 열쇠라고 판단하고 펌프와 탱크차 등 장비 68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설명했다. 김해공항을 사용하는 공군5비도 화재 신고 후 곧바로 투입됐다. 특히 구조반장 문성호 상사는 동체 위의 큰불을 잡은 뒤 기내에 잔불이 남은 것을 확인하고는 완전한 화재 진압을 위해 현장의 소방 인원 가운데 처음으로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