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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훈련 참여한 기업의 악성코드 감염확률 낮아" 2024-06-21 11:19:02
대응 점검, 기업 홈페이지 대상 모의 침투, 기업 보안장비 대상 취약점 탐지 등으로 진행됐다. 해킹 메일 훈련은 501개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정 기관을 사칭하거나 일상적인 메일로 위장한 해킹 메일을 발송해 메일 열람과 첨부파일 클릭을 통한 악성코드 감염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훈련 결과 임직원 20명...
삼일제약-CMG제약, 필름형 편두통 치료제 '나라필 ODF' 파트너십 2024-06-18 10:51:45
또 필름이 빠르게 분해되어 위장 운동성이 감소 된 환자에게도 약물이 빠르게 흡수된다. 또한 CMG제약의 ‘STARFILM(Smooth, Thin, Advanced Stability, Refreshing Taste)®’ 특허 기술을 적용, 필름형 약물 특유의 잔여감과 쓴맛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삼일제약은 2021년부터 CNS(중추신경계)사업부를 구성, 국내외...
뿌리 깊은 제약사-의사 리베이트…계속된 적발에도 여전 2024-06-17 16:55:05
다른 내역으로 위장 회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쌍벌제 도입했지만…"구조적 문제" 과거 리베이트를 준 제약사만 처벌하던 것에서 2010년 쌍벌제를 도입해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도 자격정지나 취소, 징역·벌금형 등으로 함께 처벌받게 되는 등 당국도 꾸준히 리베이트 근절 노력을 강화해왔다. 하지만 여전히 불법...
10만원이던 게 2만원까지…한국파마 개미들 '진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08 07:00:04
연구개발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로 기업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다”고 자신했다. 신성장동력으로는 경구용 빈혈치료제와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가 꼽힌다. 그는 “경구용 빈혈치료제 아크루퍼의 경우 3가 철 이온(Fe3+)과 말톨의 화합물로 복용하더라도 철이 위장관 내에서 이온화되지 않아 기존 빈혈치료제와...
박셀바이오, ‘바이오 USA’서 간세포암 치료제 2a상 임상결과 발표 2024-06-05 15:44:19
암세포의 위장 회피를 차단하는데 효과적이어서 관련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박셀바이오는 작년 11월 PD-L1 · EphA2 이중표적 CAR-T 고형암 치료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임상 단계 진입 등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난치성 간세포암은 환자가 적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기존 표준치료...
노벨티노빌리티 "항암제 후보물질 임상 1상 계획 FDA 승인" 2024-06-04 09:53:23
신약 개발 전문기업 노벨티노빌리티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후보물질 'NN32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NN3201은 암 유발 인자인 c-키트(c-Kit) 돌연변이 종류와 무관하게 c-키트 과발현에 따른 암을 공략하는 ADC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ADC는...
뉴욕증시 하락 마감…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혐의 모두 유죄 평결 [모닝브리핑] 2024-05-31 06:47:49
2거래일째 하락했습니다. 세일즈포스·콜스를 비롯한 기업들이 잇따라 부진한 실적과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를 내놓은데다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투자 심리는 다소 부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트럼프, 美 역사상 '유죄' 평결받은 첫 전직 대통령 불명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美 불법금융 리스크 보고서 "北, 재작년 약1조원 가상자산 절취" 2024-05-30 06:12:42
협의에서 북한 IT 인력이 신분을 위장해 글로벌 IT 기업의 일감을 수주하고,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할뿐 아니라 해킹 등 악성 사이버 활동에도 가담하는 양상에 대해 우려를 공유했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히 바 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일동제약, 대원과 신약 공동개발 2024-05-29 18:09:05
기업과 공동 개발하는 모델로 자산 수익화에 성공하면서다. 일동제약은 자회사 유노비아가 대원제약에 역류성 식도염 등 소화성 궤양용제 신약 후보물질을 제공하고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차세대 소화성 궤양용제로 불리는 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후보물질 ID120040002의 상업화에...
美 판사, 방청객 내보내고 트럼프 측 증인 '태도 불량' 지적 2024-05-21 08:56:31
위장해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성 추문 입막음 돈 사건 재판을 맡은 후안 머천 판사는 이날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법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측 증인 신문 도중 돌연 방청객의 퇴장을 명령했다. 이날 법정에서는 코언의 법률 고문을 지낸 로버트 코스텔로 변호사의 증언이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