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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밤샘근무 완전 폐지 2013-03-04 14:37:01
유지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유기환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기아차가 46년 만에 주·야간 2교대 근무 제도를 개편합니다. 지난 1월 7일부터 2주 동안 전 공장을 통해 주간 2교대 제도를 시행해 본 결과, 적용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낮조와 밤조로 나눠 10시간씩 근무해 온...
포스코, 민간 원전 사업 불씨 살리나 2013-02-27 15:41:26
사업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기환 기자입니다. <기자> 한 차례 좌절을 겪은 포스코의 민간 원전 사업이 재검토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제2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에서 민간 원전 도입이 결정될 경우, 지난해 유일하게 원전 건설의향서를 접수한 포스코건설만이 검토 대상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산업계, 새 정부에 양극화 해소 등 기대 2013-02-25 15:39:09
등 여섯 가지 산업정책방향을 펼치길 기대했습니다. 유기환 기자입니다. <기자> 기업들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4.4%가 새 정부의 국정 수행 능력이 보통 이상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설문에서 산업계가 새 정부에...
6차 전력계획 수립‥“원전 신규 도입 유보” 2013-02-22 19:12:09
화력 발전소 비중을 높게 책정했습니다. 유기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6차 전력수급 내용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원전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스탠딩> 발표된 전력수급 기본계획에는 원전 신규 건설 계획은 일단 유보됐습니다. 대신 신규 발전소 중 화력발전소 비중이 절반이 넘습니다. 6차 계획에는 5차...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원전 신규 도입 유보” 2013-02-22 16:31:06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기환 기자,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발표됐는데, 어떤 내용인지 짚어주시죠. <기자>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신규 원전 도입이 유보됐다는 점입니다. 5차 계획에 이미 반영된 한수원의 원전 11기를 제외한 새로운 원전 건설 계획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지경부는 올해 중...
현대·기아차 해외 판매 5천만대 ‘눈앞’ 2013-02-20 16:12:39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유기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대기아차의 해외 누적 판매 5천만 대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현대·기아차의 누적 판매량은 4천830만 대. 매 달 50만 대 이상의 차량을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르면 다음 달 누적 판매가 5천만 대에 이를 것으로...
넥센타이어, 신제품 `엔페라` 출시..고급화 전략 가속 2013-02-19 18:29:46
가한다는 각오입니다. 유기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넥센타이어가 고급 타이어 라인업을 강화하며 신제품 `엔페라(NFERA)`타이어를 선보였습니다. 2월 SUV용인 RU5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는 엔페라 시리즈는 소음이 적고 연비 효율이 개선된 점이 특징입니다. <인터뷰> 한민현 넥센타이어 부사장...
SK “올해 투자규모 약 16.6조원..10%↑” 2013-02-18 16:02:26
투자 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기환 기자입니다. <기자> SK그룹의 올해 경영계획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신년 모임을 통해 올해 투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10%이상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K그룹의 투자 규모는 지난해 15조 원에서 올해 16조6...
SK, `따로 또 같이 3.0` 본격 가동 2013-02-15 15:23:54
자리에 모였습니다. 유기환 기자입니다. <기자>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가 시동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그룹 내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소속 임직원들은 15일 김창근 의장 주재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터뷰>SK그룹 관계자 "위원회 구성이 새롭게 바뀐 만큼 서로 인사하고 잘해보자는 자리다"...
정부, ‘조선·해운 살리기’ 나서 2013-02-14 14:50:53
않자 정부가 직접 업계 지원에 나섰습니다. 유기환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조선·해운사들의 측면 지원에 나섰습니다. 한국전력의 5개 발전 자회사들은 지식경제부 주도 하에 국내 해운사들과 유연탄 장기 수송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운사들은 앞으로 18년 동안 약 2조 원 규모의 수익을 올리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