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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의 혼성대회 '오세아니아 파워'…리디아 고-제이슨 데이 우승 2023-12-11 18:25:17
전(前) 세계 랭킹 1위 듀오가 24년 만에 부활한 혼성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리디아 고(26·뉴질랜드)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제이슨 데이(36·호주)가 주인공이다. 리디아 고와 제인슨 데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GC의 골드 코스(파72)에서 열린 그랜트...
'유럽 신성' 아베리…PGA 피날레 장식 2023-11-20 19:40:20
151만2000달러(약 19억4000만원). 유럽 골프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베리는 미국 텍사스공대를 졸업한 뒤 지난 6월 프로로 전향했다. 미국 대학 랭킹 1위 자격으로 PGA투어 카드를 얻었고, 지난 9월 DP월드 투어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무대에서도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같은...
코오롱, 사우디와 손잡고 LET 팀 아람코시리즈 국내 개최 2023-11-02 15:22:36
손잡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를 국내에서 개최한다. 코오롱그룹은 이 대회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다양한 경제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코오롱그룹은 2일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GC에서 골프사우디(사우디아라비아 골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즈 넘었다…'21세' 김주형, PGA 최연소 타이틀 방어 2023-10-16 18:40:33
골프를 몸에 익혔다. 애니메이션 ‘꼬마 기관차 토마스’의 주인공을 닮아 영어 이름을 톰으로 했다. ‘꿈의 무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하며 “디즈니랜드에 온 다섯 살 아이가 된 기분”이라던 ‘꼬마 기관차’는 첫 승을 거둔 지 14개월 만에 통산 3승까지 질주한 ‘폭주 기관차’로 성장했다. 16일(한국시간)...
'꼬마기관차' 톰의 질주…김주형, PGA투어 통산 3승 달성 2023-10-16 16:32:52
어린 시절 세계를 떠돌며 골프를 익혔다. 애니메이션 '꼬마 기관차 토마스'의 주인공을 닮아 영어 이름을 '톰'으로 붙였다. '꿈의 무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하며 "디즈니랜드에 온 다섯살 아이가 된 기분"이라며 눈을 빛내던 '꼬마기관차'는 이제 14개월만에 3승을 꿰어차내는...
"기침약 때문에" 안병훈, PGA투어 3개월 출전 정지 2023-10-12 09:02:57
투어가 도핑 정책을 시행한 이후 8번째 적발된 선수다. 2019년 맷 에버리(미국) 이후 4년만에 나온 도핑 사례다. 2009년 미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안병훈은 2015년에는 유럽프로골프 투어 BMW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라 주목받았다. 2022 ~ 2023 시즌에는 PGA투어에서 31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8월 열린 윈덤...
세계 스포츠계 큰손 사우디, 2034년 월드컵 단독유치 추진 2023-10-05 04:38:22
밝혔다. 결국 2030년 대회는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유럽의 스페인·포르투갈이 공동 개최하고,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해 개막전 등 일부 경기는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남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사우디는 실세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비전 2030' 프로젝트를 통해 화석연료 산업...
인생 2R 맞은 천재 골퍼…"다음 목표는 명예의 전당" 2023-09-25 18:21:28
이날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커트 탈락한 뒤였다. 그는 “아이언 샷이 너무 안 맞아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프로 데뷔 10년을 맞는 올해의 시작은 화려했다. 지난해 LPGA투어 상금왕, 올해의 선수, CME글로브레이스 1위를 싹쓸이했고...
"잘 웃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日골프 떠나는 이보미 2023-09-17 18:21:52
다음달 19일 일본 효고현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GC 레이디스를 마지막으로 13년간 활동한 일본 투어를 은퇴한다. 이보미는 은퇴 대회를 한 달여 앞둔 17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매일 연습장을 찾아 스윙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최종...
디섐보, '꿈의 58타'로 LIV 첫 승…"인생 최고의 순간" 2023-08-07 18:58:56
LIV 골프 시리즈에서 50대 타수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58타는 세계 주요 리그를 통틀어선 네 번째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김성현(25)과 이사카와 료(32·일본)가 한 번씩 쳤다. 디섐보를 포함해 4명 모두 파70 코스에서 12언더파를 기록했다. 국내에선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스릭슨투어 16회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