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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위기" 꺼내자마자…반도체 사업별 수장 싹 바꾼다 2024-11-26 17:48:40
유임 결정이 대표적이다. 한 부회장은 겸임 중인 생활가전(DA)사업부장을 내려 놓고 DX부문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한다. 후임 DA사업부장으로는 문종승 부사장(DA사업부 개발팀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은 유임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유임…사장급 5~6명 교체 2024-11-26 17:46:23
한종희 부문장(부회장)의 유임이 결정된 가운데 일부 사장급이 물러난다. 이재용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현재진행형’인 것을 감안해 최고경영자(CEO)는 유임하되 사장급 5~6명을 교체하는 ‘안정 속 쇄신’ 인사를 결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신임 메모리사업부장과 파운드리사업부장을 이르면 27일...
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동휘, 1년만에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00:00
LS MnM을 제외한 주력 계열사는 현재의 CEO를 대부분 유임시켰다. LS MnM은 2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를 생산할 EVBM(Electric Vehicle Battery Materials)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동휘 부사장을 CEO로 선임했다. 구 부사장은 그룹 ‘비전 2030’의 핵심 신사업인 배·전·반 중 배터리 소재 분야를...
트럼프·머스크·베센트 간 황금 3각 구도! 시장·기업·금융도 안다! 증시 “광란의 20년”?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26 07:36:46
재닛 옐런 재무장관 유임설 - 집권 1기, 연준 의장을 옐런 대신 파월 임명 실수 - 집권 2기, 연준 의장으로 파월에서 옐런으로 임명? Q. 트럼프 당선자와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자가 지난 9월 24일 이후 중국의 거듭된 실수와 비교해서 재닛 옐런 장관의 대처를 훌륭하게 평가하고 있다는 뒷소문도 들리지 않습니까? -...
LG엔솔, 임원 승진 지난해 절반 수준...전기차 캐즘에 대폭 축소 2024-11-21 18:27:11
대표이사와 이창실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유임한 가운데 근본적 경쟁 우위 확보 차원에서 인사가 났다고 평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인사는 ▲R&D 경쟁력 제고 ▲제품·품질 경쟁우위 확보 ▲구조적 원가 경쟁력 강화 등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 승진자 주요 경력 및 약력 ■ 부사장 승진 (1명) ▶...
'인적 쇄신' 착수한 윤 대통령, 내년초 중폭개각할 듯 2024-11-21 18:19:32
거론되는 가운데 정진석 비서실장은 유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최근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은 인적 쇄신을 위해 모든 부처와 대통령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사 파일을 작성했다. 국무총리를 비롯해 부처 장·차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비서관급 등의 인재풀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윤...
구광모 'ABC'에 힘준다…R&D 인재, 대규모 임원 승진 2024-11-21 17:46:03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을 유임했다. 안정에 무게를 둔 인사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 새 수장은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사장)으로 교체했다. LG유플러스 수장이 바뀐 건 4년 만이다. 현신균 LG CNS 대표(부사장)와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부사장)도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LG 사장단 대부분 유임…삼성은 '폭풍전야' 2024-11-21 17:36:40
시장의 예상처럼 LG그룹 사장단은 대부분 유임했습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을 비롯해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등이 유임했고, 현신균 LG CNS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의 부회장 승진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는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변화보다 안정' 택한 LG…CEO 대부분 유임될 듯 2024-11-19 17:49:16
사장 등 핵심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은 대부분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 사장, 현신균 LG CNS 부사장 등 성과를 낸 일부 CEO의 승진 가능성도 거론된다. 계열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이 이제 막 궤도에 오른 데다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변화보다는 안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한...
진옥동 '쇄신'…자회사 CEO 대폭 교체하나 2024-11-18 17:34:43
인용하며 임기 만료 9개 계열사 대표를 모두 유임한 진 회장이 올해는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단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진 회장의 임기가 2026년 3월 만료된다는 점도 인사 폭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내년 임기 마지막 해를 맞아 재무적 성과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3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진 회장과...