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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9-10 20:00:00
마윈 "저에게는 아직 많은 아름다운 꿈이 있습니다. 교사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馬雲·55) 회장이 10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새로운 인생 목표를 제시했다. 마 회장은 맨손으로 시작해 시가총액 4천200억달러(약 473조7천600억원) 짜리 거대 인터넷 상거래...
[신간]재즈를 듣다·재즈선언 2018-08-22 11:34:16
원턴 마설리스·제프리 C.워드 지음, 황덕호 옮김. 미국 재즈 스타 윈턴 마설리스는 1997년 재즈 음악인 최초로 퓰리처상 음악 부분을 수상한 트럼펫 연주자다. 재즈 피아니스트 아버지를 둔 덕분에 어려서부터 재즈에 젖어 자란 그는 평생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마설리스는 '재즈는 어려운...
"'기저귀 찬 트럼프' 대형 풍선 띄우기 안돼" 2018-07-13 10:59:25
"턴베리 골프장에 대한 중요한 보호임무가 주어져 있고 여기에는 텐베리 지역 상공 제한도 포함된다"며 "대형 풍선을 띄우지 못하도록 했지만 시위대와 가능한 대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의 이런 방침에 맞서 8천 명 이상이 대형 풍선을 띄우는 것을 허용해 달라는 청원에 서명했다. 턴베리 골프장은...
영국 방문길 트럼프 가는 곳에 시위대가 있다 2018-07-10 16:42:14
12일 저녁에는 윈스턴 처칠 전 총리의 출생지인 옥스퍼드셔 블레넘궁에서 식사할 예정이다. 물론 이곳에서는 시위대가 그를 기다리게 된다. 트럼프는 식사 후 런던의 미국대사 관저인 윈필드 하우스에서 첫날 밤을 보낼 예정이지만, 이곳 역시 시위대가 대형 스피커를 통해 트럼프의 휴식을 방해할 계획이다. 트럼프는 다음...
"영국 방문 트럼프, 골프 하는데 드는 경비만 73억원" 2018-07-07 16:43:57
하나인 디오픈이 열리는 턴베리 리조트도 사들였다. 취임 후 영국을 처음 찾는 트럼프의 이번 '행차'에 런던과 스코틀랜드를 포함한 영국 주요 지역에서 '반트럼프' 시위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럼프는 런던에서의 일정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미국 CNN방송은 전했다. 트럼프는 첫날 윈스턴 처칠...
'레전드' 차범근, FIFA 올해의 선수·감독 후보 뽑는다 2018-07-05 12:00:58
디디에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 윈톤 루퍼(뉴질랜드) 등 각국의 살아있는 축구 영웅들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 명장인 파비오 카펠로(이탈리아)와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파헤이라(브라질)를 비롯해 앤디 록스버그(스코틀랜드), 에마뉘엘 아무니케(나이지리아) 등 지도자들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아시아에서는 차범근...
PGA 2대 불멸의 기록은 11연승·142경기 연속 컷 통과 2018-07-05 05:05:01
있어서다.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는 2015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51세4개월10일의 나이로 우승해 스니드의 기록에 근접했다. PGA투어 안팎에서는 미컬슨이나 스티브 스트리커, 제리 켈리(이상 미국) 등이 스니드의 최고령 우승 기록을 깰 후보로 꼽는다. 하지만 스니드의 최고령 컷 통과 기록은 깨지기 어렵다고 보는 이가...
홍콩 와인박람회에 '佛 포도밭 매입' 문의하는 중국인 쇄도 2018-06-01 16:22:17
로턴 회장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 와이너리를 매입한 중국인들은 200명이 넘는다. 와이너리를 매입한 중국 부호들도 많다. 2016년에는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보드도 지역에 있는 와이너리 '샤토 페렌느'와 '샤토 게리' 2곳을 매입한 바 있다. 프랑스의 와이너리를 사들이기 위해선 최소 300만 유로(약...
새 지질시대 '인류세'를 맞이한 지구는 2018-05-04 13:35:51
(자연에 미친) 영향을 스스로 인지하는 우리는 이 행성 미래를 선택할 위치에 있는 최초 종"이라면서 "우리가 다른 모든 생명과 공유하는 미래를 선택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자는 이 책으로 영국왕립협회 윈턴상 30년 역사에서 첫 여성 수상자가 됐다. 김명주 옮김. 536쪽. 2만5천 원. airan@yna.co.kr...
로힝야족 문제로 곤욕치른 수치, 아세안 정상회의 첫 불참 2018-04-24 10:15:57
대신해 윈 민트 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치가 아세안 정상회의에 불참하는 것은 집권 후 처음이다. 2015년 총선에서 압승했으나 군부가 제정한 헌법 때문에 대통령이 되지 못하고 국가자문역이라는 직책을 신설하고 외무장관직까지 겸직하면서 실권을 행사해온 수치는, 지난 2016년 라오스, 지난해 필리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