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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SNS업체, 폭력 영상 지우다 전쟁범죄 증거 사라질 수도" 2022-04-01 10:20:07
영상을 활용해 인권보호활동을 하는 비영리조직 '위트니스'의 샘 그레고리는 SNS 업체들의 영상 삭제가 투명하지 않다면서, 어떠한 영상이 삭제되는지 공개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분쟁 연구원 벨키스 빌레는 삭제된 SNS 영상에서 증거를 찾는 작업이 어렵다며 "영상이 ...
"서방 9개 에너지기업, 2014년 이후 러에 세금 등 19조 지불" 2022-03-26 18:52:20
미 CNN에 따르면 비정부기구(NGO)인 글로벌 위트니스(Global Witness), 그린피스 USA, 오일체인지 인터내셔널이 노르웨이의 에너지 연구 기관인 리스타드 에너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 러시아에서 탐사·생산을 하는 기업들로 한정됐다. 영국의 셸(78억5천만달러)이 상장기업 중...
"페이스북, '로힝야 인종청소' 부추긴 혐오물 아직도 통제못해" 2022-03-22 16:40:12
입수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권단체인 글로벌 위트니스는 페이스북에 로힝야족에 대한 혐오 표현을 담은 8개 버전의 유료 광고안을 제출했고, 모두 게재 승인을 받았다. 광고 가운데 일부는 "그들은 매우 더럽다. 벵골·로힝야 여성은 생활 수준이 매우 낮고 위생 상태가 좋지 않다. 그들은 매력적이지 않다"는 내용이 포함...
"콜롬비아에서 작년 인권·환경운동가 등 78명 피살" 2022-01-14 07:22:24
둔 비영리기구 글로벌 위트니스의 환경운동가 피살 통계에서도 2019년, 2020년 2년 연속 콜롬비아가 1위를 기록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이날 국가별 인권 보고서에서 2016년 이후 콜롬비아에서 살해된 인권운동가가 500여 명에 달한다고 집계하기도 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콜롬비아는 인권운동가 등에 대한...
"미얀마 군부, 반군 저항에 보복으로 민간인 대량 학살" 2021-12-20 16:10:54
인권단체 '미얀마 위트니스'(Myanmar Witness)가 수집한 휴대전화 영상·사진을 비교한 결과 가장 규모가 큰 학살은 인(Yin)마을에서 벌어졌다. 이 마을에서는 최소 14명의 남성이 줄에 몸이 묶인 채 고문을 받거나 구타를 당한 뒤 사망했고, 시신들은 숲이 우거진 도랑에 버려졌다. 당시 사건으로 가족과 친척을...
"전기차 부품 핵심원료 희토류 미얀마산 가능성"…군부 자금원? 2021-11-11 13:26:41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영국의 부패감시 비정부기구(NGO)인 글로벌 위트니스는 전날 "미얀마에서 나오는 중(重)희토류(heavy rare earth)는 전적으로 '분쟁 광물'(conflict minerals)로 다뤄져야 한다"며 "그 광물은 무장 투쟁의 환경 속에서 채굴되고 있고, 무장단체에 의해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기후논의에 석유가스 로비스트 대거 참석…영국 대표단의 두배" 2021-11-08 21:19:49
많다고 보도했다. 영국 비정부기구(NGO) 글로벌 위트니스가 COP26 참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화석연료업계 관련 인사가 503명에 달했다. 이는 국가 대표단 중 가장 규모가 큰 브라질(479명)보다도 많다. 영국 대표단(230명)의 두배가 넘는다. 글로벌 위트니스 측은 화석연료업계 대표단은 로비스트라고 지적하며 참석...
EU, 전력난에 '백기'…천연가스 보조금 연장 2021-09-29 17:02:56
늘어날 것이란 우려에서다. 국제환경인권단체인 글로벌위트니스에 따르면 EU의 이번 결정으로 50~70개의 천연가스 프로젝트가 수혜를 볼 것이며, 이들이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연간 2억1300만t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가디언은 “유럽의회가 기후 위기 해결은 앞으로의 10년에 그 성패가 달렸다고 말한 지 불과 3개월 만...
러시아 나발니, 유럽의회 인권상 후보 올라 2021-09-28 17:53:46
7천만 원)다. 올해 후보에는 나발니 외에 아프간 첫 여성 시장 출신인 자리파 가파리 등 10여명의 아프간 여성들, 볼리비아의 자니네 아녜스 전 임시 대통령, 영국에 기반을 둔 비정부기구 인권단체 '글로벌 위트니스'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내달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벨라루스 야권이...
전 세계 환경운동가 피살 지난해 '역대 최다' 227건 2021-09-14 00:18:23
비영리기구 글로벌 위트니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낸 연례 보고서에서 2020년 살해된 환경운동가 수가 2012년 조사 시작 이래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신들의 삶의 터전과 생태계 등을 지키려던 이들이 일주일에 4명꼴로 죽임을 당한 것이다. 직전 최다 기록은 2019년의 212명이었다. 조사의 한계를 고려할 때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