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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피의자 "소주 4병 이상 마셔" 2015-01-30 08:52:50
뒤 윈스톰 차량을 몰고 귀가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허씨는 "술자리에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허씨가 혼자 마신 양이 4병이 더 된다는 것인지, 아니면 동료와 4병 이상을 나눠마셨다는 뜻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허씨는 경찰에서 "사람을 친 줄 몰랐다"라며...
크림빵 뺑소니 자수…피의자, 사건 후 이틀에 한 번 꼴로 '깜짝' 2015-01-30 08:51:52
윈스톰 차량을 몰고 귀가하다가 사고를 낸 것이라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허씨는 "술자리에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다"며 "사람을 친 줄 몰랐다. 조형물이나 자루 같은 것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허씨는 사고 4일 뒤인 지난 14일께 인터넷 뉴스기사를 보고 자신이 사람을 치어 숨지게 했다는 사실을...
크림빵 뺑소니 자수에 피해자 父 "처음부터 원망하지 않았다" 뭉클 2015-01-30 08:25:59
그를 검거하지 못했다. 경찰은 허씨의 차량을 윈스톰으로 확인했다. 이 여성은 "사고 당일 남편이 사고를 낸 것 같다고 말했지만 술에 취해 자세한 내용을 기억 못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하며 그의 행방을 쫓으면서 보낸 문자에도 응답하지 않았던 허씨는 사전 연락 없이 경찰...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 `윈스톰` 수정 발표 결정적 배경은? 2015-01-30 07:48:43
윈스톰` 수정 발표 결정적 배경은? (사진=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에서 경찰이 용의차량을 BMW 시리즈 등에서 쉐보레 윈스톰으로 수정 발표하는 데에는 청주시 공무원의 댓글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오후 11시 8분께 용의자인 허모(38)씨가 경찰에...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피의자 허모 씨, 29일 긴급 체포 2015-01-30 06:42:29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다가 강모 씨(29)를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에서 "사고 당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다"고 말했다.당시 강씨는 임신 7개월이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일을 하다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중 변을 당한...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 `자수`, "사람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2015-01-30 02:32:19
역시 윈스톰으로 드러났다. 아내는 용의 차량이 윈스톰이라는 보도를 접하고 심리적 압박을 느껴 신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에 누리꾼들은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 드디어 잡혔네"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 자수도 안하고 뭐했지"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 진작 자수하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용의차량 윈스톰" 보도에 심리적 압박 느껴 자수 2015-01-30 01:52:41
알려진 BMW가 아닌 흰색이나 회색 계통의 쉐보레 윈스톰으로 수정 발표했다. 허 씨의 아내는 용의 차량이 윈스톰이라는 보도를 접하고, 심리적 압박을 느껴 112에 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허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혐의가 확인되면 특가법상 도주차량죄를 적용해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0일...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자수한다더니 잠적 `윈스톰` 차까지 확인했는데… 2015-01-29 23:46:26
전화조차 받지 않고 있는 상황. 경찰은 용의자가 흥덕구 옥산 방면으로 도주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팀을 급파했으나 아직 검거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이 용의자의 차량 또한 경찰이 용의차량으로 발표한 윈스톰으로 확인되며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 현재 경찰은 "아내는 남편이 자수하기를 원하지만...
크림빵 뺑소니 자수, `아내가 직접 신고` 2015-01-29 22:11:21
A 씨가 자수했다고 밝혔다. 자수에 앞서 A씨 부인은 경찰에 “남편이 사고를 낸 것 같다”고 신고 한 뒤 A씨도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선 10일 오전 1시30분쯤 청주 흥덕구 무심서로의 한 도로에서 강모씨(29)가 윈스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크림빵 뺑소니 자수 크림빵 뺑소니 자수...
'크림빵 뺑소니' 자수…경찰, 용의자 아내 신고 받고 출동 2015-01-29 21:36:46
용의자의 부인이 신고했다.29일 충북경찰청 수사본부는 "윈스톰 차량의 운전자 용의자 a씨(37)의 아내가 신고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의 부인은 "남편이 사고를 낸 것 같다"며 "남편을 설득 중인데 경찰이 출동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