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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 나선 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매각은 어려울 듯 2024-08-01 17:49:47
관련해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은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머스트잇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충분한 유동자금을 확보해 안정적인 정산 지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발란도 “파트너사들이 안심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감원, 티메프 사태 책임서 자유로울 수 없어" 2024-08-01 15:57:34
2차 협약을 체결해 분기별 유동비율 목표 등을 제시했다. 1차 MOU에는 금감원이 티몬과 위메프가 협약 내용을 준수하지 못하면 전자금융업자 등록을 말소할 수 있다는 조항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은 전자금융거래법상 등록업체가 경영개선계획을 이행하지 않아도 당국이 시정조치를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티메프 사태 번질라'…온라인 명품플랫폼 "유동성 문제없다" 2024-08-01 10:04:01
보도자료를 통해 "충분한 유동자금을 확보해 안정적인 정산 지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머스트잇은 "작년 말 기준 자본총계 155억원, 부채비율 65%, 유동비율 225% 등으로 동종 업계 내 가장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유동비율은 올해 2분기 말 기준 326%로 높아져 자금 유동성이 계속 증가하고...
"'티메프' 미정산 위험 커지고 있었는데"…금융당국도 '책임론' 2024-07-30 19:09:25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티몬은 유동성 비율을 그해 상반기까지는 35%, 3분기까지는 43% 이상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연말까지는 50% 이상을 유지하겠다고도 밝혔다. 유동성 비율이란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유동부채 대비 유동자산을 얼마나 보유했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위메프의 경우 누적 적자를 지속적으로...
휴대폰비 꼬박꼬박 잘 냈다면…주부·대학생도 신용등급 상향 2024-07-30 17:25:18
계획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지역별 유동 인구와 금융정보 결합을 통해 지역별 상권과 경제 활성도 지표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영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의사결정 속도와 정확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과 교차 고객 비율(70%)이 높은 하나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비금융 영역 데...
메가 FTA 시대, K-스마트팜 농업의 새로운 등불이 되다 2024-07-30 09:07:33
장점과 천장이나 스크린, 유동팬 같은 것을 조작해서 식물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맞춰 주기 때문에 생산성이 무엇보다 뛰어나다는 이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스마트팜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중동이나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수출도 진행되고...
[데스크 칼럼] 주택 공급, 민간에 길 터줘야 2024-07-28 17:31:59
유동화기업어음(ABCP) 상환 거부 사태가 벌어졌다. 이때부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금융당국이 신규 PF 대출을 사실상 중단하면서 민간 개발사업이 멈춰 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공급망 붕괴 등으로 건자재 값과 인건비가 덩달아 뛰었다. 안전과 품질관리 이슈까지...
"남의 일 아냐"…'티메프' 사태에 이커머스업계 긴장 고조(종합) 2024-07-28 11:17:25
부채비율을 기록한 뒤 2020년부터 줄곧 자본잠식 상태에 있다. 티몬의 부채비율도 2019년 이래 120% 안팎을 보이고 있다. 두 기업의 외부 감사인은 나란히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이 불확실하다'는 감사 의견을 냈다. 이런 재무 상황은 이번 사태의 폭발력을 키운 빌미가 됐다. 위메프는 판촉할인율 오류를...
"남의 일 아냐"…티몬·위메프 사태에 이커머스업계 긴장 고조 2024-07-28 05:59:06
부채비율을 기록한 뒤 2020년부터 줄곧 자본잠식 상태에 있다. 티몬의 부채비율도 2019년 이래 120% 안팎을 보이고 있다. 두 기업의 외부 감사인은 나란히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이 불확실하다'는 감사 의견을 냈다. 이런 재무 상황은 이번 사태의 폭발력을 키운 빌미가 됐다. 위메프는 판촉할인율 오류를...
"1만원에 사자마자 물렸다"…2000원대 된 HB인베스트먼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27 07:00:08
출자금(GP) 비율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GP는 책임운용을 위해 내는 비용인데, 비율이 높아질수록 회수 수익도 늘어난다. 회사 관계자는 “올 초 PE(사모펀드) 라이선스도 취득해 세컨더리 투자 및 경영권 인수 등 투자 분야 확대를 통해 사업 모델을 다양화하겠다”고 자신했다. HB인베는 어떻게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